2023년 6월 5일 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흙 수저 출신 "척 피니"를 아시나요?
<아일랜드> 출신 이민 노동자의 가정에서 태어나
어렵게 살아 온 그에게는 특별한 재능이 있었다.
<크리스마스> 카드 판매, 샌드위치 판매, 파라솔 대여 등
돈 버는 방법을 기가 막히게 파악했던 그는 어려서부터
차곡차곡 재산을 불렸다.
29세에 면세점 사업을 시작하여 40대에
세계적 억만장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그의 이름은 "척 피니"
<애틀랜틱 필 랜트 로피즈>의장이다.
그는 사업 성공으로 많은 돈을 모았지만
언제나 돈에 집착했고, 1988년 경제지에
돈밖에 모르는 억만 장자라고 소개되기도 했다.
그러던 1997년, “척 피니”는 면세점 매각
법정 분쟁에 휘말리게 되는데, 사무실
압수수색 과정에서 비밀 회계장부가 드러났다.
<뉴욕> 컨설팅 회사라는 이름으로 15년간
약 2,900회의 지출 내역이 있었다.
금액은 자그마치 4조 4천억 원. 사람들은
그가 재산을 빼돌렸을 것이라 추측했지만
곧 진실이 드러났다.
비밀 장부의 지출 내역은 전부 기부였다.
1982년부터 기부 재단을 설립해 세계 각국에
자신의 재산 99%를 기부해 왔던 것.
그리고 자기 선행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도 극도로 꺼렸다.
"제가 기부한 것이 밝혀지면 지원을 끊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비록, 이 일로 기부 비밀 유지는 물 건너갔지만 그의 기부
활동은 계속됐다.
“자랑하지 마라.
받은 이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다면
절대 자랑하지 마라.“
어머니에게 이렇게 교육받아온 “척 피니”.
2000년 중반 이후부터는 하루에 백만 달러 11억 원)를
매일 기부해 2017년까지 그가 기부한 금액은 자기 재산의
99%인 무려 9조 5천억 원에 이른다.
총 자산 중 99%를 기부해서
"빌 게이츠" "워런 버핏"을 제치고 자산 대비
기부 비율 순위 세계 1위에 등극했다.
그러나 자신에게는 매우 엄격하고 검소했다.
손목에는 15달러짜리 플라스틱 시계,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
식사도 그냥 일반식당, 비행기 좌석은 당연히 <이코노미>였다.
심지어 자신 명의로 된 자동차와 집도 없어 임대 아파트에서
아내와 함께 살고 있었다.
"척 피니"는 겸손하게 말한다.
"돈을 정말 좋아하지만, 돈이 제 삶을 움직일 수는 없어요.
필요한 것보다 많은 돈이 있기 때문에 기부하는 것이지요."
2020년 까지 본인의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척 피니”!
그가 "빌 게이츠"에게는 롤 모델, "워런 버핏"에게는
영웅으로 인정받는 이유는 단 하나,
‘노블레스 오블리주(가진 자의 도덕적 책무)의 표본’이기 때문이다.
세계 기부 1위인 30조 원을 기부한 “빌게이츠”도 처음부터
기부에 욕심을 냈던 것이 아니라고 밝혔는데, 그가 본격적으로
기부를 하기 시작한 데에는 이제는 자신의 롤 모델이 된
"척 피니"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6.25 한국 전쟁에도 참전한 "척 피니"의 유명한 어록들.
"한 번에 두 켤레의 구두를 신을 수는 없다."
"죽어서 하는 기부(?)보다 살아서 하는 기부(寄附)가 더욱 즐겁다."
"수의(죽은 사람이 입는 옷)에는 주머니가 없다"
그는 자신에게는 검소한 빈손의 아름다운 부자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고 있다.
* 남을 윤택하게 하는 사람은 자신도 윤택하게 된다.
* <찰스 프란시스 척 피니> (Charles Francis Chuck Feeney,
1931년 4월 23일 출생)는 <아일랜드>계 <미국>인 사업가이자
박애주의자이며 세계에서 가장 큰 개인 재단 중 하나 인
<아트란타> 박애재단 (The Atlantic Philanthropies)의 설립자이다.
“척 피니”는 1931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난
아주 경건한 기독교 신자다. 그는 면세점 개념의 개척자로서
자신이 만든 DFS 그룹(Duty Free Shoppers Group)의
공동 설립자로서 재산을 만들었다.
“척 피니” 는 비즈니스 분쟁으로 1997년 자신의 정체성이
드러날 때까지 수년 동안 은밀히 재산을 기부했다.
그의 생애 동안 “척 피니”는 80억 달러 이상을
기부하였다.(위키 피디아)
*그의 철학...
"평생 변치 않은 한 가지 생각은 :
부는 사람을 돕는데 쓰여 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전 삶 자체는 평범하게 살려 노력합니다,
제가 자랐었던 그런 식으로...”
“열심히 일하려 한 것이지,
부자가 되려 함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이 저에게 행복이 무엇이냐고 묻습니다.
저는 다른 사람들을 도울 때 행복하고,
돕지 않을 때 불행합니다.“
참으로 인생다운 삶을 사는
“척 피니”의 삶이 두고두고 귀감이 됩니다.
<오늘의 묵상>
<마태 복음>18장 18절-20절
18절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절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절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담배>를 끊는 7가지 방법
<술>은 끊겠는데 <담배>는 끊기 어렵다는 사람을 흔히 보게 된다.
이는 <담배>로 인한 중독이 알코올 중독보다 더 심하기 때문이다.
<담배>는 사람이 가장 즐기는 기호품의 하나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담배>를 피우는 성인 남자는 전체의 70%에 달한다.
마치 흡연을 성인이 되는 데 반드시 거쳐야 할 통과의식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최근 이런 경향이 바뀌고 있다.
많은 사람이 담배를 끊으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실제로 끊으려 노력하고 있다.
그런데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보다는 실패하는 사람이 더 많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성공적으로 <담배>를 끊을 수 있을 것인가?.
첫째), <담배>를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담배>는 단순한 기호품이 아니라
해로운 약물이라는 사실을 깨 닫는 것이 필요하다.
<담배>는 흡연자 자신에게 일종의 약물중독과 같다.
자신의 건강을 파괴하고 경제적 손해를 입힌다.
<미국>의학 협회에서는 <담배>를 마약과 같이
불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을 정도이다.
또한 <담배>는 가족의 건강을 해치는 오염원이다.
<담배>를 피우는 남편을 가진 아내는 폐암,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30%난 증가한다.
<담배>를 피우는 아버지를 가진 아이는
감기가 거릴 확률이 3배나 증가하고,
합병증으로 입원할 확률도 2~3배 증가한다.
폐기능이 떨어지고, 천식도 악화된다.
담배가 자신과 가족 의 건강에 백해무익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끊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필요하다.
둘째), <담배>를 끊을 수 있는 기회를 잘 이용하자.
<담배>를 끊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있다.
기관지염, 십이지장궤양, 고혈압 등 <담배>와 관련이 있는
병을 앓게 되면 이때는 <담배>를 끊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
아이가 감기에 걸렸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기회를 잘 이용하면 전화위복이 될 수 있다.
셋째), 결심을 굳게 하고 금연 일을 정하자.
흡연이 약물중독이기는 하지만 굳은 결심만 있으면
금연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결심을 하면 즉시
'금연일(담배를 끊는 날)'을 정하자.
금연일은 대게 7일~10일 후로 잡는 것이 좋다.
너무 뒤로 잡으면 마음이 흐트러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많은 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시험을 앞두고 금연 일을 잡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넷째), <담배>를 끊는다는 사실을 여러 사람에게 공포하자.
<담배>를 끊는 데는 주위의 도움이 필요하다.
특히 가족의 도움은 필수적이다. 금연에 실패하면 창피할까 봐
주위에 말을 안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이다.
혹, 금연을 방해하는 몰지각한 동료가 있는 경우에는
예외로 할 수도 있다. 하나 알아 둘 것은 한 번에
<담배>를 끊는 사람은 매우 드물다는 사실이다.
금연에 성공한 대부분의 사람은 여러 번에
걸친 실패를 경험한 재수생이다.
다섯째), 금연을 위한 환경조성도 필요하다.
<담배>를 생각나게 하는 물건, 즉 재떨이, 담배, 라이터 등을
아에 버리는 것이 좋다 . 자동차에 부착되어 있는 라이터를
떼어버리는 사람도 있다.
<담배>를 끊은 후에는 <담배>를 피울
가능성이 있는 상황을 피하여야 한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회식이다.
이때는 술을 먹게 되고,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가 커지게 된다.
따라서 금연 후 2~3 주간은
이런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다.
여섯째), 금단 증상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야 한다.
금단 증상이란 담배를 끊은 후 나타나는 불안, 초조,
집중력 장애, 불면 등의 증상을 말한다. 이런 증상은
중독과 비례하여 심해진다.
금단 증상은 금연 후 3~4일에 가장 심해지고
2~3주 후면 없어진다. 그러니 이 기간 동안만
이런 증상을 잘 조절하면 된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신선한 공기를 마시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다. 은단 씹기, 무가당 껌 씹기,
찬 물 마시기, 양치질 등도 도움이 된다.
다만 칼로리가 많은 음식은 비만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일곱째), 약물사용으로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금단 증상이 심한 경우에 이를 완화시켜 주는 약물로
피부에 붙이는 <니코틴 패취> 와 <니코틴 껌> 두 종류가 있다.
이 약물은 적은 양의 <니코틴>을 공급해 주어서
금단 증상을 완화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러나
이 약 물에 대한 과신은 금물이다.
이 약물은 자동적으로 담배를 끊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약간 도와 줄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또한
심장질환, 임신 등 사용해서는 안 되는 경우가 있어
의사의 도움을 받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박 원장>이 개발한 상표등록
<알리마>가 있다
금연을 반드시 하여 본인의 건강은 물론
가족의 건강도 지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