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 선녀와의 키스 *
어느날 ~
나무꾼이 산길을 가고 있는데 ......
저쪽에서 어떤 여자가 목욕을
하는것이 보였다 .
혹시 .....
선녀일지 모른다는 기대에
다가가서 보니 꼬부랑 할머니 였다 .
실망하고 돌아서는 나무꾼에게
그 할머니는 말문을 열었다 .
할머니 : 총각 ~ 내 말좀 들어봐 ,
나무꾼 : 시큰둥한 표정으로.....
뭔대요 ?
할머니 : 난 사실 선녀예요 ,
그런데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받고
이렇게 되었지요 ,
그렇지만
당신과 키스를 한다면 하는 도중에
나는 다시 선녀로 변하게 될거예요 ,
저 좀 도와 주세요 ~
평생 당신만을 섬기며 살겠어요 ,
이말을 들은
나뭇꾼은 침을 질질 흘린다 ,
아 ~~~~~ !!
이게 왠 떡이냐 ?
라고 생각한 나무꾼은 있는
힘을 다해 열심히 할머니와
쭉 .....
쪼옥 ~~~
쪼오옥 ~~~~~
쪽 . 쪼옥 . 쪼오옥 ,
열시미 키스를 했다 ,
그러나
할머니의 말고는 달리
온힘을 다해 정성컷 코를
수십번을 풀고 찍고 또 찍고
또.찍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나무꾼 : 가뿐숨을 몰아쉬며 .....
아니,
왜 ?
아직도 안 변하나요 ...... ?
할머니 : 강.약 조절이 안된 것 같어 ,
총각 : 강.약 조절을 하면서 온갖
기술을 다 동원을 해도 변하지 않자 !
총각 : 이 c 왜 아직도 안변하는겨 ?
할머니 : 총각은 올해 몇살인가 ?
나무꾼 : 27살 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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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 그 나이에 아직도 선녀가
있다는걸 믿어 ~ ???
할머니 : 총각 복 받을 것이여 ㅎㅎㅎㅎ
카페 게시글
☆--깔깔웃음보따리
선녀와의 키스
철패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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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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