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아이야
넌 모를거야
네가 내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네가 나를 얼마나 꿈꾸게 하는 존재인지
네가 나를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 존재인지
너의 환히 웃는 미소를 보면
얼마나 맑고 아름다운지
티없이 맑은 네 눈동자속에서
하나님이 빚어주신 창조의 신비를 본다.
너를 품에 안으면
온 세상을 안은 듯
가슴이 설렌다.
하나님은 너를 위해
어떤 미래를
어떤 축복을 준비해 두셨을까?
https://youtu.be/iqs0m6f5odA
https://youtu.be/cAmq9LH46Xg
야곱이 12아들들을 바라보며
그들의 미래에 대한 비젼을 보았을 때
얼마나 가슴이 설레며
행복에 눈물 젖었을까?
너는 내게
12지파
너는 나의 기업
우리의 가문에 허락하신
축복들을 이룰 꿈의 아이란다.
하나님께서 너를 축복하시리
네 삶을 이끌어주시리
네 삶의 모든 걸음마다
주의 손잡고 가면
주께서 네 길을 친히 인도하여 주시리
창세전부터 예비하신
그 놀라운 축복의 주인공이 되리라
신기하게도
핏줄이 당긴다.
누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내 안에서 솟구치는 감동이
희열이 저 깊은 곳에서 샘처럼 용솟음쳐 올라온다.
하나님이 우리를 보시면서
품는 마음도 그런 마음이었으리!
너는 나의 기업
나의 축복이란다.
너를 통해서 나의 뜻을 이루리!
핏줄이 당기는 것처럼
주님은 우리를 보시면
하나됨의 감동을 느끼실까!
가슴에서 솟구쳐 오르는 그 하나됨의 당김
주님의 보혈로 하나된 가족
피로 맺어진 하늘가족
너는 나의 핏줄이란다.
너는 나의 기업이란다.
너는 나의 기대란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도
우리가 잘나 그런 것도 아니고
우리가 착해서 그런 것도 아닌
주님의 보혈이 우리안에 있기에
하나님의 형상이 우리 안에 있기에
사랑하실 수 밖에 없는 운명공동체가 아닐까?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엡 1:18)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엡 1:5)
https://youtu.be/006i6Ar1_u0?t=770
https://youtu.be/46Hi5DEj7vc
https://youtu.be/rqBr9wPHJ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