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한창 폭등시기였던 2021.8월달 코스닥 거래대금이다. 진짜 이때는 하루에 거래대금이 10조원이 넘는날이 있었다.
많을때는 하루 13조원 거래대금이 시장에 터졌었다.
지금은 거래대금이 반토막난 7조원 거래대금을 기록하고 있다.
2020~2021년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로 모든 사람이 집에만 갖혀서 할게 없다보니,
국민들이 너나 할거 없이 한국 주식에 어마어마하게 투자를 했다.
머니게임 시장이 쎄게 열렸던 시기였다. 돈의 힘으로 주가지수가 저렇게 올라왔고,
지금은 금투세 이슈로 코인과, 미국장으로 돈들이 다 빠져 나갔다.
한국 정치인들의 더러운 공약불이행, 여야 모두 내로남불 시전, 기업들의 양아치 유증발행, 물적분할, 배당도안해
금투세는 시행한다지, 드러운꼴을 보기 싫어서 국민 다수가 코인과, 미국장으로 빠져 나갔다.
내 생각으로는 20~30대는 거의 뭐 절대 한국시장으로 돌아오지 않을거 같다.
그나마, 나라 생각하며, 나라걱정하는 40~60대들은 한국시장으로 일정 부분 돌아올거 같다.
2020~2021년 같이 코스닥 불장이 언젠가는 또다시 열리겠지만,
이때, 후행성 지수 폭등을 보고, 슬슬 20~30대들이 한국장으로 다시 진출할 수는 있겠지만.
미국은 워낙 세금을 쎄게 물기에, 한국장이 그래도 세금은 저렴해서 거래대금이 10조이상 터지며 코스닥 불장이 오면,
2030대들이 한국에 다시 돌아올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트럼프 당선으로 모든게 불투명해졌다.
취임일이 25년 1월 21일인가 그렇던데,,
트럼프를 지지했던 사람들은 이번에도 미국인들중에 못사는 사람들이 트럼프를 많이 찍었고,
오히려 돈많은 사람들은 해리스를 많이 지지했다고 한다.
하긴, 미국이 이기적인것 보다, 미국 시민들도 고물가에 힘드니까, 경제 살려줄 트럼프를 뽑은 거겠지만..
일단, 세력들이 단합해서 주가지수를 끌어올려줘야 한다.
후행성 차트를 보고, 투자들어올 사람들이 점점 많아 질테니.
예전에 대장님이 이런말씀 하셨던거 기억난다.
2017년도 말에 비트코인이 폭등하면서 2018년도에 주식장이 썰렁해졌었는데,
이때 대장님이 "포커만 치는 사람이면 포커판에만 있어야지, 다른 도박판에 기웃 거리면 되겠느냐" 라고 말이다.
저때 거래대금이 새삼, 엄청났다는게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