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연휴에 정말 많은 눈이 내립니다.
많은 눈으로 미끄러져 다치는 일들이 없어야 할텐데....
목사님은 교회 마당과 골목길을 새로 구입한 송풍기로 눈을 치웁니다.
깨끗하게 잘 치워지는 눈.
그러나 쉼 없이 내리는 눈으로 다시 쌓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더 무겁게 쌓여 치우기 힘들까봐 다시 또 송풍기를 돌립니다.
오늘 하루 종일 김천은 눈이 내린다고 하는데 모두에게 아무 일도 없고 즐겁고 행복한 명절들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카페 게시글
앨범
눈
민영실
추천 0
조회 91
25.01.28 08:08
댓글 1
다음검색
첫댓글 목사님 수고하심으로 이용하는 분들께서 편안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