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까지만 하드라도 따뜻한 날씨가 오늘아침은 영하에다 출발 할때도 날씨가 쌀쌀하다.
동료 5명이랑 불로동 다리에서 동쪽 강따라 조금 올라가면 도평동주민센타 앞 강변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이곳에서 10시20분에 시작되다
가는길 밭에 거름을 준비하고 있다
보기 좋은 소나무도 있다
여기도평동은 복숭아가 유명하다.나무도 잘 다듬어지고 있다.예술작품 같다.
천연기념물 1호 도평측백림이다
여기서 한컷
왼쪽에 백원서원이 있다
신숭겸장군유허비등 볼거리 안내판이 보인다.벌씨 출발지에서 1.0km는 넘게 걸어왔다.
넓은 복숭아 밭이 보인다
억수로 추웠든 금년 겨울이지만 봄의 계절은 오는것 같네요.
포항가는 고속도 다리빨이 굵죠?
오래된 감나무
아직도 음지는 얼음이 있네요
여기가 평광동입구
대구사과의 번성지고 가장오래된 사과나무가 있는 동네 초입이다
올레4코스 도평에서 6.5키로 10시20분에 출발하여 평광동 입구에 도착했다.여기서 부터 평광동 동네 순환 코스다
효자각이다.
오래된 사과나무가 베어지고있다 50년은 된것같다
세대교체중이다
경주최씨 승경문이다
동네 가운데오니 이정표다.여기서 백안삼거리까지402km평광버스종점까지는 1.0km다
고무사과 나무게 베어지고 있다
한참가니 평광지라고 못이 나온다
왕건 발자취길등 안내판이나온다.고례 완건이 공산 싸움에서 패하여 달아난길이다 여기서 조금 더 가면 반야월이 나온다.
뉘집것인지 몰라도 나름 신경 써서 조상묘를 섰네~
왕건대신 죽은 신숭겸장군 사당이다.모영재
오래된 모과나무같다100년을 넘을성 싶다
신숭겸장군 유허비다.
농장엔 소와 먹이들이 쌓여있다
팔공산 녹색길 안내판이 보인다
편백당 강순항 재실이다.
위의 소나무와 아래 은행나무 안내판이다
이나무가 80년된 우리나라 최古의 사과나무다.
이집 할아버지가 마침 나오셨네
그집 사과나무밭이다
아침10시20분에 도평동에서출발하여 5.5km을 걸어와 이곳 동네 입구에 와 동네순환길 7.5km걸어서 오후 2시에
여기 평광동입구에 다시돌아왔다 13km을3시간40분 동안 걷고나니 배가 출출하여 마침 1시간만에 오는 버스가 와
버스를 타고 불로동 찜집에 2시반에 도착하여 늦은 점심을 허기를 반찬삼아 아구찜과 명태찜으로 식사를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 4시경 집으로 향한다
불로시장
맛있는 찜집 2시반이 넘었는데도 손님이 많다
찍사
첫댓글 나무도 멋드러지고 친구분들도 늘 같이 다니시고 정나실듯 합니다
남자분들 끼리 가면 뭔얘기들을 할까 궁금도 하네요볼거리 많게 대구 올래도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