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 음악봉사회의 결성으로 보다 즐거운 봉사로 거듭나길....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회장 김정곤)는 1일 희망나눔 봉사센터 3층 회의실에서 7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김태영 감사의 국제적십자 운동 기본원직 낭독에 이어 6월에 결성한 김용균 한사랑 음악봉사회 회장이 봉사원 서약을하고 이를 김정곤 회장이 받았다, 김회장은 뜨거운 날씨에 일요일 작은 음악회에 많은 봉사원이 동참을 하여 성항리에 행사 마침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인사말과 함께 지난 27일 결성한 한사랑 음악봉사회의 김용균 회장 및 봉사원 모두를 환영하고 또한 축하한다며 박수로 인사를 대신하며 회의를 진행하였다. 전차회의록 낭독은 인미희 서기의 부재로 곽규희 총무가 대신 하고 재무보고와 행사보고를 원은숙 재무부장이 작은 음악회 결산보고를 홍광표 상임부회장이 하였다. 이어 안건토의로 들어가 1호 안건 -13일 사랑의 징검다리 밑반찬은 송악봉사회가 삼계탕을 8월은 날씨가 뜨거운 관계로 음식 대신 공산품으로 대체하며 임원진에서 회의를 하여 물건을 정하기로 함. 2호 안건 - 13일 대호지 이동복지관은 대호지, 정미봉사회가 하기로 하고 장소는 추후 공지하기로 함. 3호 안건 - 21일 당진시청 헌혈 행사는 당진1동, 3동 봉사회가 맡기로 함. 4호 안건 - 지구협의회 한마음 대회 장소 선정은 바닷가, 계곡, 남이섬 세 곳중 과반수 이상 남이섬을 찬성하여 통과되고 8월 30일로 날짜 선정이 되고 시간은 8월 월례회의 때 공지하기로 하였다. 다음 분과 토의에서는 홍승란 중점사업분과장이 이동복지관 취지는 좋으나 어르신 참여율이 저조하여서 아쉽다. 조형식 희망풍차분과장-감사인사 받았다. 밀리지 말고 제때 전달하여 주길 바란다. 최대현 재해분과장-사고시 출동했을때 유언비어에 현혹되지말고 지도자의 지시에 잘 따라달라. 하만순 빵굼터분과장-빵굼터 활성화에 힘써달라고 하였다. 기타토의 및 공지사항으로는 희귀병 어린이가정 돕기 작은 음악회는 뿌듯한 행사였으며 임원진들의 고생은 보람이 있었다고 하고 촛불집회에는 다른 모든 시민들도 관심을 가질수 있도록 많은 동참을 바라며 연락도 안되는 회원은 회장 및 임원진 임의로 탈퇴 처리하도록 하며 읍면동 각 단위봉사회의 활동보고를 들었다. 봉사원 노래 제창에 이어 6월 당진지구협의회 및 단위봉사회 활동 동영상을 감상으로 7월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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