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일정을 7시 부터 시작하자고 했지만
8시 집에서 출발
항몽유적지
자료 영상관은 코로나로 문 닫은 상태
대충 둘러보고
토성에서 인증샷
성이돌목장으로 가는 길에
유수암 물과 450년 된 팽나무 구경
팽나무 뒷편 카페주인장께서
마당에 들어와 사진도 찍게하시고
요즘 대세 임영웅 굿즈가 카페에 남아 있다고
구경하라고 한다.
고마웠어요 카페사장님.
성이시돌 나홀로 나무
9시쯤인것 같은데
벌써 사진 찍는 커플이 계속 나무주위에서 떠날 생각을 안하네.
그래서 언니는 미리 앞쪽에서 인증샷
나무가지속 오름이 액자속에 담겨 있네
성이시돌 목장
마침 테쉬폰 근처에 사람이 안보여
언니 사진 먼저 찍어주고
우유곽속에 봉선언니도 담아서 사진 남기고
우유부단에서
우유랑 아이스크림 커피한잔 하고
성이시돌 젊음의집 뒷담의 수국 구경
아직 덜 핀 상태에
가지를 많이 쳤는지
키가 자아지고
너비도 작아졌다.
다시 오설록
나무그늘에 앉아서
시원한 녹차초원 감상
신화역사로 수국 찾으로 가면서
마땅한 식당을 못찾아
장수촌 예산설렁탕에서
왕만두와 설렁탕으로 점심 해결
언니와 내입맛에는 별로였는데
봉선언니와 다른 손님들은 국물을 비우는 모습이네.
식당뒤 빌라의 정원 수국
신화역사로 정확한 주소를 몰라 수국을 찾아 헤메였지만
신화리조트 근처만 멤돌다
빌라마당의 수국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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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 사진 올림
토성위에서 두언니
첫댓글 잘나가는 감씨네.
진짜 감씨들 잘나가네...ㅋ 벌써 꿈이론가 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