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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항공사진촬영= 드론월드 박영춘 대표
12월 23일 개통을 앞두고 있는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를 자전거 동호인 5,000여명이 먼저 달렸다.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기념 2016 희망자전거 행진에서 (사진 왼쪽부터)상주시자전거협회 차형술 회장, 황도섭 상주시 교통에너자과장, 상주안동건설사업 박종건 단장, 이정백 상주시장, 이충후상주시의회의장, 김해출 상주경찰서장, 노춘희 상주시 건설국장이 개통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기념 ‘2016 희망자전거 행진’이 12월17일 (토) 오전 10시 경북 상주시 낙동면 소재 동상주 IC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상주시의회 이충후 의장, 김해출 상주경찰서장, 차형술 상주시자전거연합회장, 전국마라톤협회 장영기 회장, 고속도로건설 관계자, 자전거동호인 등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전국마라톤연합회가 주관하고 상주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코리아나 가수 이애숙씨 의 식전공연과 함께 감사패전달, 개통축하 퍼포먼스에 이어 60Km, 30Km, 20Km 참가자 순으로 출발했다.
<사진제공> 항공사진촬영= 드론월드 박영춘 대표
이날 행사는 일생에 단 한번 자전거로 달려볼 수 있다는 의미에서 많은 자전거동호인들의 관심 속에 21일부터 전마협 홈페이지에 참가 신청자가 몰렸다.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는 총연장 107.6Km 4차선으로 23일부터 개통이 되면 자동차로 1시간 여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