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들을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자기에게 구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들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마 7:11)"
예수님께서는 성령 받은 사람이 명심하고 지켜야 할 법칙을 하나 주셨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만사를 주관하신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항상 하나님에 대한 신뢰로 우리의 마음을 가득 채우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하나님이 계신다는 생각을 잊지 마십시오. 그러면 어떤 어려움을 만나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아신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하심을 확실히 믿기 전에는, 도움을 구하러 이 사람 저 사람 찾아 다녔지만, 이제는 하나님을 찾아 갑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아버지시다. 그분께서는 나를 사랑하신다. 하나님께서 잊어버리시기로 한 일은 나도 더 이상 생각하지 않겠다. 이제는 염려하지 않는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당신에게서 어려움을 거두어 가시지 않더라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기다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때로는 무심하고 무서운 아버지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아버지가 자기 자식들을 불쌍히 여기는 것 같이 주께서 자신을 두려워하는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나니..(시 103:13)"
모든 어려움 뒤에는 항상 하나님께서 관여하고 계시면서, 우리를 강하고 성숙하게 연단하고 계신다는 것을 늘 기억하십시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확신으로 늘 하나님 안에 거하십시오. 기도 응답의 기초는 하나님을 변함없이 신뢰하고 의지하는 확고한 마음 자세입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