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zevvAMaWPQ?si=KUQ6ZlxNx6SwUyoC
🎶 가사 Ⅰ. Intro (여성 합창, a cappella)
별빛 아래 작은 숨결
바람 속에 사라졌네
이름 부르면 메아리 되어
하늘로 흩어지네
Ⅱ. Kyrie (혼성 합창)
Kyrie, Kyrie eleison(주님,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작은 영혼을 품어 주소서
Christe eleison(그리스도 자비를 베푸소서)
눈물의 땅을 어루만지소서
165개의 빛이 꺼진 밤
어둠은 너무 깊었습니다
그러나 하늘은 기억하리
그들의 웃음과 노래를
Kyrie eleison…
Ⅲ. Lacrimosa (남성 저음 시작 → 전체 합창)
Lacrimosa dies illa(눈물이 났던 그날)
눈물의 날이여
책가방 메고 웃던 아침
운동장에 울리던 발걸음
그 맑은 꿈들이
총성과 불길 속에 멎어버렸네
주여, 이 아이들을
평화의 품에 안으소서
다시는 이런 눈물이
이 땅에 흐르지 않게 하소서
(강한 포르티시모 후 급격히 여리게)
Lacrimosa…
Ⅳ. Lux Aeterna (소년 합창 등장)
Lux aeterna luceat eis(영원한 빛이 그들을 비추기를)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이제 그들은 별이 되어
밤하늘에 수놓아지네
두려움 없는 나라에서
영원히 뛰놀기를
여린 웃음, 바람이 되고
작은 손길, 빛이 되어
어둠을 뚫고 우리에게
평화를 속삭이네
Ⅴ. Dona Nobis Pacem (피날레, 장조 전환)
Dona nobis pacem(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평화를 주소서
총 대신 꽃이 피고
증오 대신 노래가 울리며
눈물 대신 강물처럼
사랑이 흐르게 하소서
Dona nobis pacem
Dona nobis pacem
165개의 별빛이
우릴 지켜보고 있으니
우리가 살아내야 할 것은
오직 평화
(점점 고조 후, 마지막은 a cappella)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게 하소서
첫댓글
2026년 2월 28일
이란 미나브의 한 여학생 초등학교가 미사일 공격을 당하여
165명의 아이들이 폭사를 당하였습니다.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으로
이 잔인한 지구촌에 한 인간으로 살고 있는 것이 부끄러웠습니다.
사람들은 죽으면 하늘의 별이 된다는 생각이 들러
벌들이 하늘에 가득 차있는 이미지를 만들고
진혼곡을 AI에게 부탁하였습니다.
165개의 별들을 위한 레퀴엠을
그 아이들에게 바칩니다.
10명의
부상자가
사망하면서
175명의 장례식
뉴스를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