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려의 이야기 시작합니다~!!
어제 배운 고려의 왕과 고려초에서 고려말까지 시대의 모습을 회상한 후
오늘은 벽란도와 고려 청자, 팔만대장경 등 고려의 문화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먼저 고려의 국제 무역항, 벽란도에 대해 알아봅니다.
벽란도는 푸른 물결의 나루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로
고려 시대에 외국의 사신과 상인이 자주 왕래하던 곳이에요.
아라비아 상인이 고려를 꼬레아라고 불렀고,
꼬레아가 지금의 코리아가 된 유래까지 알아보았지요.
벽란도를 체험해보기 위해
벽란도에 어떤 나라의 상인들이 올 지,
나는 어떤 나라의 상인을 할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 ♥ ♥
그리고 고려의 대표적인 문화재, 고려청자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어요.
고려청자를 보고 "예쁘다~" 라고 말한 친구들이
반짝반짝 빛나는 고려청자를 만들 수 있다는 말에 부푼 기대를 가져요.
그래서 고려청자의 색깔과 문양에 더 큰 관심을 가진 친구들이에요.
부처의 힘으로 몽골을 물리치기 위해 만든 팔만대장경에 대해서도 알아보아요.
팔만대장경과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는 해인사가
세계유산에 등록되어 있다는 것에 친구들의 어깨가 으쓱해져요.
♥ ♥ ♥
오늘은 고려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풀어보았어요.
오늘 배운 벽란도, 고려청자, 팔만대장경을 그림으로 설명하는 친구도 있고,
공민왕, 강감찬, 서희, 문벌귀족 등 고려하면 떠오르는 인물을 그린 친구도 있었어요.
그림으로 풀어내는 고려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