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시지에 짬뽕과 탕수육이 괜찮다기에 다녀온 곳
자리가 넓지 않아 점심시간이나 저녁때쯤 가면 기다려야 된다.
조금이 아니고 마이 기다렸다. 한 30분 기다려야 된다 짬뽕 한 그릇 시키면...
불향이 은근히 남아있는 짬뽕이다. 여기서 호불호가 갈릴 듯 함.. 부산 스타일의 국물이라는데..
텁텁하지만 진하다. 불향 좋다.~ 왠지 가야성 짬뽕을 연상케한다.
시큼하지 않고 달달한 소스에 바작하지 않고 부드러운 스타일의 탕수육이다. 역시 수준급임.
위치........누리타운 맞은편
가격 : 70점
맛 : 85점
분위기 : 70점
첫댓글 저가 어디지--;
신매역서 걸어가도 된다 가서 함 무봐라. 풍기님..땡은 안됨..자리 너무 좁아요.
촌놈너거동내네..ㅋ
맛나겠따~~^^
내 저기 가봤는뎅...ㅎ울 외삼촌집 근처..맛은 그냥그래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