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의 약속이 취소되어 갑자기 남편하고 서울역 고가도로공원에 가 보자고하여 일찌기 지하철1호선을 타고 서울역에서 내려
2번출구로 나와 바로 근처에 엘레베이터를 타고 고가도로로 올라갔다.
4호선 회현역에서 내려 엘레베이터로 올라가면 더 좋을것같았다.
어제만해도 너무 더웠는데 오늘은 기분좋게 다닐 수 있는 날씨에 넘 상쾌했다.
범위가 넓지 않아 1시간 정도로 마친 후 서울역에 가서 점심을 사 먹고 롯데 아울렛가서 아이쇼핑을 하고 돌아왔다.
남편하고 추억 만들고 행복한 하루였다.
첫댓글 서울 도심속에 여러식물들과 아름다운 장미꽃들이 만발이네요.
서울근교에 쉬어갈수 있는 곳이 생겨서 국민들을 비롯해서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드리고 싶네요^0^(수고많이 하셨네요.)
남편님이 날이갈수록 건강해 보이셨서 하나님께 감사 기도 드립니다.
심심 하셨는데 남편님하고 나들이 잘하고 오셨군요.
이렇게 편히 앉아서 서울구경 잼나게 잘보고 갑니다.
울님들도 언제 서울구경 한번 다녀와야겠지요.
주님의 사랑과 죽복이 넘쳤나시기를 기도할께요^^
육교를 철거하면 돈도 많이 들텐데 좋은 아이디어로 시민들의 쉴 공간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지요.
지금은 개통한지 얼마되지 않아 그늘도 없고 쉴 공간도 별로 없지만 세월이 가면서 훨씬 좋아지리라 믿어져요.
남편 위해 기도해준 덕분으로 많이 건강 해 졌지요.
항상 고마워요.
울님들과 서울 나들이 한다면 넘 즐겁겠죠~~~
댓글 고맙고 수고했어요.
토요일에 만나요 ~~^*^
몇일전에 티비에서 보았어요~저렇게 아이디어를 내어 멋진 공간으로 활용하다니 감탄이네요 ^^
1시간이나 돌아볼수 있다니 꽤나 거리가 있는듯 싶네요~~
식물을 많이 심어놓아 공기 정화도 되고 정말 굿 아이디어 같군요 ㅎㅎ
남편님도 건강이 많이 호전되셔서 정말 감사 합니다 ~^^
우리도 언제 한번 가볼수 있음 좋을듯 싶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오늘 소나기 온다고 하더니 날이 꾸물꾸물 하는게 방금이라도 올듯 싶네요 ~~(한바탕 쏟아졌음 하는 바람)
6월의 첫날이니 이달도 좋은일이 더 많길 바랍니다~^&^
시내 중심지에 이런 공간이 만들어져 넘 좋네요.
걷기 1시간은 아니고 쉬어가며 1시간이라 생각되네요.
그래요 언제 시간될때 오세요.
근처 서울역 구경도하고 점심도 먹고 쇼핑도 하면 좋겠더라고요.
울님들 기도와 염려로 남편이 많이 좋아져서 넘 감사해요.
요즘 너무 가물어서 농촌은 걱정이 많겠어요.
비가 한바탕 쏟아지길 바램이지요.
댓글 고마워요.
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