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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오조기 1화.주먹 신사.
--1900년 역적 10인은 을사늑약 하여 한.일 합방햇다.남태평양전쟁에서 중국역시 크게 패해 일제치하가 되엇다.
1화 주먹신사 이철강..
이철강은 일제 강점기를 맞이하고 일이없어 깡패로 전락한다...마약밀매와 평양축구단 폭행혐의로
1년 복역한다..그떄가 1930년 일제 강점기 이다..
이철강은 출소 햇다.동생들이 두부를 주엇다....형님 손씻으겟습니까? 아니야..난 마땅히 할일이 없어...
돈도 없고...동생들이 돈을 몇푼 쥐어 주엇다..잘해보십쇼...그래 고마워..
--2차 갑오개혁.
강화도에서 갑오개혁이일어나고 잇엇다..이철강은 이광경을 뜬눈으로 보앗다...굉장한 광경이군..
직원이 말햇다..이제 우리조선의 완전한 신분해방이 오늘부로 이루어 집니다..
노예도 없고 천민도 없게 됩니다..아시겟습니까...멀뚱멀뚱 사람들이 쳐다 보앗다..
쌀 한개씩 받아가고 잘 사시길 바랍니다..
이철강은 쌀한포대를 어깨에 걸머지고 왓다....주막에 걸터 앉앗다..젊은이가 힘좀 쓰겟는걸...
단단한 덩치와 어깨의 이철강이엇다...그는 운동선수도 해보앗다...스케이트다..하지만 일제치하라
만만치 않앗다..술을 먹고 소라를반찬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주막에서 그냥 잠이 들엇다.
쌀을 걸머쥐고다음날 아침에 가는데 왠 청년들이 여인둘을 위협하고 잇엇다...
왜 그러세요? 일본인은 사람 괴롭혀도 됩니까? 이런...돈을 좀 내와야 겟어...
우리가 아시다 시피 돈이 없어...그리고 데이트까지 해야 되나 ? 하하하..
그만두지 못해..이철강이 쌀을 내려 봣다...이새끼가..니가 먼데 이새끼야 우릴 막아..
주먹을 이철강이 잡앗다...!@@이철강이 발로차 쓰러뜨렷다..한명은 주먹을휘두르자
엎드려 피하고 주먹으로 휘갈겨 버렷다..잘못햇습니다..형님....다신 그러지마라..
선생님은 누군데 나서서 도와 주십니까? 전 그냥 지나가는 사람일뿐입니다..
--나미조 후조 제독.
후조는 어린시절 부터 교육 받앗다....군인으로서의 삶을..그떄의 사람들이 잊고 잇던 조선과
동양의 궁궐의 정서 또한 지키고 싶엇다..근대화가 되면서 정말 엣날과 오래된것이 사라지고
새로운 건물 처럼 모든게 새로워 지는거 같앗다..
그는 군인으로서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햇다.
--조선깡패 주먹 이강혁.
그는 유명한 협객이면서 건달이엇다.나라를 잃은 설움과 슬픔은 가슴에 묻고 주먹으로 활동햇다..
3.1 운동이 벌어졋을때도 가담은 못햇어도 사람들을 숨겨주고 주먹밥을 주기도 하엿다..
그는 어느세 2인자가 되엇으나 점점 포악해 지고 잇엇다..
한번은 북지에 유명한 건달이 잇다고 해서 단신으로 찾아갓다..그리고는 쓰러 뜨렷다..
그는 은둔해 살앗으며 깡패 생활이 차라리 낫다고 믿엇다..
일제강점기는 그에게도 예외는 아니엇다..11시에 귀가해야 하는 통금 시간..
과 나라를 잃은 설움은 눈물나게 만들엇다..
어느날 연희전문학교 학생들이 술을 먹고 잇엇다..옆의 테이블의 일본여자들에게 휘파람을 불고
야유를 퍼붓는것이다..뒤테이플에 이철강이 잇엇다.
뭘봐 이새꺄이야..학생들이 말햇다..????왜그런가 학생들...이새끼가 하고 맥주병을 던졋다..
옆테이블에 않은 여자들이 멋잇다고 해서 그렇다..이철강은 참으려 햇다..
주먹을 휘두르고 발로 차자..이철강은 피하고 한명은 발로차고 한명을 정권을 써 쓰러뜨렷다..
7명의 청년들이 덤벼 들엇다..이철강은 당황햇다..발로 차고 주먹으로 치고 다시 발로차고 주먹으로
연이어 쓰러뜨렷다...사람들은 열광햇다..
--극장.
이철강은 쉴겸해서 극장에 갓다.,,사무라이의 영화가 하고 잇엇다...잔인하다고 사람들이 눈을 가렷다.
재밋는 영화엿다.일본의 사무라이 영화..
--이강혁.
--무술조직 청림회.
일제시대 무술도 금지되엇으나 청림회는 은둔하여 무술의 명맥을 이어가고 잇엇다..
이들은 십수년을 수련하여 조선의 강타자 무도가들과 협객들을 쓰러드리려 하고 잇엇다......
그들은 5대 고수로 나뉘엇으며 1인자는 당룡이엇다..
이철강은 주말이 되면 누나네 가서 일을 도왓다.우사에서 일을 도와 주거나 소 여물을 주곤 하엿다.
그리고 평일에는 방앗간 등지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벌엇다..
동네 변두리에 큰 쓰레기장에서 누나가 헤메고 잇엇다..운동장 만한 쓰레기 장이엇다..
누나의 물건을 조카가 모르고 버린 모양이엇다...누나 3시간이나 지낫어...찾을수 잇겟어..
중요한 물건들이야....아무리 뒤져도 찾을수 없엇다..누나 그만가자..이럴수가 없다니..
뭔데그래? 할머니가 주신 팔찌와 돈이좀 들어 잇어...그렇구나..
--2인자...
비가주룩 주룩오고 잇엇다...그러나 태양은 떠잇엇다..소나기 엿다..
철강과 어느 사내는 마주하고 잇엇다...그 사내는 청림회의 2인자 일용 이엇다...
그대가 철강인가? 그렇다...얘기는 많이 들엇다..솜씨가 좀 잇다고 들엇는데..
원하는게 뭔가? 너와 결투해야 겟다...그것뿐인가? ....
둘은 주위를 돌앗다.....일용이 멱살을 잡고 찌르기를 시도하려 하자 철강이 옆으로 피하더니
발로 찻다...일용이 주춤 거렷다..그리고는 철강이 소나기 펀치를 마구 꽂아 쓰러 뜨렷다..
졋다..후...다행이군...철강이 공원에서 내려왓다...일본순사들이 말햇다..조심해야되...네..
철강은 돈이 궁해 졋다..
담배도 피워야 하고 커피도 마시려면 돈이 필요하고 할머니가 아파 약도 지어야 햇다..
그래서 어차피 돈도 남아돌고 미련없는 부잣집 마약상의 집을 털기로 하엿다..
대 일본식에 조선주택이 결합한 대저택을 철강은 바라 보앗다..
그는 통신사로 일본에 아첨하는 이로 때 부자집으로 이호임의 집이엇다..
어차피 아쉬울거 없엇다...돈도 남아 돌고 할일없는 늙은이의 부자짓의 집이엇다..
그의 딸은 명문가로 시집가기로 되어잇다고 소문을 들엇다..
철강은 밤에 복면을 쓰고 담을 넘어 갓다.일본 순사들이 순찰을 돌고 잇엇다..이미 통금 시간을
넘은 시각이엇다...다들 잠들어 잇는듯 햇다..거실을넘어 깊은곳으로 들어가니 큰방에
들어갓다.그리고 보물상자같은 상자를열어 보니 금.은과 돈이 수북이 잇엇다..
철강은 주머니에 돈과 금은을 넣엇다..그리고는 나오려 는데 호임의 딸이 지나가고 잇는것이다..
숨어서피해 담을 넘어 나왓다..아버지 인기척이 들려요...그럴리가...12시가 넘엇다..사람들이
다닐 시간이 아니야..네..
철강은 다음날 금은을 돈으로 금은방에서 바꿔왓다.그리고 할머니에게 드릴 약을 지어 왓다.
할머니는 기뻐 하셧다...누나가 돈이 어디서 낫냐고 하자 좀 일해 벌엇다고 둘러 되엇다..
일용이 패햇다고 하자 1인자 당룡은 그를 내동이 쳣다...겁쟁이는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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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은 술을 마시며 일꾼들과 이야기를 나웟다....일제시대가 어떻게 온겁니까?
글세 역적 10인이 을사조약을 체결하고 강제 한.일 합방햇어...
도대체 왜? 무력으로 일본놈들이 그런거지....엣날에 천주교와 어느 군인이 잇엇어...됏습니다..
철강은 일어나 가버렷다..듣기 싫다 그런 얘기.....
-권투 선수 강현식...
중국식당에서 아는 사람들과 철강은 밥을 먹고 잇엇다..아는후배가 권투선수 강현식을소개 해 주엇다..
복싱 아시아선수권 메달 리스트 인데 형님 인사좀 하시죠...그렇습니까? 반갑습니다...
악수를 햇다..형님 북지 사정도 좋지 않습니다..공산당들이 나타나서 갈등이 오고 잇다고 합니다.
형님은어디로 가실 겁니까? 나야...남한에 잇어야 겟어...그때 옆테이블의 일본여자들이 보고 윙크를
하며 운동선수 같다며 멋잇다고 말햇다..철강과 동료들은 헛기침을 햇다..
옆에서 접시가 날라왓다...이새끼들이...일본인들이엇다..뭔가? 철강이 말햇다..니네 이새끼들이
뭔데 까불고 면상을내밀고 다니는거야..
해보겟다는건가? 강현식이 말햇다..이새끼들이...3명의 일본인들이엇다...한명이 다가왓다..강현식이 권투
자세를 취하자 발로차고 잡아 내동이 쳣다...@### 형님 어떡하죠..
철강이 일어나 물러서고 자세를 취햇다...슬금 다가오자 뛰어 얼굴을 발로차자 쓰러 졋다..
사람들이 환호햇다...이런..하더니 한명이 일어나 다가 왓다..그광경을 당룡이 숨어서 봣다..
...또 한명이 다가왓다..주먹을 휘두르고 발로차자 철강이 피하고 막은후 주먹으로 쳐서
쓰려뜨렷다...또 한명이 무릎끓엇다..형님 졋습니다..
--일본의 세미코
천왕 페하 만세...천왕 페하 만세..
일본 호텔의 옆의 대저택에 잇는 방에 박에서 소리가 들렷다..어떻게 될지 모르겟군..
세미코 엿다..세미코는 학식잇는 여자 엿다..그녀는 부잣집의 딸로 배운말큼 배운 여자 엿다..
그녀는 일본대학을 나왓으며 후미조 나조와는 친분이 두터 웟다...
그녀는 조선의 협객에 대해 관심이 많앗으며 철강을 만나보려 하고 잇엇다..
---일본 깡패 카미테.
일본깡패 카미테의 두목 오이치는 철강의 소문을 들엇다.그래서 시험해 보고 싶엇다..
그는 카미테의 1인자로 배를 타고 철강과 만나기 위해 조선으로 향햇다.
두근거리는 순간이군...너를 만나고 싶다.조선이 가까워지고 잇구나..
배가 인천항에 돛을내렷다...여기가 조선이구나...철강을 만나고 싶다..
마침 조선의 여관에서 짐을 꾸렷다...소년들이말하고 잇엇다...철강이야 말로 주먹패다..
그러나 일본의 공수도에 비하면 약한거 같다..라고 말햇다..오이치는 웃엇다..
몇일후 철강은 왠여인과 걸엇다..세미코 엿다..많은이야기를 나누엇다..
후미조 나조는 일본의 권력가이니 조심하라고 햇다.철강이 눈이 휘둥그래 졋다..그렇습니까?
알앗다며 하며 고맙다고 악수햇다..일종의 인터뷰 같은것이엇다..둘은 그렇게 헤어졋다..
일본인답지 않게 친절한 여인이엇다....그에게 봉투하나를 줘 보니 돈이 들어잇엇다..
내가 돈도 없을까바....그렇게 말햇다.
철강과 후배들은 경성땅의 쓰레기장 옆의 터에서 많은쓰레기를 태웟다...쓰레기가 활활 타고 잇엇다...
이까짓거 묻느니 태워 버리지....후미조를조심 하라고?.......그들은생각에 빠졋다..
그는 일본의 권력가라고 들엇다..그의 아들은 부자로 조선 어딘가에 살고 잇다고 들엇다...
쓰레기가 활활타자 아이들은 나뭇가지를 가지고 전쟁놀이를 하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놀고 잇엇다..
몇시간이나 타고도 꺼지지 않앗다..그리고 가버볏다 일행들은..형님 ..돈주고 시킨일이지만
이래도 됩니까? 검연기가 끼고 그런데...괜찬아...이방편이 나아..땅에 묻으라고 햇는데..
당룡이 보고 잇엇다..그런데 시간을 보내는군....
-무술시합.
조선은 일제강점기를 맞이 하고 잇엇다...그래서 국고역시 거덜나고 잇엇다..
사람들에게 돈이 궁해 졋다..철강은 초조햇다.삼촌댁에서 일나 도와주고 돈을 벌어쓰고 잇엇다..
하루는 밤에 후배들과 바에서 술을 진탕 마시고 쓰러져 잠이 들려다 일본군들과 시비가 붙고 말앗다.
10여명이엇는데 철강은 비틀거리며 발로차고 주먹으로 치고 박치기를 사용해 쓰러뜨리다
일본 헌병대에 잡혀 갓다....철강의 누나는 선처를 빌엇다...철강역시 굳은 표정이엇다..
그대는 무사인가? 무사는 아니고 전 의인이라고 자부 합니다..정말 정정당당히 싸웟는가? 그렇습니다..
어두운 감옥안이엇다..다음날 백숙 반찬이 나오고 헌병이 말햇다.다행히 교도관 후미조 나조 꼐서
너를용서할 기회를 주신다고 하엿다...그렇습니까? 무술 시합이 잇을것이다..여기서 니가 이긴다면
너의 죄를 모두 용서해 주겟다..!@@@@.
도복을 입고 철강이 나왓다..자 시작하도록..!!! 첫번쨰 상대는 공수도 선수권자권엿다..
상대가 자세를취햇다...철강이 주위를 뱅뱅 돌앗다...몇살을 쥐고 배데치기를 하자 넘어가 버렷다..
철강은 벌떡 일어낫다.정신을 차리려 햇다..그의 특기 발차기를 선보이려 햇으나 거리가 멀엇다.
다가가 시도하자 몇살을 잡을래 손을 잡고 무릎으로 얼굴을 가격하고 박차기로 마무리햇다..
상대가 쓰러졋다..다음!!!
도복을 입은 또 한남자가 나왓다...유도의 달인 야마구치 엿다....잡으려고 다가오자 철강이
풀고 물러낫다...그러더니 발차기를 하자 빗나갓다..야마구치가 태클을 시도하자 철강이 물러나
머리를 잡더니 무릎으로 가격하고 주먹 연속공격으로 마무리 햇다..
마지막!!..한명은 덩치좋고다부졋다...철강이 자세를 취햇다.인사하더니 발차기 공격을 하자 철강이
물러낫다.상대가 주먹을 날리자 철강이 피하더니 박치기와 발차기로 마무리 햇다..와 ..함성이 터졋다..
니가 이겻으니 널 풀어 주겟다..그러더니 선물로 돈과 양복을 선물해 주엇다..
철강은 기분좋게 나왓다..괜찬군..
--죽음의 도시..화민군.
독립군들이 대거 체포되엇다는신문 기사를 철강은 아침에 읽엇다.그리고 다들 형무소로 잡혀갓다고 써잇엇다..
철강은 슬펏다..
철강은 삼촌이 운영하는 우사에서 일을 도으며 용돈이나 벌어서 썻다.이것이 나라잃은 설움이다..
일본순사들이 지나가면 인사를 햇다..
후배들과 삼촌과 들판에서 점심을 먹엇다.
중국의 도시 화민군의 이야기를 철강은 귀담아 들엇다..무술의 고수들과 후미노 나조 제독이
같은 날짜에 모인다는 것이다....철강은 고뇌햇다..
카미테의 고수 박경태에. 소문의 당룡까지......힘이 붇돋는거 같앗다...
그러나 삼촌은 말렷다..니가 갈곳이 아니다...돌아올수 없는 강일수도 잇다..철강은 흥분햇다..
다음달 보름달이 뜨는 날 밤에 독립투사들과 협객들이 화민군에서 한자리에 모인다는것이다..
뜻박의 인물....총리 데쿠가와 까지.........
--데쿠가와 총리..
이야기를 들은 철강은 고민햇다...혼내주고 싶은 인물이 잇엇다..바로 야마 데쿠가와 총리..
그는 군대이면서 총리실에 살고 잇엇다..숨어서 보니 40여명 남짓이 보초서고
자리를 피해 잇엇다..데쿠가와는 사람들은 괴롭히고 때론 돈을 뜯는등 행태를 부리고 잇엇다..
싸움판이 벌어져야 하나...철강은 고민햇다..지금 솜씨를 발휘 하기 보다..보름달 밤에 보자.....
보름달밤이 다가 오고 철강은 편한 옷으로 갈아 입엇다..운동이 가능한 면바지에 한옷을 개조한 웃옷..
그리고 간단히 짐을 꾸려 배를 타고 중국으로 향햇다..
중국의 항구에 도착하고 화민군으로 가기로 하엿다..하루를 여인숙에서 자고 밥을 얻어 먹고
무작정 전차를 타고 화민군으로 향햇다.길 갈대밭에서 큰 대나무 밭을 지나 이상한 냄세가 나는거 같앗다..
그리고 데쿠가와 총리실 같은 건물이 잇고 미로를 지나 큰 동굴이 잇엇다...두려웟지만 사람들 이야기 소리가
들리는거 같앗다..중국사람들 말로는 몸성히 나온 사람이 없으니 주의 하라고 햇고 당룡은 무술의 고수라고
이야기 햇다..
--경성땅 제일의 협객!!!
동굴로 들어가기전 철강은 소리쳣다.난 경성땅 제일의 협객이다!! 쩌렁쩌렁 동굴안에서 울렷다..
머지? 큰의자에 왠 50대 어른이 앉아 잇엇다...손님이 온거 같군...당룡이 인사햇다..그렇군요..
온전히 나갈수 없음을 알수잇을텐데....큰의자에 어르신이 앉아 잇엇고
당룡과 이룡 일룡등이 잇엇다..어느남자는 쇠사슬에 묵인채 잇엇다..
철강은 동굴로 슬며시 들어갓다...사람들이 어디서 모이지?
깊고 높은 둘레의 동굴 이엇다...
무슨 냄세가 나고 누런빛의 안개가 잇엇다.이런 제길 병이 도는군....자칫하다 죽을수도 잇겟어..
한걸음 한걸음 드러가자 왠 노인이 큰 의자에 앉아 잇엇고 제사가 피어져 잇엇다..
옆에 왠 중국 강시 복장의 사내가 잇엇다...병이 도는데..넌 누구냐? ㅎㅎ 난 당룡이다..
무슨 볼일이구 사람들은 어딧는가? 후후...날 꺽어야 진행할수 잇다..당룡???
1부 끝.............
이런저런 사정으로 중단됩니다...더많은 이야기를 할 날이 오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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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미아미 타불 관셈보살..
철강은 협객이다..사람이 무공에 이르면 담력은 강해지되 내면은 도리어 약해진다..
사람이 학문에 이르면 거만해고 쇠약해진다...주어진 것에 감사하라..첫번째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