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한 삶을 사는 하나님의 원칙은 그와 깊은 관계를 맺는 것이다. 하나님과 깊은 관계를 맺는 자의 특징은 늘 그분을 묵상하며 대화하고 기도뿐 아니라 그 뜻을 찾아 성경을 가까이 하고 즐겨 행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은 하루 종일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을 즐기며 쉬지 않고 기도하는 삶을 살아간다. 이러한 삶 속에서 진정한 평안과 기쁨을 누리는 법을 알기 때문이다. 세상의 잡다한 이야기에 흥미 없어 텔레비전이 무용지물이며, 친구들과 수다스런 전화통화로 시간을 보내지 않으며, 밤늦도록 인터넷을 이러 저리 돌아다니며 재미난 것을 찾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속세와 인연을 끊고 고행을 하고 참선을 하는 수도자처럼 세상 밖으로 나가는 것도 아니다. 몸은 세상 속에서 살되 마음은 수도자처럼 깊고 고요한 삶을 체험하며, 그 샘 속에서 차고 맑은 평안의 물을 길어 올린다. 즉 평안한 삶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깊고 친밀한 교제는 나누는 자에게 주시는 선물인 셈이다.
첫댓글 아멘!
아멘!
"하나 님과 깊은 관계를 맺는 자의 특징은 늘 그분을 묵상하며 대화하고 기도 뿐 아니라 그 뜻을 찾아 성경을 가까 이 하고~"
오늘 새벽기도하는중에
문득---
왜 하나님과 교제중에도 기쁨과 평안이 없을까?
하는 의문 생기더니
목사님 이 글을 접하게 되는군요
주님 우리기도가 율법되지
말고 복음되게 하소서!!
목사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아멘
그날이 속히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며
미친듯이 기도하기를 ~~~
아멘 ♡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