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명물 - 앞산 케이블카 - 앞산 비파산전망대에서 바라본 대구 풍경 - 가족 나들이

[세찬인생]

 2014년 8월 6일

 가족나들이로 대구에서 꼭 가봐야 하는 곳 1위

 앞산 케이블카에 가게 되었다.

 앞산 케이블카 타는 곳에는 주차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앞산 관광지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했다.

 하루 종일 주차해도 2000원으로 아주 저렴하다.

 15분정도 걸어올라가면 케이블카 타는 곳이 나온다.

 아래 사진은 걸어가면서 찍은 사진이다.

 이때 도로를 따라가지 말고

 아래쪽 산책로를 따로 걸어가면 그늘도 깊고

 앞산의 시원한 계곡도 감상할 수 있다.

 중간에 사방댐이 있어 작은 보처럼 물이 고여 있는데

 잉어와 비단잉어를 덤으로 관광할 수 있다.

 가는 길에 신기한 것들을 수집하고 있는 서진이

 관광안내판을 살펴보면 앞산 전체의 구조를 알 수 있다.

 언덕길 꼭대기에 요렇게 앞산케이블카가 있다.

 주변에 벚나무가 많아 봄에 오면 참 좋을 것 같다.

 드디어 앞산케이블카 매표소에 도착

 대구 한가운데 있지만 자연이 살아있다.

 매미의 허물

 그루터기 나무 - 나이테 관찰하기

 가격은 요렇게 형성되어 있다.

 우리가 타고 올라간 레드 케이블카

 건물과 케이블카가 2013년에 리모델링되어 깨끗해졌다.

 올라가는 길에 블루케이블카를 만났다.

 15분 단위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사람이 없으면 조금 늦게 출발하기도 한다.

 첫 케이블카 9시 00분

 마지막 케이블카가 정상에서 18시 50분에 내려온다.

 꼭대기에서는 비파산 전망대 관광

 매점에서 동동주에 매운 부침개

 앞산 정상 등반하기를 하면 좋다.

 2시간 내외로 잡으면 된다.

 비파산 전망대 풍경

 하늘이 잔득 흐려서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공원처럼 잘 꾸며진 미군 캠프 워커

우방랜드 지금의 이월드

대구타워 지금의 83타워

시간이 흐르니 이름도 개명했다.

 서진이가 찍어준 나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