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여행> 가슴이 찡하는 어느 김광석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대구에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참으로 많은 것 같다.
대구여행길에 방문한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하여 대구 문화예술인들이 문전성시를 목적으로 조성하게 되엇다.
대구시에서 김광석거리를 만들기 전에 방천시장 주변 골목길에
무엇을 할 것인지 무척 고민을 했다고 한다.(대구 가볼만 한 곳)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김광석은 5살까지 대구에서 살았다고 한다.
그래서 대구시에서 김광석거리를 조성하게 되엇고, 현재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이 길은 김광석을 주제로 벽화를 그렸으며 현재 3차례까지 그렸다.(벽화거리 가볼만 한 곳)
어느 김광석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60대 노부부의 이야기가 가슴을 찡하게 한다.
우리네 아버님과 어머님들의 삶을 그대로 표현했다.
글귀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시 한 번 더 읽어 본다.
이채로운 시민참여 코너다.
이런 코너가 있는 줄 알았으면 군번줄이라도 갖고 가는 것인데....
사랑과 소원은 다음 기회에 미루고 발걸움을 옮겨본다.
김광석의 주옥같은 노래
누구나 한 번쯤은 불러 보고...감상했던 노래들이다.
김광석의 서른즈음에 내뿜는 담배연기처럼....
일어나...이등병의 편지가 귀속에서 가슴속에서 노래가사가 맴돌고 있다.
그리고, 최근에는 김광석 노래가 뮤지컬로도 재탄생하고 있다고 한다.
어린이들이 그린 벽화
어린이 입장에서 보며는 이해하기가 쉽다.
동심에 세계로 잠시 떠나는 것 같다.
포토죤
김광석 노래는 생각하는 노래가 참으로 많다.
모든 사람이 행복을 추구하는 노래도 많이 불렀다.
그래서...우리는 김광석이라는 가수를 잊지 못하는 것 같다.
죽기전에 나는 ------- 싶다.
여기에 서 있으니까 너무 쓰고 싶은 말들이 많다.
잠시 벽화를 감상하면서 음악을 들어 본다.
노래소리와 함께 감미로운 연주가 들리는 것 같다.
김광석 포장마차
추운날씨에 딱 어울리는 그림이다.
따근따근한 부산오뎅과 어묵, 우동, 삶은 계란 등 있을 것은 다있다.
나무의자에 앉아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포장마차도 이용해 보세요^^^
여기에 앉아서 기타를 쳐 볼까요^^^^
방천시장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에서 벽화를 감상하고 방천시장 방향으로 갔다.
문전성시 방천시장 상인회가 있다.
이색적인 주차장
아무나 차를 세우지 못하나 보다.
VIP 차량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
김광석 보리밥
방천시장에 잇는데 아주 맛이 잇고 가격이 저렴하다고 한다.
이번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밥을 먹을 때가 아니라서 맛을 보지 못했는데
다음에 오며는 꼭 맛을 꼭 보아야 하겠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찾아가는 길 :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1동 / 방천시장
첫댓글 김광석거리 가슴이 찡하여 졌습니다^^
오래동안 좋은 음악을 남겨주었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