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써커스공연관람
1925년 창단된 우리나라 최초의 곡예단
곧 100년이 되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순간 마다 탄성을 짓게하는 감동의 곡예에
시종일관 긴장하며 박수가 절로 나온다
외국의 어느 곡예단에도 뒤지지 않는 실력에
우리 모두가 자랑스러워해야 할 곡예단이다.
다양한 미디어 시대에 밀려 추억의 공연이 되었지만
우리모두가 지켜가야 할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그런데 상설공연장도 없이 대부도 한켠에 가설무대에서 공연을 하는 단원들의 모습이
측은하다. 60.70년다도 아닌 21셰기에
하지만 한국 곡예의 전통을 지켜간다는 자부심이
단원들의 열정속에 담겨 있어 고마울 뿐이다.
바람은 가설무대가 아닌 상설 무대에서
마음 편하게 공연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곧 있을 창단 100년에는 그꿈이 꼭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
페진 여러분 시흥에서 대부도 방조제를 넘으면 왼편에
동춘서케스 공연장이 있다.
하루 3번 공연에 입장료는 성인 25,000원이다.
옛추억이 그리운 장년들이나 감동.감탄.감격의
공연을 기대하는 남녀 노소 누구나 긴장과 탄성을
선물할 공연을 꼭 한번 관람하주시기를
부탁한다.
100년의 전통을 세워가는 동춘서커스 가족 모두의
몸부림에 찬사를 보낸다.
딸과의 하루 데이트
방학중 귀국한 둘째와 벼르고 별러 데이트를 했다.
뮈 그리 바쁜지 14일 돌아가기에 늦은 숙제하듯 ...
그래도 딸과 추억을 만든 소중한 시간이었다.
다음 방학에는 꼭 여유있게 나들이 하자
사랑하고 축복한다.
ㅡ영흥도 장경리해수욕장 눈 내리는 겨울바다
ㅡ선제도 갯벌
ㅡ측도 바닷길
ㅡ점심 안동국밥
ㅡ동춘서커스
ㅡ시화조력발전소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