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723연합 [진리와 꾐]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히브리서 10:32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히브리서 10:33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히브리서 10:34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
히브리서 10:35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히브리서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히브리서 10:37 잠시 잠간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이 세상에는 진리도 있고, 사단의 유혹도 있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역은 매우 작아보이지만, 사실 이 땅이나 하늘이나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다.
회복이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지만, 멀지 않은 이 상황에서 이미 승리하셨고, 승리를 완성해가시는 하나님께 편승되어, 하나님이 이루시는 모든 성취의 실제적인 열매가 되길 바라고, 우리는 여기에 있다.
사무처리회를 하려고 해왔고, 오늘하려고 했으나, 아쉽게도 오늘은 되지 않았다.
먼저 설명했다시피, 모두의 잘못된 것을 고치겠다는 자들이 법원에 거짓된 것을 만들어 제출했다.
법원의 입장은 시대상황에 맞추어, 그들의 결론을 냈다.
가처분이니까, 일단 총회를 한다, 안한다만 판단한 것이다.
많은 거짓이 담겨있는 자료임에도 불구하고, 흠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 요즘 추세다.
악인에게 마땅히 돌아갈 판단을 주기보다, 절차를 중요시한다.
우리에게 어떤 부족한 점이 있는지 아는 기회가 되었다.
이 부분을 메꾸어 잘 할 수 있도록, 많이 진보했다.
수많은 세월 노력을 했기 때문에, 이만큼 왔다.
만약 그렇지 않았다면, 오늘 우리가 갖는 결과도 얻지 못할 것이다.
처음에는 아예 불가능했다.
처음에는 개혁의 숫자를 십몇만이라고 했었기 때문에, 그나마 이만큼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개혁이 내놓은 숫자는 누가봐도 거짓말이다.
다만, 개혁을 말하는 자들에 대해, 제고의 여지를 갖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진실을 다해, 우리 교회를 하나님의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열심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총회를 잠시 미루어서, 10월 15일 날짜가 되었다.
처음에는 불가능이었다.
십수만의 숫자가 진짜 존재하는지 아닌지, 어디서 찾을 것인지, 정말 이루말할 수 없이 사정이 어려웠다.
그래도 여기까지 왔다.
불가능에서 가능의 영역까지 온 것이다.
그런데, 분열은 협조하지 않으려고, 자꾸 속이고 있다.
거기도 하나님의 사랑받기를 원하는 우리 교회 일원이었다.
우리 교회가 불의하다고 나왔는데, 왜 거기는 그렇게 하는가.
자기들이 잘못했다고 시인해야 하는데, 거기 성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가 모르겠다.
거짓이 많은 것을 보면, 교회를 살리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욕심을 채우려는 것인지 모르겠다.
분열측도 교회를 살리고, 긍휼하신 하나님의 품으로 들어가야 할 것이다.
본문의 말씀처럼 우리도 많은 고난을 받았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기 때문에, 중간에 좌절하고, 포기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마지막 힘이 다해, 지쳤지만, 숨이 넘어가기 전에 주님이 오실 느낌이 있다.
베드로전서 1:5 너희가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입었나니
베드로전서 1:6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베드로전서 1:7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
지금은 어렵지만, 시험을 통해 견고해진다고 했다.
인간이 어려운 일을 견디면, 더 단단해진다는 것은 사람의 인생살이 지혜라기 보다는 하나님의 법이다.
이 땅에서 악의 세계와 싸워야 하기 때문에, 고난들이 얼마든지 있을 수 있지만, 이 모든 것은 그리스도께서 다 기억하시고, 판단하시고, 특별히 모든 수고를 아시고 도와주실 것이다.
이 세상이 돌아가는 것은 많은 꾐으로 행해지고 있다.
사람은 친구를 잘 만나야 한다.
잠언 1:10 내 아들아 악한 자가 너를 꾈지라도 좇지 말라
잠언 1:11 그들이 네게 말하기를 우리와 함께 가자 우리가 가만히 엎드렸다가 사람의 피를 흘리자 죄없는 자를 까닭없이 숨어 기다리다가
잠언 1:12 음부 같이 그들을 산 채로 삼키며 무덤에 내려가는 자 같게 통으로 삼키자
잠언 1:13 우리가 온갖 보화를 얻으며 빼앗은 것으로 우리 집에 채우리니
잠언 1:14 너는 우리와 함께 제비를 뽑고 우리가 함께 전대 하나만 두자 할지라도
잠언 1:15 내 아들아 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잠언 1:16 대저 그 발은 악으로 달려가며 피를 흘리는 데 빠름이니라
잠언에서는 1장부터 누가 꾈 수 있다고 경고한다.
스스로의 죄성도 있지만, 원수의 죄를 향한 꾀임, 죄에 대해 담대하게 만드는 것이 있다.
죄성이 있어도, 죄를 저지를 때까지 몇단계가 필요한데, 죄를 부추기는 사람이 있다.
나쁜 버릇은 빨리 들고, 좋은 버릇은 천천히 든다.
이 세상에서 술친구들은 입이 거칠어서, 죄의 늪으로 들어가게 하는 요소가 있다.
너도 들어오라고 하면서, 친구를 들어오게 한다.
잠언은 악한 자가 꾈 지라도 넘어가지 말라고 한다.
굉장히 중요한 말을 하고 있다.
어떻게 그런 일을 하느냐고 주저하던 사람이 꾐에 넘어가 같이 범죄를 한다.
악인의 길과 함께 가지 말라.
그 발은 항상 악으로 향한다.
이 세상은 모든 것이 이 카테고리안에 들어간다.
인간이 하는 모든 행위는 이 패턴으로 움직인다.
작은 악을 행하다가, 더 큰 것으로 발전한다.
나쁜 친구는 계속 꾄다.
사람은 자기가 생존하기 위해, 남을 끌어내리려고 한다.
그래서, 남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
누가 어쨌다고 하면서, 정말 죄 없는 사람이 고통을 받는다.
질투 때문이다.
그 사람을 끌어내리려고 하고 싶기 때문이다.
우리 죄가 자꾸 꾀는 것이다.
그랬더라, 아니면 말고...
그랬더라는 말이 확실하다고 맹세한다고 발전한다.
남이 잘못되는 것을 보며, 자기 속은 즐겁다.
각인들이 그런 것을 좋아한다.
나도 그런 것이 있다. 참을 뿐이다.
내가 누가 넘어졌다고 하면, 우하하 잘됐다고 하는가.
하나도 즐겁지 않다.
어떤 유명한 사람이 어떤 일을 했다고, 그럴 줄 알았어 하지 않는다.
철이 없을 때는 그렇게 할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많이 바뀌었다.
내 몸에 붙어있는 죄는 뽑지 못했지만, 남이 잘못되는 것에 대해 나는 하나도 즐겁지 않다.
나는 꾀지 않으려고 한다.
다행히 나는 꾐을 받을 친구가 없다.
두세시간 함께 앉아 누구를 같이 헐뜯을 상대가 없다.
내게 얼마나 유익한지 모른다.
친구가 있었다면, 그런 나쁜 일을 했을지도 모른다.
성도들 안에도, 누가 죄가 오면 퍼트린다.
유대관계를 이용해서, 나쁜 영향을 끼친다.
그러다보면, 마귀가 지배하게 된다.
우리는 본질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 마귀에게 목줄이 잡혀서 끌려다닌다.
우리가 원래 그런 자였다.
영적인 사실은 이것이 진짜 실상이다.
꾐에 넘어간 것이 인간의 최고 약점이다.
사람들이 말할 때, 하나님이 사랑하신다, 승리하게 하셨다 하면, 재미없을지도 모른다.
재미없을지라도, 원수가 보내는 메시지는 받지 말기 바란다.
원수는 교회를 쑤시고 들어온다.
옛날에는 교회 안에서 목회자도 껄렁한 사람이 많았다.
어느 부흥회 가면, 강사가 자기가 옛날에 조폭이라면서, 문신도 보여주었다.
그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감동받았다.
어린 심정으로도 너무 위험하게 느꼈다.
우리 모두를 방해하는 것은 꾐이다.
우리는 예수님 같은 목소리를 내야 한다.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소리.
우리 주위 사람에게 생명이 있기를 원하는 것.
나 때문에 내 이웃, 자손이 생명이 있기를.
나 때문에 나와 내 가정에 하나님의 은총이 있기를.
진짜 하나님이 나를 좋아해주시기를.
매순간 결정해야 한다.
이런 것이 잘 방어되지 않고, 예수님께 왔을 때, 나는 산산조각이 나서, 나는 지옥에서도 제일 악한 자라는 것을 깨닫고, 신앙생활 가운데에서도 메어리쳐서 와야 한다.
그런 체험이 없어도, 신앙의 선진들의 말을 들으면서, 마음을 준비하여, 우리를 정제해야 한다.
인생도 거칠게 살고, 껄렁한 것은 세상의 방법이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가 나를 인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말씀이 우리에게 막히지 말아야 한다.
나쁜 친구가 있으면, 하나님의 말씀이 전혀 들리지 않는다.
함께 있으면서도 내 약점을 잡으려고 녹음하려는 사람도 있다.
내가 강대상에 있는 것은 내가 잘나서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공식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맹세하고 올라온 사람이다.
이것에서 대성공은 못하더라도, 아닌 소리를 한다면, 나는 여러분의 비판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무섭다.
나는 하나님의 벌을 받기로 작정하고 올라온 것이다.
여기는 거룩한 곳이고, 나는 하나님의 거룩함을 대변하기 위해 입을 열어 말한다.
나는 부족함이 많지만, 하나님이 나를 목회자로 준비하실 때, 그런 눈은 뜨게 하신 것 같다.
설교할 때, 팔짱 끼고, 김성현 감독 잘하나보자 하면, 정말 어려움을 많이 겪는다.
어떤 사람에게는 설교가 아무 소용이 없다.
어떤 사람에게는 천국에 오르게 하는 설교일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 그렇게 보장하셨기를 간절히 바란다.
하나님의 진리는 말을 잘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욕망을 가지고 하면 안된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담아서 한다.
누가 와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해도, 나는 잘 모르겠다.
나는 그날 하루 설교가 사람을 천국과 지옥으로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출신이 지옥에 속한 자이기 때문에, 나도 생명을 걸고 하지 않으면 할 수 없다.
대충 할 수 없고, 목숨을 걸고, 계속 한다.
멈출 수도 없고, 계속 간다.
내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을 일깨우고 싶다.
자기가 듣는 것이 하나님에게서 온 것이어야 한다.
뭐라고 말하나 보자 팔짱을 끼고 듣는 것은 하나님의 것을 듣는 태도가 아닐 것이다.
하나의 영혼도 버릴 수 없는 하나님의 번민이 하나님의 메시지다.
주님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자.
메시지의 내용은 두번째이고, 하나님이 여러분의 마음속에 말씀해 주시길 바란다.
정기적으로 말씀을 듣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것은 하드웨어에 불과하다.
내가 하나님을 만나뵈어야 한다.
하나님이 현실속에서 살아계셔서, 나를 인도하는 실제적인 힘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직접 이끌어 주셨어야 한다.
말씀 전하는 자가 하나님의 것을 받고 싶은 성도들의 간절한 소망속에서 전해야 한다.
나는 이 신비한 하나님의 비밀을 나를 찢어 나누어주어야 한다.
이 세상에는 진리도 있다.
모르는 것이 알아지는 것이 아니라, 나를 살리는 진리.
그리고, 꾀임도 있다.
우리 성도들 서로 모일 때, 하나님의 거룩함을 불러오라.
정 답답하면, 바깥에서는 세상 이야기를 하더라도, 우리 교회에서는 선한 영향력을 불러오기 바란다.
원수가 사람의 생명을 빼앗는 일에 연루되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작은 집사이지만, 하나님이 여기로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은 이렇게 지겹고, 어렵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있습니다. 여기가 천국의 지점 같습니다.
나를 꾐에 빠지지 않고, 시험에 들지 않고, 하나님이 나를 용서하신 것 같이, 남을 용서할 수 있는, 거룩한 내 영혼으로 지키게 하소서.
하나님의 것으로 가득한 교회 되게 하소서.
진리로 매일 힘을 얻는 교회 되게 하소서.
꾐으로 방해받지 않는 교회가 되게 하소서.
진리로 인도받는 자들 되자.
어려운 싸움은 원수의 역사 때문이다.
법원에 거짓정보를 내미는 것은 자기 속에 있는 것이 나온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 거기 교인 전부는 아닐 것이다.
몇몇이고, 나머지는 꾐에 넘어간 것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회개하기 바란다.
원래 하늘의 하나님이 이름을 넣어준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저렇게 꾐을 당하면,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가 노력을 해서, 성락교회를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의 힘을 다하기 바란다.
내 인간의 마음, 내 오감이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결과를 얻기 바란다.
오늘 하나님이 아직 성락교회 때가 되지 않았다, 기다려라 하셔도, 많은 것을 들어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때는 두달 후 일 수도 있다.
우리는 슬플 때도 찬양하고, 기쁠 때도 찬양하고, 죽는 날까지 찬양할 것이다.
다니엘의 기도가 상달이 안되서 끝난 줄 알았지만, 그것이 아니었다.
기도하던 첫날 이미 들으심을 얻었다.
마귀가 막고 있어서, 방해를 받았지만, 첫날 이미 상달되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이끄시는 참 진리의 교회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음부의 권세가 틈타지 못하는, 하나님의 진실, 하나님의 최고의 사랑, 우리를 주 예수 안에 녹아들아게 하신 은혜를 저버리지 말고, 시험에 들지 말고, 하나님의 진리로 건강하고, 명쾌하고, 소망이 가득하고, 힘차게 걷기를 바란다.
우리가 악한 자의 꾐에 빠지지 않도록, 진리로 가게 하소서.
어떤 음성이 꾀일지라도, 진리의 말씀으로 가겠습니다.
우리 모두를 받아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