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문을 활짝열었다.
포천연예예술인협회(지부장 홍순선)는 3월 15일 오후2시 신북면 덕둔리 소재 포천노인전문요양센터를 방문 ‘2013 찾아가는 문화활동 열린 음악회' 공연’을 가졌다.
‘찾아가는 열린 음악회 공연’은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예술문화공연을 향유할 수 있도록 경기도와 포천시가 주최하고 포천연예협회가 주관했다.
열린 음악회 공연은 지역 어르신들이 공감할 수 있는 포천모던팝스 다양한 연주을 준비 했으며, 첫 번째 연주로 17+18 메들리, 강촌에 살고싶네, 인천, 연안부두 연주로 공연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두 번째 공연은 초대가수로 철원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있는 최수정씨와, 인생길로 많은 인기를 받고있는 강달림씨, 눈문 때문에 조태복씨가 열창을 했으며 이어 포천모던팝스의 왈츠메들리, 봄노래 연주하여 어르신들의 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마지막으로 포천모던팝스 연주로 전통우리가락인 굿거리,천안삼거리,+노들강변연주는 포천노인전문 요양센터 환자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
2013년 찾아가는 문화활동 “열린 음악회’는 요양센터 어르신들 생일잔치도 함께 축하하는 자리가 되어 더욱 의미있고 보람된 자리가 되었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