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로우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돌리옵나이다. 지난 한 주간도 은혜 가운데 돌보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여전히 세대를 본받아 순종의 삶을 살지 못했음을 고백하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정결케 하여 주시옵소서. 새로운 정부가 급변하는 세계 정세와 혼탁한 국내 정세에서 하나님의 뜻에 따라 지혜롭게 대처하게 하시고 국민만 바라보고 치리하여 진정으로 공정과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 되게 하옵소서. 이럴 때일수록 믿는 자들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말씀위에 굳게 서서 오직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다음 세대인 젊은이들이 절대 긍정 절대 감사로 하나님의 꿈을 꾸며 비전을 바라보고 사명을 붙들게 하옵소서. 우리들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이 땅에서 호흡을 다할 때까지 주신 사명 곧 복음 증거의 부르신 상을 위해 달려가게 하옵소서. 당회장 목사님 성령의 능력으로 기름 부어 주셔서 희망의 70년을 향해 나아갈 때 진정한 섬김의 섬김으로 불신의 사회에 희망의 빛을 발하는 시대를 선도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올 10월에 있을 오순절 세계 대회를 통하여 다시 한번 온 세상에 성령의 역사하심을 알리게 하시고 코로나 등 질병과 전쟁 신냉전의 위협 속에서 오직 성령으로만이 치유되고 회복되고 화합되어 평화가 임하여 깨닫게 하옵소서. 당회장 목사님 말씀을 선포할 때 메마른 갈급한 심령에 은혜의 단비가 내리게 하시고 침체된 영성을 깨우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환란 가운데 위로받고 치료 받아 세월을 얻게 하여 주시고 세상의 풍파 속에서 견고히 서게 하옵소서. 베들레헴찬양대와 예배를 돕는 손길 위에 함께 해 주시고 화상으로 예배 드리는 각 처소마다 동일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