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utube.com/watch?v=pzfAdmAtYIY
http://media.joinsmsn.com/article/724/10593724.html?ctg=-1
올해 슈퍼볼 ‘톱 10’ 광고 중 삼성전자의 2분 짜리 갤럭시 광고 ‘더 빅 피치 (The Big Pitch)’를 1위에 꼽았다.
영화 아이언맨의 존 파브로 감독이 연출하고 영화 ‘사고친 후에(Knocked Up)’에서 호흡을 맞춘 세스 로건과 폴 러드가 출연했다.
광고는 로건과 러드가 슈퍼볼에 대해 언급을 못하게 하자 슈퍼볼 등 주요 단어를 말하지 않고 대화를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았다.
두 사람은 미식축구팀인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49ers)’를 말하려 하지만 잘못하면 소송에 휘말릴 수 있다며 말을 못하게 하자 샌프란시스코 ‘50 마이너스 1s’라고 돌려 말한다.
까마귀라는 뜻의 볼티모어 ‘레이븐스(Ravens)’는 볼티모어 ‘블랙 버드(Black Bird)’로, ‘슈퍼볼’은 ‘빅게임’으로 대체했다. 이는 삼성전자 등 여러 기업들과 소송전을 펼치며 특허전쟁의 중심에 있는 애플을 풍자하는 광고로 주목을 받고 있다.
첫댓글 Black birdS입니다^^ 석현이형이도 또 재수없다고 하겠지만 ㅋㅋ, 친절하게 1s라고 하면서 birds를 놓치는 건,
그리고 Super Bowl을 Big Plate라고 부른 것도 재치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