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저커버그 Mark Zuckerberg (1984~)】「 페이스북. 메타 플랫폼즈 대표이사 및 의장 」
네, 메타(옛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전 세계 부호들의 기부 서약 운동인 ‘더 기빙 플레지(The Giving Pledge)’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본인 소유의 회사 지분 99%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스티브 잡스처럼 독특하고 검소해보이는 패션 스타일이 유명한데, 항상 회색 티셔츠나 후드티에 청바지를 입으며 공식 석상에서 아디다스의 검은색 삼선슬리퍼를 신고 나오는 경우도 있다. 왜 같은 옷만 입느냐는 질문을 받자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 고민 이외의 다른 결정은 최소한으로 하고 싶다고 대답한 적이 있다.
1. 26세의 나이에 ‘더 기빙 플레지’ 서약
저커버그는 2010년,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주도하는 세계적 기부 서약 운동인 더 기빙 플레지에 가입했다. 당시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재산의 절반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서명하여 실리콘밸리에 큰 신선함을 주었다.
2. 딸의 탄생과 함께 ‘지분 99% 기부’ 선언
2015년 12월, 첫 딸 맥스(Max)가 태어나자 저커버그 부부는 딸에게 보낸 공개 편지를 통해 보유 중인 페이스북 지분의 99%를 살아있는 동안 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당시 가치로 약 450억 달러(우리 돈 약 52조 원)에 달하는 초대형 규모였다.
3. 유한회사(LLC)를 통한 혁신적 자선 활동
저커버그 부부는 기부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일반적인 공익재단 대신 ‘챈 저커버그 이니셔티브(CZI)’라는 유한회사(LLC)를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