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두화;꽃말-은혜와 베품)
5월 25일 개포동 오늘의 현황
알록달록 화려한 연등이 무척이나 아름답게 수놓아진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입니다.
'연등'은 부처님께 공양하는 방법중 하나라고 하는데 번뇌와 무지로 가득찬 어두운 세계를
부처님의 지혜로 밝게 비추는것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처님 오신날 등불을 켜는 이유는 어둠과 번뇌를 물리치고
영원한 진리의 광명을 밝힌다는 뜻이라고 하는데
아무 생각없이 바라본 연등에 이러한 깊은뜻이 있다니 참 멋지단 생각이 듭니다.
지난 주말에는 삼일간의 연휴로 인해 부동산이 무척이나 조용하기에
부처님 오신날인 오늘도 당연히 부동산이 조용하겠거니 했는데
출근하자 마자 울리는 매수상담 전화와 함께 매물찾는 부동산들의 전화가 많아서
의외로 바쁜 하루입니다.
그동안 관심갖던 부동산을 휴일 마지막날에 시간내서 매수하려는 분들이 많으신가 본데
문제는 매물 출발이 잘 안되서 거래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가락시영아파트가 지난 5월15일 조합원 동호수 추첨을 한 이후 그 추첨 결과에 의해
매매가격이 대략 33평 기준으로 8억원에서 9억5천만원 까지 다양하게 형성되고 있다고 합니다.
동호수가 배정 되기전에도 강보합세를 보이던 상황이었는데
동호수가 배정되면서 며칠만에 약 4~5천만원 정도 오른 상황입니다.
개포주공2단지가 올 하반기에 조합원 동층향을 추첨할 예정인 만큼 참고하시면 좋을듯 싶네요.
*** 확실히 매수가능한 오늘의 추천매물 ***
1단지15평(1차)-8억4000만원
시영13평(34평신청)-6억2천5백만원-보류
개포주공1단지 17평 9억6천만원
개포시영 41평 6억4천
답해드리는 정애남 부동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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