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혜 동인의
청소년 소설 <<7일 사이에>>
가 출간되었습니다. 축하축하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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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태어나지 말자"
이 소설은 이러한 문장으로 시작합니다.
주인공이 죽으려다가, 죽기 전에 해야 할 일을 하는 "7일"을 다뤘습니다.
왜 죽으려 하는지, 죽기 전에 해야 할 일이 무언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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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합평시간에 읽은
이 작품의 앞머리는 여기까지이고, 그 다음 챕터로
넘어가면 10년째 동굴 속에서 무문관 명상을 하는 스님 이야기로 전환합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병치될 줄은 전혀 예상 못해
깜짝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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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다시 난간 위로 올라
뜻하지 않은 사고의 휘말리는데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시간 여행이 펼쳐집니다.
김영혜 동인 특유의 활달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전개방식이네요~
궁금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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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직접 책 소개를 해주시니 너무 기쁩니다!
선생님과 동인분들께서 합평해 주셔서 무사히 수정작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