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범님 페북에서)
《세계 5위안에 드는 양민학살 독재자였던
개신교 장로 이승만을 얼마나 아는가~?!》
자기가 알고 있는 지역 명(군단위) 다음에 '양민학살'이란 말을 쓰고 '네이버'나 '구글'에서 검색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살아 온 고장이름, 즉 군이나 시 등 행정구역 명칭 다음에 학살이란 말을 붙여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국에 어느 곳 하나 빠짐없이 학살만행을 저지른 독재자 이승만과 그 부역자들이 죄없는 양민들의 억울하고 비참한 피를 재미삼아 뿌렸던 역사의 기록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산청군 같으면 '산청 양민학살이라고 검색해 보시고 거창이라면 '거창 양민학살'이라고 검색해 보시고 진주 양민학살, 함평 양민학살 , 등으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승만》을 알아 보려면,
어떤 사실 자료하나 없이 반공ㆍ친일사상으로 허위날조된 '건국전쟁'이란 영화를 볼 것이 아니라,
6ㆍ25전쟁의 전ㆍ후에, 그가 영락교회 목사 한경직이란 학살공모자가 설립한 서북청년단과 손잡고, 세계사에 유래없는 엄청나고 참혹한 범죄,
즉 '자국의 양민학살을 자행한 역사'를 보이야 할 것입니다.
그러고도, 학살자 이승만을 공ㆍ과를 나누어 생각하자느니 하는 궤변으로 찬양할 수 있는지, 그를 건국의 아버지 '국부'라 주장할 수 있는지, 양심에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독일의 히틀러도 독실한 카톨릭신자였으며, 2차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유대인을 학살한 악행만 저질렀던 사람이 아닙니다.
세계 1차대전 이후, 경제공황에 빠져 모두가 독일은 망했다라고 낙담하고 있을 때, 그는 독일경제를 재건하여 유럽 최강의 나라로 세웠고, 실의에 빠진 국민들의 자긍심을 세운 업적이 그 누구보다도 큽니다.
그렇다고 해서, 세월이 흘렀다고 해서,
독일 후손들은 히틀러의 기념관ㆍ동상을 세우자는 어처구니없는 궤변을 주장하지 않고, 그런 히틀러를 찬양하는 언행조차 법에 의해 엄벌에 처합니다.
만약, 그럴 수 있는 당신이 개신교인이라면,
분명, 당신은 선한 양심의 신앙인과는 거리가 먼, 단순한 '기복종교인'이자, 악인을 추종하는 '우상숭배자'에 지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