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차량으로 2시간 거리에 있는 바탕가스 아닐라오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곳은 산과 호수 그리고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와 해변이 어우러진 지역으로 마닐라 시민들의 주말 휴양지로 각광받는 곳이지만 한국 사람들에게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이지만 스쿠버다이버에겐 너무도 유명한 곳입니다
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 가성비 최고의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항공권은 동남아 전체 여행지 중 가장 저렴하며 필리핀 여행지 직항 중에도 가장 저렴해 통상 20~30만 원대에 형성되어 있고 리조트 역시 비싸지 않아 가성비 좋은 여행을 원하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3박 4일 일정으로 항공권+숙박비 포함 50만 원에도 갈 수 있는 곳이라 제주도 보다 더 싸게 가능)
그리고 꼭 스쿠버 다이빙을 하지 않아도 호핑투어를 하며 프리다이빙이나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고 멋진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휴양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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