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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연’이 ‘완전히 끝났다’(?) ⇒ ‘암시하는 신호’ 10가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혼자서는 살아갈 수가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습니다.
그러나 모든 관계가 우리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우리의 성장과 행복을 저해하는 사람들도 있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경우 무조건 관계를 유지하기 보다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만약 주변의 사람들 중에 이러한 특징이 발견된다면 관계의 지속여부를 신중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삶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는 사람과 억지로 인연을 이어갈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위한 출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주변을 꼼꼼히 돌아보고 나에게 해로운 관계는 과감히 손절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사람을 손절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합니다.
1. 자기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을 피하라.
- 인간관계에서 자주 만나거나 연락을 하고 지내지 않는 사이인데 어쩌다 연락을 해서 서로 안부도 묻지 않고
자신의 요구만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연락이 없다가도 자기가 필요할 때만 연락하는 사람은 친구라고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즉시 손절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부탁을 들어준다는 것은 나의 재산이나 시간을 써서 남에게 이득을 주는 행동이므로 굉장히 조심스러워야함에도 불구하고
자주 접하지도 않은 사람에게 이런 부탁을 하는 사람은 굉장히 뻔뻔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 이상 이용당하지 말고 과감하게 잘라야 합니다.
2. 지갑을 안 들고 다니는 사람은 피하라.
- 인간관계에서는 여러 가지 부류의 사람들이 있지만 만났을 때 처음 내뱉는 말이 ‘돈 없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만약 정말 형편이 좋지 않다면 그런 것은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살펴보면 평소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은 모두 누리고 삶을 즐기면서도 유독 사람을 만날 때만 되면
‘돈이 없다’ 말하고 밥을 얻어먹거나 무엇인가를 부탁한다면 그 인간관계는 오래 갈 수 없으니 일찍 정리하는 것이
이롭습니다.
인간관계에서는 서로가 서로에게 잘해야만 그 관계가 오래 유지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은 나를 이용만 하고
있으니 결코 좋은 인간관계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남을 존중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존중하는 사람은 없는 것만 못한 법입니다.
3. 만났을 때 괴로운 친구는 피하라.
- 우리 인간관계에서는 친구와 약속을 정하면 취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 앞서고 만나도 크게 재미도 없으며
핑계를 대서라도 집에 있고 싶어지는 그런 친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처음엔 만나면 즐거웠던 친구가 점점 재미가 없어지고 나와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 인간관계를
정리해야 하는 하나의 신호로 받아들여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살아가는 세월동안 그 친구도 변했고 나도 많이 변했을 것입니다.
예전에는 함께 생활하며 그 친구와 닮은 점도 많았을 것이고 교우관계도 비슷했을 테지만 결국에는 접하는 사람들도
달라지고 마주치는 상황도 크게 달라졌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전에는 만나면 즐거웠던 사람도 나이가 들수록 안 맞는다고 느끼게 됩니다.
내가 귀찮고 힘들어하는 만큼 그 친구도 또한 나를 만나는 것을 힘들어 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인간관계는 일방이 아닌 쌍방관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 친구와 나 자신을 위해서라도 조금씩 연락을 멀리하며 서서히 거리를 두는 것이 어떨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4. 종교나 정치적 신념을 강요하는 사람은 피하라.
- 사람은 모두가 한 결 같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
결국 사람 간의 관계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다른 사이에서 관계의 가치를 얻어가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것이 아무리 자신에게 좋다한들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 되는 법이며 그 중에서도 종교나 정치적인 신념은
결코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사람을 계속 만나는 것은 매우 피곤한 일이고 실제로도 인간관계에서 신념으로 인해 다툼이 일어나고
주먹다짐으로 번지기 까지 합니다.
이런 사람들을 맞춰주기 위해서는 내 신념을 속이든지 아니면 내 신념을 포기해야만 합니다.
이런 사람과 의미 없이 논쟁을 해서는 안 됩니다.
현명한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하에서도 상대방의 자존심을 짓밟는 의미 없는 논쟁은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어떤 주제가 됐든지 간에 논쟁이 시작되면 서로가 원래 생각보다 자기 관점을 더 강하게 고집하기 십상입니다.
사실 이러한 논쟁은 아무런 의미도 없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논쟁에서 졌다면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상대방을 철저히 눌러 이겼다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것은 일시적으로 승리를 거둔 것일 뿐 그 승리의 쾌감은 결코 오래가지 못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가장 큰 문제점은 논쟁에서의 승리를 상대방의 자존심을 짓밟은 대가로 얻었다는 것입니다.
남의 체면을 깎아 얻은 승리 때문에 상대로부터 원한을 사서 언젠가는 큰 화를 당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5. 약속을 쉽게 어기고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을 피하라.
- 어쩔 수 없이 사정이 생겨서 약속을 한두 번 정도는 어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불가피한 사정이 있더라도 미안해해야 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이고 반복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는 것이
인간관계에서의 예의임에도 불구하고 약속을 어기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약속을 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고
상습적으로 약속을 어기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인간관계는 하루빨리 절교해야만 합니다.
인간관계는 절대로 일방적이 될 수 없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존중함으로써 만들어지는 관계에서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을 억지로 데리고 갈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당신은 충분히 존중 받을 권리가 있는 사람임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6. 남의 고민을 가볍게 여기는 사람을 피하라.
- 이 세상에 무거운 고민과 가벼운 고민은 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내가 느끼기에 별게 아닌 고민도 남에게는 죽는 것이 나을 정도로 힘든 상황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삶의 무게는 상대적이라서 사람마다 각자가 느끼는 삶의 무게가 제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항상 자신의 고민만 중요하고 남의 고민 앞에서는 ‘그런 걸 가지고 뭘 그러느냐?‘는 태도로
일관하거나 남의 고민을 두고 ’네가 멘탈이 약해서 그래‘라는 등 배려가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말하는 친구와는
계속해서 고민을 나누거나 기쁨을 나눌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남을 존중하지 않고 자기 자신만을 존중하는 사람은 없는 것만 못합니다.
나 외에 다른 사람도 존중해야 합니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든 그 사람을 고유의 인격체로서 존중해줘야 그 사람의 마음을 열 수 있는 것입니다.
아주 어린 아이조차도 자신을 존중하는지 아닌지를 100% 직감할 수 있거늘 사람 간의 기본적인 존중이 없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습니다.
남을 존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그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은 가깝게 두지 말고 내 자신이 그렇다면 고쳐야 합니다.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소리로 말하는 것이 올바른 인간관계의 기본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할 때 마음속으로만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감사의 인사가 아닙니다.
남이 내 마음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감사를 표현하지 않는 사람을 멀리하고 나 역시 남들에게 감사를 표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남의 즐거운 점을 보거든 같이 기뻐해주고 남의 슬픔을 보거든 그를 진심으로 위로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남의 고통을 즐거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전혀 존중이 없는 사람입니다.
남의 부덕한 행위를 기뻐하는 것은 부덕한 행위 그 자체보다 더 나쁘고 교활한 행위입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과 불행을 즐거워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이런 사람이 친구라고 생각해본다면 내가 고통 받고 있을 때 그들은 속으로 웃고 있지 않겠습니까?
7. 자신의 푸념만을 계속하는 사람을 피하라.
- 예나 지금이나 우울하지 않은 사람은 드믄 것이 현실입니다.
모두가 우울할 때가 있고 그 우울함을 위로 받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푸념도 그 상황에 맞게 해야 하는 것이지 상황에 맞지 않는 푸념은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입니다.
나는 상대방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 싶은데 상대방이 매번 자신의 우울한 점만을 계속해서 말하는 것은 나에 대한 배려는
온데 간데가 없고 그저 자신의 나쁜 감정만을 없애고 버리기 위한 마치 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버린 나쁜 감정을 받아들이면 감정 쓰레기통이 되는 것입니다.
그저 안 받으면 그만이니 그 사람과의 관계를 재설정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을 해봐야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슬픈 감정만을 버리는 친구는 멀리하고 잘 들어주는 친구를 가까이 해야 합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2개의 귀와 2개의 눈을 주었고 혀는 오직 하나만을 허락하였습니다.
이것은 왜 일까?하고 생각해보면 분명 '말하기보다는 듣고 보기를 더 많이 하라'는 하늘의 뜻으로 보입니다.
말을 제일 잘하는 사람은 논리적으로 말하는 사람이 아니라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슬픔은 공유해서 좋을 것이 별로 없고 슬픔은 내 주변 사람 모두를 부정적인 감정으로 물들게 합니다.
나의 슬픔을 위로해 주지 않는다고 해서 그 사람을 비난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타인 혹은 세상에 대해 절대로 많은 것을 기대해서도 안 됩니다.
그저 무시하면 모든 것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
8. 자주 다투고 편 가리기 하는 사람을 피하라.
- 주변을 살펴보면 다툼이 끊이질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굳이 싸우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넘어 갈 것임에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없습니다.
또한 같은 인간관계에 속해 있는 다른 사람과 다툰 후에 자신의 편을 들어주기를 강요하여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곤란하게 만듭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우리가 만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지극히 한정되어 있습니다.
사람 하나하나가 소중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자주 다투고 편 가르는 친구를 만난다면 나의 인간관계 전체를 망치게 됩니다.
싸움은 결코 인간에게 도움이 되는 행위가 아닙니다.
싸움은 졸렬한 자기주장에 불과한 행위로 현명한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감정적으로 남과 싸우지 않습니다.
자주 다투는 사람을 살펴보면 자신의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고 항상 남과의 논쟁을 하기 바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잘못을 좀처럼 인정하지 않습니다.
만약 내가 자주 다투는 사람 같다면 스스로를 뒤돌아봐야 합니다.
나에게 무슨 잘못이 있는 것은 아닌지 설령 나에게 잘못이 없다할지라도 무엇인가를 찾으려 노력을 해야 합니다.
싸움이라는 것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닌 사람과 사람이 하는 것이기에 일방의 잘못만으로 시작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또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굉장히 오만한 성격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며 편을 들어 달라고 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과대평가하는 오만한 사람입니다.
자기 의견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은 옳은 사람이 아닌 그저 억지를 부리는 사람일 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견해나 자신의 가치관을 남에게 강요합니다.
하지만 강요받는 쪽도 자신의 의견이 있고 옳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는 법입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고 자기 의견이나 방법만을 남에게 강요하는 사람은 자신의 우월성을 과시하고 싶거나
자신의 불안감을 없애려는 욕망을 가졌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왜 저런 착각을 할까?’하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본인의 능력이나 외모를 실제보다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불안이나 공포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사람은 자기애가 상처입지 않도록 자신을 지키는
벽을 치게 되는데 그로 인해 눈앞의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현실적인 판단도 할 수 없게 되는 법입니다.
9. 같은 고민을 계속 말하는 사람을 피하라.
- 고민을 털어 놓는 것은 조언을 듣고 싶어서라기보다는 그저 일시적이고 위로를 받고 싶은 경우가 많습니다.
남에게 위로받고 싶은 것은 인간의 당연한 성격으로 나쁜 행동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매번 만날 때마다 응석을 부리는 어린아이 같이 매번 똑같은 고민을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민을 말하기에 그에 맞는 조언을 해주려 해도 이미 자기가 정해놓은 대답이 나올 때까지 말을 빙빙 돌리거나
화를 내면서 자신이 정한 답을 말해주길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고민을 듣고 무조건 좋은 얘기만 해주는 것은 일시적으로는 좋을 수 있으나 결국 그 사람과 나의 인생에 있어
도움이 될 것은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진짜 절친한 친구이거든 진심어린 조언을 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결점을 친절하게 말해주는 친구가 있다면 이런 사람은 반드시 가까이 해야 합니다.
달콤한 음식은 몸에 해롭고 입에 쓴 음식은 몸에 좋은 법입니다.
말도 이와 마찬가지이며 사람인 이상 결점은 누구나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결점을 말해주지 않고 모든 언행을 칭찬만 해주는 사람은 나의 발전에 조금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잘못한 길로 빠지지 않도록 나의 결점을 친절하게 말해주는 친구를 가까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10. 과도하게 자기 자랑만을 말하는 사람은 피하라.
- 마치 자신의 우위를 과시하는 것처럼 만나면 다른 사람을 얕잡아보고 자기자랑만을 늘어놓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랑거리를 자신의 입에서 내뱉을수록 오만하고 방자한 사람이 될 뿐입니다.
자랑 중에서도 가장 쓸데없는 자랑은 자신의 잘나갔던 과거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옛날이야기 밖에 가진 것이 없을 때 사람은 처량해지는 법입니다.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는 지혜는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즐기는 것입니다.
과거를 너무 많이 자랑하는 사람치고 지금의 삶이 행복한 사람은 없고 행복한 미래를 그리는 것 또한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게 무엇이든지 너무 자랑하면 그 끝에는 반드시 말썽거리가 생기게 됩니다.
즉 무심코 내뱉은 자랑이 뜻밖의 오해를 부르거나 상대방에게 질투의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조금 알고 있는 지식을 아는 체하며 그저 시끄럽게 떠벌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빈 깡통은 흔들어도 소리가 나지 않고 속이 가득 차도 소리가 나지 않는 법입니다.
소리가 나는 깡통은 속에 무엇인가 조금 들어있을 때입니다.
사람도 전혀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많이 아는 사람은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무엇을 조금 아는 사람이 항상 시끄럽게
말을 많이 하는 법입니다.
입으로 자기의 공적을 자랑하고 자신을 능력 있고 훌륭한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것은 결코 어렵지 않은 일입니다.
그러나 정말로 인간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은 실제로 쌓아올린 성취 밖에는 없습니다.
또한 여기에 아울러 나 자신의 겸손함도 유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이란 본디 산의 정상에 머물지 않고 계곡을 따라 서서히 흘러가는 법입니다.
이처럼 진정한 미덕은 다른 사람보다 높아지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결코 머무르지 않으며 겸손하고 낮아지려는
사람에게만 머무르는 법입니다.
- 옮긴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