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말을 듣는 사람도 있다. “기도가 사람이 된 것 같다.” - 조호남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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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때 특별히 주님이
제일 강조하신 것이 깨어 기도 하라. 인데
성 프란시스를 어떤 사람이 평하길
⚘️⚘️
"기도가 사람이 된 것 같다." 했대요.
.⚘️⚘️
완전 기도 속에 살았다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 말만 나오면
혀를 입술로 핥았고, 십자가 걸린 방에서
밥을 먹을 때마다
눈물을 흘리면서 먹는 대요.
이런 영성이 어디서 나왔겠나?
기도와 무관하지 않다.
어떤 사람은 대화하면서도
방언으로 기도하는데 이게 되요.
어떤 분은 자면서도 방언하는 사람도 있고,
옆에서 잠꼬대를 하는데 방언을 하더래요.
늘 기도하니까!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능력이
성령의 능력인데 성령의 능력을
움직이는 게 기도잖아요!
그런데 현대 문명이 편해지고
문화자체가 편리함과 빨리빨리, 신속함
이런 것만 추구하다보니
기도가 답답하잖아요. 계속 반복적이고
변함없는 것을 죽을 때까지 해야 하니까
보통 인내가 아니면 안 되죠.
그러나 기도에 한번 맛을 들이게 되면
한번 가끔 체험이 아니라 기도 때 늘
주님과 교제하고 기름부음을 경험하고
약속과 음성을 듣는 사람은
"기도를 제일 좋아해서 밖에 나갔다가도
기도하고 싶어서 얼른 오고 싶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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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런 기도에 맛을 못 보신 분들은
마지막 때가 되었다 해도 안 해요.
습관이 안 돼서
체질이 안하는 체질이 되어버린 거예요.
오늘 날 성도들이 환경과 시간 그리고
밥벌이에 영성이 희생된 것이다.
처자식을 먹여 살려야 하니까!
기도만 할 순 없는 것이다.
기도를 안 하면 영적 보호망이 거둬져 버려요.
에덴동산을 화영 검으로 지켰듯이
기도 안하고 사는 사람은
신앙생활을 포기한 거예요.
그런 사람을 시험 들었다 그러는데
그 말이 무서운 말로
마귀편이 된다는 뜻 이예요.
기도 안하는데 어떻게 죄용서 받고
은혜를 받고 말씀대로 사나?
기도 안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필요 없다" -.-; 그거다.
왜 전지전능한 분의 명령을 어기나?
사무엘도 기도하기 쉬는 죄를
범치 말라 했잖아요.
기도 안하면 상급 없는 게 아니라
마귀의 종이 되어버려요.
하나님은 내 영혼상태가 얼마나 깨끗한지
경건한지 아름다운지를 보시는데
왕이 되고, 학자가 되면 뭐하나?
주님은 관심 없어요.
영적으로 하나님 닮아가는 것만 가치지
그 외에는 다 없어요.
특히 마지막 때 중에 마지막 때
정말 금식이라도 해서 기도를 해야 할 텐데
💌
주님과 만나지 않는 시간은
다 뺏기는 시간 이예요.
💌
지금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있을지 모른다.
기도를 통해 강해지고, 깊어지고,
거기서 간구와 중보
지금 중보할일이 쌓였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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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희 교수는 식사 기도를 하다가
북한을 생각하니 눈물이 쏟아져
밥을 못 먹고 나가 울더래요. ㅜ.ㅜ
어떤 분도 북한을 위해 기도하는데
처음엔 맨송맨송 하더래요.
그냥 수용소에 간다더라.
그런데 기도하다 보니까 통곡을 시키더래요.
ㅜ.ㅜ
하나님 마음의 일부를 경험 시킨 거죠.
지금 이 시대에 기도에 순종하다보면
힘들어도 깊이 하려 애쓰다 보면
우리 마음을 더 넓혀주시고
주님의 깊은 심장으로 이끌어주시고
강력한 기름부음 받은 기도,
예언적 기도의 은사를 준대요.
"요즘 청년들이 모여 기도한다고 애쓰니
얼마나 아름다워요.
여긴 산도 아니고 배고픈 것도 아니고
포근한 의자에 앉아 밤새도록 못 하겠어요?"
어느 분이 본 환상인데 남한에서
빛이 올라가는데 군데군데 올라가고
북한에서는 더 굵게 올라가더래요.
수용소에 성도들이 얼마나 간절하겠어요!
"누가 복 받은 사람입니까?"
시대가 악하고 영성은 올려야 하는데
기도에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어디에 문제가 있나? 짚어주는 거예요.
잘 점검해야 영적으로 사고 안 나기 때문이다.
아멘!
24. 4. 26 금요 밤 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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