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칸 모옥 A-2. 흔적 271-134.

[해야해야]

2025. 1. 20. 네이버 카페 오두막 지기.

2023년~2025년, 우주 및 생사, 시공의 이치 등 보다 가치있는 삶부터 맑고 밝은 세상, 더불어 고르게 잘 사는 사회까지 271개의 과제 수행 흔적. 특히, 후자와 관련하여 지나치게 늦어지고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 및 부동산 시장 대세 상승과 관련하여 무기력, 무능력한 정부, 기업 등 경제 주체에 경각심과 분발을 촉구 함.

게으른 네이버 단칸 모옥 청소부 A-2.

2024. 1. 13

지나치게 추상적이고 광범위한 개념들에 관한 우리 애들의 많은 질문들 중에서.. 나도 잘 모르는 데다 마찬가지로 추상적이고 모호해질 수밖에 없는 답변이지만.. 살아왔던 날보다 앞으로 살 날이 짧은 40,50의 질문과 관련, 보다 가치 있는 인생이란 무엇인가 5..

누구나 살다 보면 누구나 다 알게 되는 찰나의 인생에서 보다 가치 있는 인간의 삶이란 무엇일까?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가치 있는 삶의 기준, 척도에서 상식적인 기준 하나만 언급한다. 우리 모두 스스로 원해서 태어난 건 아니지만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가족을 포함하여 타인을 단 한 사람 이라도 덜 힘들게 하고 덜 아프게 하는 것이 그 기준 중 하나일 것이다.

생존, 종족 번식 등 세속적 욕망은 인간의 숙명이라, 때로는 이에 반하는 신작로, 꽃 길이 아닌 오솔길, 심지어 가시 밭 길을 즐겨 선택해야 하겠지만... 평생 일관된 사려 깊음, 동전의 양면인 자기 절제와 타인 배려가 몸과 마음에 밴 체 살아가면 그 가치는 저절로 이루어지겠지? 불법, 범죄 행위는 물론 사소한 반 사회적 행위나 불륜도 생각조차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짐승이 아닌 인간이기에.. 인류 정신이 보다 성숙해 질 수천 년, 수백 년 후면 지금까지 지나치게 과대 평가 돼 왔던 전근대적 잔재인 입신양명, 부귀와 권세나 권력, 재력, 사회적 지위, 명예 등은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게 되겠지?

반대로, 아무리 부귀, 권세가 높고 많아도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해한다면, 그 해치는 수와 정도에 따라 가치가 없는 삶이거나 유해한 가치의 삶이 될 것이다. 모든 인간의 존엄과 가치는 불가침 목적이고 정부는 물론 국가, 민족조차 수단 에 불과하기에 아래 예시한 해충들처럼 보다 많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해친 자들은 죽어서도 장자의 우화 중 수백, 수천 만명 도척의 도끼 응징 대상이 되어야 마땅할 것이다.

미술로 근근이 풀칠하던 노숙자 부랑인이 1차 세계대전 발발을 환호하며 기뻐 자원 입대했던 히틀러 상병, 히틀러처럼 아비의 학대에 시달렸지만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에 환호하며 테러, 강도질까지 광분했던, 어릴 적 성직자, 시인을 꿈꾸던 스탈린 등이 대표 적이다. 국가, 민족 선민 의식은 물론 과대 망상의 압제자, 독재자까지 신격화까지 하면서 수백, 수천만 명의 인간 존엄을 박탈했던 테무진, 알렉산더, 풍신수길, 나폴레옹, 히로히토 등도 히틀러, 스탈린 등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고대로부터 갈리아, 영국, 이탈리아 북부 지방 등에서, 서식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남녀의 지위가 동등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했던 종족이 켈트족이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또, 돈과 권력 등 세속적 욕망에 미쳐 수백만 명의 켈트족 여성, 노약자 집단 살해, 노예화까지 했던 시저 등은 물론 20세기 스페인 프랑코, 수천만명을 굶겨 죽인 모택동 등도 마찬가지다.

2024년 1월 13일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1월 13일 부동산 단신 4.

‘부동산 불패’ 강남아파트마저 ‘악소리’...서울 강남구 개포동 ‘성원대치2단지아파트’ 전용면적 49㎡는 지난달 5일 두 달 만에 1억7000만원 내린 12억5000만원에 손바꿈됐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전용 164㎡는 지난달 2일 43억3000만원에 팔렸다. 직전 거래가(49억5000만원)보다 6억원 넘게 떨어졌다. 강동구 고덕동 ‘고덕그라시움’의 전용 84㎡는 지난달 16일 직전 거래가(16억2250만원)에 비해 5000만원 내 15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울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84㎡의 지난해 마지막 매매는 19억원이다. 동대문구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 인근 '답십리 파크자이' 전용 84㎡는 지난해 5월 10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한편, 경매...서울 송파구 잠실동 트리지움 전용 84㎡는 20억4699만원에 낙찰됐다. 감정가는 19억6000만원으로 낙찰가율은 104.4%다.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1단지 전용 47㎡은 11억4610만원에 낙찰됐다. 감정가는 11억4000만원, 낙찰가율은 100.54%다.

탄력 받는 반포·잠원 재건축···신반포4차·반포미도1차 줄줄이 49층 확정...서울 서초 ‘메이플자이(신반포4지구 재건축)의 3.3㎡당 분양가를 적용하면 메이플자이 전용면적 ▲43㎡는 12억원 중반 ▲49㎡ 14억원 후반 ▲59㎡는 16억원 후반에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와 아크로리버파크에 둘러싸여 있는 서초구 ‘래미안원펜타스(신반포15차)’도 4~5월 중에는 일반 분양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서초구 디에이치클래스트(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래미안트리니원(반포주공1단지 3주구) 등은 재건축 10단계 중 9단계인 착공 신고까지 마쳤다. ‘반포미도1차’는 서초구에서 처음으로 최고 49층 정비계획을 확정받았고 신반포2차도 49층으로 재건축하는 정비계획을 내년 초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지난해 43억원에 거래됐던 반포 래미안원베일리는 2023년 12월 전용 84㎡가 39억 원에 실거래됐다.

서울 분양·입주권 거래량 전년 대비 6배 증가...서울에서 분양·입주권이 가장 많이 거래된 단지는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84건)'다. 강동구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둔촌주공)'도 총 80건이 거래됐다.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양주옥정신도시제일풍경채레이크시티' 거래량도 295건이다. 반도체 개발 호재 용인시 처인구 '힐스테이트용인고진역D1블록' 전용 84㎡는 분양가보다 1억 3000만 원가량 비싼 5억 5000만 원에 거래됐다.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의 전용 84㎡ 공급가는 10억4300만~11억5400만원, 이문 아이파크 자이 전용 84㎡ 공급가는 12억599만 원~14억4026만원이었다. 앞서 분양한 동대문 '휘경자이 디센시아'(최고 분양가 9억7600만원), '래미안 라그란데'(10억9900만원)와 비교하면 최대 3억원 비쌌다.

서울 동대문구 이문·휘경뉴타운 '이문 아이파크자이'가 무순위 청약에서 700건이 넘는 청약이 접수됐다. 휘경자이디센시아, '래미안 라그란데'보다 분양가 2억원 높은 동대문구 'e편한세상 답십리 아르테포레'가 무순위 청약을 시작한다. 대전 중구 문화2구역과 서구 도마·변동1구역은 3월 분양이 예상된다. 강원 춘천 '쌍용더플래티넘스카이' 140㎡형 펜트하우스가 1순위에서 30대 1의 경쟁률을 썼다. 성동구 한강변 ‘갤러리아 포레’. 지하에는 ‘다락’이라는 공유 창고가 있다.

2024년 10월에 모니터링된 자료.

2024년 10월 3일 부동산 단신 4.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 ‘청량리역한양수자인그라시엘’ 등과 노원구 월계동 ‘월계한진한화그랑빌’, ‘미미삼(미성·미륭·삼호3차)’ 월계시영 인근 광운대 역세권 개발 사업은 브랜드를 ‘서울원’으로 확정했다. 동대문구 청량리6구역과 7구역, 8구역, 9구역 등 재개발과 미주아파트 재건축 등의 사업이 활발하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까치마을1·2 및 하얀마을5’ 통합 재건축 전용면적 59㎡가 재건축 후 전용 84㎡에 입주시 2억 2000만 원, 분당구 수내동 ‘파크타운’ 동일 주택형 입주 시 1억 5000만~2억 원의 추가 분담금이 예측됐다. 평촌 신도시 '관악타운'과 '관악부영', '관악성원'은 분담금 우려에 통합 재건축 주민동의율을 채우지 못했다.

부산 부산진구 시민공원 재정비촉진지구 촉진 2-1구역(촉진2-1구역)이 '오티에르'로 변모한다. 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도 '오티에르 동작'이 될 예정이다. 3기 신도시인 인천계양지구와 서울 동작구 수방사터 등의 본청약이 시작됐다.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1단지'는 전용 59㎡ 분양가가 5억원대 초반,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 전용 74㎡ 분양가는 5억9790만원이다.

올해(1월~9월) 지방에서 분양한 단지는 총 112곳으로 이중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된 단지는 △에코시티 더샵 4차 191.21대 1(6월 분양) △청주 테크노폴리스 아테라 47.39대 1(7월 분양) △도안 푸르지오 디라델 28.3대 1(8월 분양) △아너스웰가진주 20.31대 1(6월 분양) 등 9.82%(11곳)에 불과했다.

울산 남구 신정동의 ‘라엘에스’와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 완판됐다. 울산시 중구 학성동지역주택조합‘ 더샵 시에르네’, 울주군 다운2지구 B-4블록 ‘다운2지구 우미린 어반파크(2차)’, 경북 울릉군 ‘울릉 하늘채 더퍼스트’를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