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종의 씨방이 질기다며 잘라내는 분들이 많던데...
전혀 질기지 않은데 ....먹어보지도 않고 질기다는 생각을 하신 분들입니다.
쇠는 건 밑동이 억세 지지 순이 억세지는 거 아닙니다.
씨방은 남겨두고 끝만 잘라버려야 합니다.
새끼를 품는 곳이라 씨방이 영양가도 좋을 거고... 제일 맛있는 부분입니다.
식용유와 간장을 넣고 마늘종을 먼저볶습니다.
뜨거운 물에 데쳐서 잘게 썰은 어묵을 넣고 잘 저으며 볶아줍니다.
죽순은 삶은 거라 제일 나중에 넣습니다.
참기름과 통깨 후추로 마무리했습니다.
첫댓글 또 따라서 만들어 먹을게요^^
쉽고 맛있을 듯 합니다 영양가도 풍부하고요~
선생님은
저보다 더업그레이드
하셔서 어묵 까지
넣구 만드셨네요.
맛나게 드시옵소서^^
그렇습니다
어묵도 있는데
따라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진명순(미즈) 마늘종하고 궁합이 제일 잘 맞는 것이 어묵입니다.
@맹명희 전어묵 없기도 하지만
아마 있어도 안넣구
했을 거예요
@김영옥(인천강화) 왜요?
어묵을 안 좋아하세요?
@맹명희 아니요
궁합이
좋은지
몰라서요 ㅎ
@김영옥(인천강화) ㅎㅎㅎ
마늘쫑. 죽순.어묵이어우러지면 진짜맛있을거같아요. 오늘저녘메뉴로 선택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선생님
양이 많네요
맛 있겠습니다 ~
맹구씨에게 갖다 주고 왔습니다.
@맹명희 주위에 같이 드시면 좋겠군요
옆사람도 같이 먹고 간병인도 같이 먹겠죠..
오늘 부처님 오신 날이고 스승의 날이라 그러는지 차들이 모두 다 길로 쏟아져 나와서... 길이 엄청 막히고 비는 억수로 쏟아지고 차에 기름은 떨어져 빨간불 들어오는데 주유소는 안 보이고...돌고 돌고 억수로 고생하고 다녀왔네요.
@맹명희 에고~
이러날은 조심해야죠~
여긴 날씨가 좋은데 ~
광주 상무지구에
무각사라는 절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길은 알아도 네비가 안나와서
안가고 수영장으로
가서 샤워만 하고
왔네요~
길 다니기가 겁나서요~
@맹명희 큰일나실뻔
하셨네요.
전 집콕해서
도로사정 모르네요.
@김영옥(인천강화) 경찰들이 길에 쫙 깔려있어서 무슨 사고가 났나 했더니 중요 도로들이 다 그랬어요. 차들이 너무 많이 나와서 경찰들이 비상근무 를 했나봐요.
@맹명희
예~~~
그랬군요
이쪽도
주말이면
북새통이랍니다.
@김영옥(인천강화) 인천 도시가 사람살기 좋은가
봐요~
크고 작은 사건이
인천에서 많이 나와요~
뉴~스에.ㅎ.ㅎ
@이광님(광주남구) ㅎㅎㅎ 그 다음이 광주광역시...
@이광님(광주남구)
애들이 즈그들집에
갈때면 다음엔 안온다고
갔다가 잊어버리면
또 오지요.ㅎ
다리건너려면
완존 주차장입니다.
마늘쫑씨방을 잘라서 버렸는데 다음부터는 씨방을 먹어야겠습니다
마늘쫑 어묵 죽순이 궁합이 좋군요
맛있는 마늘쫑 반찬이네요
죽순과 함께 볶으니
더 맛나겠네요 ~^^
전 따로따로만 할줄알았는데 모듬으로 졸여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