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이혼하고
아이 때문에 다투는데,
법정에서 부인이 당당하게 말하기를
"아이는 내 배 속에서 나왔으니
당연히 내꺼입니다."
남편이 분노하면서 말하기를
"웃겨, 완전 헛소리하네,
현금 인출기에서 나오는 돈은
현금인출기 것이겠네?
카드를 끼우는 사람 거잖아."
법관은 그 자리에서 졸도하고,
변호사조차도 탄복했다.
부인이 이어서 말하기를
"만약 나온 돈이 위폐면 당신 갖겠어?"
그 장소에 있던 사람들
모두 졸도해서 지금까지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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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 주인과 손님
어떤 사람이 슈퍼마켓을 하고 있었다.
손님이 담배를 달라고 했다.
그러자 슈퍼 주인 왈~
“담배는 주민등록증이 있어야 살 수 있어요,,
손님은
“여기 주인은 참 착하구나.”라고 생각했다.
이번에는 손님이 개밥을 샀다.
그런데 주인 왈~
“개밥은 개가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손님이 개밥은 담배와 다르다고
항의했지만 주인은 개밥을 팔지 않았다.
결국,
손님은 개를 끌고 와 개밥을 살 수 있었다.
화가 난 손님은 잠시 뒤,
주인에게 들고 온 비닐봉지에 손을 넣어 보라고 했다.
마지못해 주인은 봉지에 손을 넣어 보았다.
“으악 이게 뭐야! 똥이잖아!”
그러자 손님이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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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 화장지 사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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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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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두 명이 논쟁을 벌이고 있었다. "꽃을 선물하면 주는 사람이 행복할까? 받는 사람이 행복할까?"
하지만 서로 자신의 생각만 주장하다 보니 결론이 나지 않아서 결국 꽃집 주인에게 가서 물어보기로 했다.
그러자 꽃집주인이 웃으면서 대답했다. "하하하. 꽃을 판 사람이 제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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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연락이 안될까요? 왜?
설날이 왓꼬 집안 식구들이 다 모엿드래요. 그리고 큰애가 매누리 깜 을 데빌고 왓드래요 설날 아침에... 제사도 지내기전에.., 어쨋든 모두 반가이 맞이햇드래요. 새배돈도 듬뿍 줫드래요.
그런데
그 이후에 연락이 안된다고 아들은 난리라요.
왜 연락이 안될까요?
왜? 왜? 왜?
새배돈도 댓빵 많이 챙겨갔는디...
차례상 보고 놀래서 도망 갔드래요 나도 연락 몬하겠네 세배돈만 날렸구나.
차롓상 보고 시집살이 지레 겁 묵었지라~~ㅎㅎ 상을 보니께 시부모..시조부모...시증조부모...시고조부모... 아랫상은 밥그릇이 10갠디~~~고조부모위엔 또 머시어~~ㅎㅎ 겁나라~~~도망치자 ㅎ |
첫댓글 잼나는 유머글을 읽으면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세요..ㅎㅎㅎㅎ
백장 / 서재복 시인님의 좋은글 "잼나는 유머글 "과 아름다운 영상과 좋은 음악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고운 미소 가득 지을수있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차렛상 보이께
매누리깜 도망가겠구만~
잘보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