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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본의 아니게 저녁마다 외식을 하게 되네요 ~
고기가 먹고싶어 초량 밀양갈비 가다가 맘이 바껴서 사마르칸드 왔어요.
양갈비와 꼬냑이 생각나서...
꼬냑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와인 사와서 ...
이집은 술을 사오라고 해요~
콜차지도 없고..
양배추샐러드
양갈비스테이크
앞에 옆에 다 혼밥혼술하는 외국인 아저씨들...ㅋㅋㅋ
첫댓글 양고기........
양고기요리는 여기가 제일인 듯 합니다~
여기 정말 궁금한데 언제 가보려나요^^
가격도 저렴해요~ 양갈비 1만5천원 , 햄치즈 3천원 , 샐러드3천원 모두 2만1천원 = 호프집 안주가격? (마트 와인5,900원)
양고기 는 아직 안 먹어 봤는데
땡기네요
저처럼 양고기 맛을 알고나면 다른 고기가 맛이 없어요~
개안네요.. 가성비 조으네요^^
고수도 주나요?
고수는 없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