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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가격책정은 업주 마음대로 할수있다고 경찰이 문제될거 없다고 했으니, 고소하세요.” 이해 가시나요?
ninasimone 추천 0 조회 1,623 10.12.24 08:1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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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24 08:28

    첫댓글 정신줄 노고 사는 인간덜은 북한에만 있는줄 알았더니...캐나다에도 있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0.12.24 09:37

    님 신고했음

  • 10.12.24 10:41

    네이트좀 들어 오시지 인터넷 하고 계시면

  • 10.12.24 08:34

    해당 레스토랑에 주기적으로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가던 사람입니다. 기분이 매우 좋지않네요. 앞으로 발길을 끊어야겠습니다. 몇십불 더 받아먹었는진 모르겠지만, 이렇게라도 하는 것이 글쓴이 분께 도움이, 업주분께는 피해가 될 것 같네요. 친구들에게도 말해서 발길을 끊겠습니다. 단골 몇 명 빠진다해도 흔적이나 남겠습니까만은, 불매운동 하겠습니다.
    업주분, 술값 잘 챙겨드세요. 님은 방금 최소한 5명의 주기적 단골손님을 잃었어요.^^

  • 10.12.24 08:44

    거기 절대 가면 안되겠다.

  • 10.12.24 08:44

    상호명때문에 이글이 지워 질수도 있으니 이니셜로 다시 적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많은 사람들이 이글을 보죠..

  • 10.12.24 09:12

    와 감사합니다 블랙리스트 한군대 더 추가요

  • 10.12.24 09:15

    자기 권리를 당당하게 요구하고 확실하게 알아보는 이런 똑똑한 소비자가 많이 늘어나면 좋겠어요 멋지세요.

  • 10.12.24 09:38

    음식에 술값까지 계산한다 해도 120 달러 정도 되는 가격을 팁포함 400 이라니... ㄲㅑ아악... ㅠ_ㅠ;; 너무 심하게 덮어 씌웠다... 양심을 실종하신 분이신 듯.. 기분 한번 내실려고 하다가 속이 타 들어가 실 듯, 밥먹기 전에 모든 메뉴가격을 꼭 확인 해야하는군요. 그래야 이런 일을 안당할려나.

  • 10.12.24 09:39

    부풀리지도 않고 줄이지도 않은애기면 상호면 기재해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뉴판에 있는 가격에 2배를 받았다면 small claims court에 가셔도 됩니다. 경찰에게 물어봤다고 하는데, 경찰이 변호사 입니까? 여기 경찰은 고등학교만 졸업해도 되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죄송합니다 열내서 제가 이글 보고 너무 열이 받아서리....

  • 10.12.24 09:47

    저도 퀘벡에서 좀 비슷하게 당했는데 혼자 먹는데 음식값 19달러, 에피타이져, 샐러드, 커피 다 해서 10달러 라는 메뉴판 보고 주문 했지요. 30달러 정도 식비 나오면 팁 포함해서 40달러 정도 줘야겠다고 생각했는뎁.. 가격표 받아 보니 67달러.. 켁.. 왜 이렇게 나왔냐고 메뉴판 보여달라고 하니까, 에피타이져, 샐러드, 커피, 콤보 세트가 메뉴책자에서 딱 그 장만 사라짐 -_-;; 전부 개별로 계산 되서 세금까지 왕창 붙어서 나옴.. 2배 가격 지불하고 어이 상실했어요..ㅠ_ㅠ;;; 내가 분명히 이거 전부 10달러 짜리라는 메뉴를 보고 직원한테 물어보고 시킨건데, 카운터에서 시치미 딱때고 그런 매뉴 없다고 함.. 주문받은 직원 사라짐 ㅋㅋ

  • 10.12.24 09:49

    그냥 파~~하고웃어버렸네요..어떻게 저런 생각으로 장사를 하시는지..망하는건 시간 문제겠네요..손님무서운..줄 모르고..말이죠

  • 10.12.24 11:26

    헐...욕밖에 안나오네요
    너네 가게 지금 이런식으로 욕먹고 있다. 조심해라 라고 보여줘요
    이거 글이랑 댓글 프린트해서 가게 문틈으로 쏙

  • 10.12.28 13:59

    ㅋㅋㅋㅋㅋㅋㅋ제가 철가방 안에 서류넣고 배달하고 오겠습니다. 배달~~배달~~~ㅋㅋㅋㅋ

  • 10.12.24 13:17

    너무 하네요..도대체 캐나다에는 그런거 단속하거나 관리하는 하는 곳없나요? 소비자고발같은거하도... 불만제로를 필히 필요로 하는 군요..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정말 창피하네요.. 그렇게까지 해서 버실만큼 절박하신가요? 아무리 그래도 이건 거의 사기수준이네요. 가게 바쁘다고 같은 한인이라고 이해하며 매너지킨 손님에게 해도 해도 정말 너무 하셨네요.

  • 10.12.24 13:44

    여기 예전에 웨이트리스 구인한다고 해서 인터뷰 본적있어요... 사모님이 매니져 이던데,,,그분이 그러실분이 아닌데,,동네가 고급 동네라 가격을 많이 올려 받는것 같은데,,, 가격을 그렇게 높게 받는건 그렇다 쳐도 고객의 컴플레인을 그런식으로 대처한게 더 나쁜것 같네요.. 매장 분위기도 좋고 업주가 직원들 대하는것도 참 세련된 곳이던데, 왜 일을 그런식으로 처리 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쓰레기는 숨겨도 쓰레기 냄새나 언젠가 나게 마련이죠.. 쓰레기한테 속으셨네요^^ 그럴뇬이고 그럴놈입니다.. 그래서 그런거죠.

  • 10.12.26 01:08

    피해 당하신분은 사과를 받으셔야하고 잘못된 업무 방식은 시정 되어야 하지만 모두들 업체를 해꼬지 하려는 마음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언제나 한쪽 말만 들어보면 다른쪽은 죽일놈 되는건 사실이죠.
    고객은 속상하셨겠어요.
    그렇지만 다른 분들까지 한쪽 시각으로 감정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내가 늙었나??? 싫으면 안가면 되지 얼굴 붉히고 맞대응하고 해꼬지 하는건 보기 싫네요...
    모두들 메리크리스마스~

  • 작성자 10.12.24 14:36

    제 말이 그말입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경찰에게 물어봤다며 고소하라던 그 말에..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토론토 사회가 한인들끼리 일일이 Sue 해서 모든일을 해결해야 할만큼 각박한 사회는 아니라고..아무리 돈 벌겠다고 하는 비지니스라지만 최소한의 선은 지키며 살아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마음에. 메뉴판 보고나서, 경찰까지 부르며 하는 모습에, 제가 물어보기까지 했읍니다. 도대체 경찰은 왜 부른거냐고? 넘 씁쓸하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여 이야기를 적기시작한겁니다.

  • 업주가 쓰레기이지만 서도... 외국까지 와서 가격도 안물어보고 주문하는 태도에도 문제가 좀 있네요...

  • 작성자 10.12.25 01:05

    도미노님! 답글과 지적 감사합니다. 우선, 전 외국까지 온게 아니라 여기가 집입니다. 메뉴판을 요구 했었구요. 한국분이 서빙중이었고 발음을 잘 못하겠다며 넘 바쁘고 당황하는거 같아 병을 갖다 보여주겠다는 말에 오케이 했던거고, 여기 토론토에서 제가 즐겨 마시던거고,그술에 대해 받는 금액은 적정 레인지가 있읍니다. 게다가 넘 바빠서 손님에게 물 갖다주는것도, 장국도 두번이나 예기해야 받을수 있었던 상황에서, 일하시는 분 붙잡고 정확한 메뉴판과 가격, 적정한 서비스를 요구하며 까탈부리는 손님이 되어야만 이런일을 당하지 않는다는건 넘 슬픈일 아닐까요? 여태 그렇게 하지않고 살아왔어도 이런일 한번도 없었읍니다.

  • 10.12.24 16:55

    대박이군요.. 저도 그곳은 안가겠습니다.

  • 글쎄요... 아무리 같은 제품을 판매하더라도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데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비슷한 금액대에 비슷하게 가격들이 형성되는게 "상도"라지만, 역시나 경쟁사회에서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고(일반적으로 틀렸더라도...), 영업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입장에서 그런 업주가 맘에 들지 않을경우, 안가야 하겠죠. 그리고 문제가 생겼는데 직접 해결이 안된다면, 신고를 해야 겠구요... 누구의 편을 들려고 하는것은 아니지만, 실 가격을 확인하지 않았던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봅니다. 저역시 즐겨 마시던 와인 가격을 5배 이상 내고 마신적이 있는데, 장소에 따라서 그들 나름으로선 최상의 비지니스를 한거죠...

  • 10.12.25 08:22

    지나가던이인데요..물론 맞는 말씀이지만요...그 이윤을 남기는 금액을 100배로 하던..10000배로 하던 그건 업소주인장의 마음이긴한데요..그렇다면..궂이 몇배로 불여서 이윤을 남기자고 하면..그 금액이 한사람에게만 해당하는게 아니라..적어도 메뉴판을 안보여주고 그럴께 아니라..당당히 메뉴에 가격을 제시해놓고..다른고객들한테도 그 금액을 받아야죠.

  • 네... 그래서 글 쓰신분께서 차액을 받을수 있으셨는데, 매니져가 거부했기에 그부분에 대해선 신고를 해야겠죠... 저도 언급했구요 ^^ 문장을 읽기 쉽게 띄어 쓸걸 그랬네요 ㅋㅋ
    와인한잔에 대략 7불정도인 것들도 어떤 식당에서 30불 하기도 하데요... 물론 같은 와인이요...
    한병에 대략 40~60불 사이 였던 건데, 180불 주고 마신적도 있구요...
    어차피 써야 할 상황이었기에 알면서도 썼지만, 속으론 열불 나더라구요 ㅎㅎㅎ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제가 사장인데 더 받아도 장사 잘되면 계속 그렇게 하겠다 싶겠더라구요...
    그집도 상당히 좋은건 아니었지만, 왠지 가야할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맥주값 20배 내고 마신적도 있슴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그리고, 체인점인 경우(자세히 안 읽었는데 다시읽긴 좀 길어서 ^^ 지송...) 본사에 연락해서 이러이러한 상황을 당했고, 경찰에 신고한 상태인데, 본인이 다른 지점에서 주로 마시고 먹던 것들이라 메뉴도 안 보여줄 정도로 나쁜 써비스 였지만, 이미 가격을 알기에 먹고 마셨다가 낭패를 보게 되었는데, 험한꼴 당했다... 지금 인터넷으로 설문 조사 중인데,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소비자 보호 대책이 없냐? 라고 강력히 요구하시면(캐나다에서도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는 경우가 허다 하더군요... ㅋㅋ), 본사 차원에서도 도움을 줍니다. 믿고 가던 식당이었는데 이젠 못믿겠고 친구들한테도 가지 말라고 해야겠다... 해보세요!!

  • 10.12.25 16:06

    훔.........정말 어캐 한국사람이 같은 한국사람에게 그럴 수가 있는지................그 매니저분 정신상태가 심히 의심스러워 보이네여....

  • 10.12.26 03:47

    돈 돈 돈 아주 질이 안좋은 오너와 직원들이네.가서 대판 싸우고 오세요 사기네 사기...여기 은근히 토론토에 도둑년 도둑넘 꽤 잇음.인종 가릴것없이 ㅋㅋ 그러니 단골 만드세요.

  • 10.12.28 16:03

    오우.. 집앞에 있는 거라 언제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싸~악 사라졌습니다.

  • 10.12.31 08:45

    토론토 온지 4일된 사람으로써.....조심하겠습니다 이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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