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란 생각날때 바로써야 하느데
이런저런 이유로 미루다보면 쓰고자했던 말이 나중에는 하나도 생각안나더군여
카페에 들어오면서두 이곳저곳 들리면서 생각하다보면
막상 글 쓰려면 아무 생각도 없어 지곤합니다
저는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긍정적 이여서 좋아 합니다
헌데 이해찬 총리님 유시민 장관님두 한홍구교수님 진중권교수님 강원래교수님
제가 강의 들을때마다 이제 개천에서 용안난다 구 말씀하시더군요
그분들의 왜 이런말을 했을까 우리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개천에서 용이 되신분...
암튼 그런 말씀 하실때 별루 기분이 안좋았던건 사실입니다
헌데 이제 이해가 되네요 오늘 광장 이해찬님이 이사장으로 계시는 광장
아고라4u광장 읽으며 저의 생각을 정리하게되였습니다
개천에서 용남니다 개천에서 용이 날수밖에 없습니다 이제 그이유를 설명할게요
광장 우리가 꼭읽어야할 책입니다 민주주의 진보에 대하여 아주 정확히 말슴하시네요
저의 논리일수있지만 저의 가슴에 고스란히 담아지네요
10월 5일 대전에서 이해찬 총리님의 사인두 받구 했던 책인데 이제야 읽었습니다
진보의미래 의 탄생 두 이책보면서 깨닮음이 다가옵니다
이해찬총리님께서 교육부총리로오시자 많은 분들이 경제보다 10배나 힘들거라구
그 말뜻도 이해가 되네요
공부 는 해야됨니다 헌데 작금의 현실은 공부가 아닌 서열로 우리들의 자녀를 가르치구있습니다
국 영 수 만 아니 영 수만 잘하면 어디서든지 살아날수있나요 영어만 잘하면
나라의 미래을 책임질수있나요 겨우 기업에 부장 정도 아니 그것마저두 힘들어질겁니다
많은 아이들이 자기의 적성에 맞는 교육은 뒷전이구 오로지 서열에 급급한 교육으로
자기자신도 바라볼줄모르는 교육으로 노예로 살아가게 될것입니다
36년 동안 일제치하의 교육 그틀속에 같혀있던 친일파 세력들이 우리들 자녀를교육하는것은 아닌지요
이제 개천에서 용안난다구요 아니네요 이런 교육이라면 개천에서 용은 계속 태여날것입니다
일률적인 교육 속에서 자란 아이들보다 개천에서 자연과함께 자란아이가 더넓은 세상을 볼줄알기때문입니다
교육혁명 당장 시작해야 합니다 개천뿐만이 아닌 넓은 강에서두 저높은 산에서두 용은 탄생되여야합니다
이런 썩은 교육은 개천에서만 용이탄생될수있습니다
대학입시전까지모든 시험은 페지 되여야 합니다 수능 그것은 바로 우리의 자식을 노예로 만드는 결과물일뿐입니다
대학 서울대 페지해야 합니다 굳이 서울대라면 서울대 강원켐퍼스 서울대 제주 캠퍼스 지방의 모든국립대 서울대로만들어
지역마다 특성화로 서울은 의학과 경제 등등 이렇게 정해놓으면 세계최고의 대학으로 발전할수있습니다
학원의 인력은 공교육확립으로 또는 나라연구소등의 확충으로 흡수하면 됩니다 모든 학원 교육자가 영수에 한정적으로
몰려있습니다 교육이 어떻게 영수에만 치중되여 있나요 역사 문화 등 인문과 이과계렬은 자연도태되면
나라의 발전은 어디에서 찿을수있죠
썩은 정치에 썩은 교육에 나라가 망합니다 이제 우리가 일어서야 합니다
교육혁명 이병완위원장님의 말슴이 기억나네요 이해찬총리님의 마음도 알수있는 광장
끝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서울대 강연회 때 말씀하셨는데 총리시절인가 서울시 부시장 때라구 하셧는지 몰라두
공무원들에게
진실해라
성실해라
절실하게하라
이말씀이 책말미에 적혀있네요 그리구 신진보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사람아름인가
그건아닌거 같구요 새로운 진보를 말씀하시면서 메모 하신거 같아요
신 진보 .....사회적 정의 능력과 도덕성이함께
교육혁명 이루지못하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강대국들의 노예로 살아갈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