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xk7s8zKIxgg
부산 서동미로시장에 위치한 30년 전통 손칼국수 가게
자세히 담아 보았습니다!
특별한 상호명은 없고 손칼국수가 가게명이네요
칼국수 맛집이라는 소문이 종종 들어서
방문해보았는데 특별한 비법이 있는 맛은 아니였지만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쫀득한 면발이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ㅎㅎ
미로시장이라는 이름처럼 시장 내부가 미로처럼 복잡합니다
4-22번 가게로 찾아가야합니다 ~
직접 뽑아내는 투박하지만 쫀득한 칼국수 특유의 면발
좋습니다
쫄깃한 면발을 푹 삶아줍니다
이 집은 멸치를 우려서 육수를 만들어내는데
한 숟가락 떠먹으면 그 깔끔함이 아주 좋습니다
이 빨간 양념장이 깔끔하게 우러나온 멸치육수와 잘 맞았습니다
벽에는 가게의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습니다
정겨운 분위기이지만 다소 좁은감이 있어서
손님도 많이오고 해서 빨리 먹고 나가야할 것 같은 분위기
기본으로 나오는 새콤 달콤한 깍두기
다시 봐도 쫄깃한 면발이 생각나네요 ㅎㅎ
면치기 호로록 하고 오늘의 맛집 투어 종료~
*가격(Price)
손칼국수 : 3,000원
수제비 : 3,000원
*위치(Location)
금정구 서동시장뒷길 10
첫댓글 추억의 맛 집이네요 ㅎ
서면 시장처럼 ~~
그쵸 서면시장은 기장손칼국수가 유명하죠 ㅎㅎ
여기 초등학교때부터 갔어요
어머니 시장 따라가면 한그릇씩 먹고했었어요~^^
생각날때 한번씩 갑니다~
진짜 간간히 생각날 때 깔끔하게 먹기 좋은거 같아요 ㅎㅎㅎ
단골을 만나다니 반가워요 ㅎㅎ
@끼룩푸드 서동에 32년살았어요~^^
서동 좋은곳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