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치원생 세형이와 작은 엄마 장도연, 작은 아빠 양세찬
세형 : 저는 이 다음에 커서 모델이 될거에요 !
야무진 꿈
웃겨죽겠는 장도연과 장도연이 더 웃긴 양세찬
도연 : 우리 세형이, 커서 모델될거라구?
세형 : 네! 지금은 비록 작지만 나중에 키가 엄청 커지면 모델할 거에요!!
도연 : 안타깝네요 ㅎㅎ
세형 : ㅎㅎ,,, 저 키크려구 요즘 우유랑 멸치두 많이 먹구 있어요!
도연 : 배만 부르겠네요
2.
도연 : 세형이처럼 제 멋대로 구는 아이들은, 커서 동네 양아치나 될 것이 뻔해.
세형 : ,,??
도연 : 그치만 작은 엄마, 작은 아빠, 그리고 나래가 세형이 친구되어 줄게~
* 나래는 세형이가 좋아하는 반 친구
죽일듯이 째려보는 세형이
도연 : 어머 얘 눈에 살기 좀 봐
세형 : 하하 아니에요 *^^*
3.
대뜸 일어선 세형이
세형 : 저의 꿈은 의사입니다!
너무 무서운 작은 엄마, 아빠
도연 : 너 뭘, 뭘 본 거니?
급기야 박수무당 의심까지 ,, ㄷ ㄷ
암튼 세형이는 병원 놀이 같이 할 친구가 없어서 속상함
도연 : 니가 이딴 식으로 구는데 세상 어떤 사람이 너랑 친구하고 싶어하니?
세찬 : 그래,, 다들 불편해 한단다
도연 : 아주 정떨어지고 별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4.
오늘의 세형이의 생일파티 날
파티에 딱 한 명 초대함
도연 ; 우리 세형이같은 싸이코에게는, 단 한 명의 친구도 소중한거야~
아하!
5.
갑자기 돌아다니는 세형이
세형 : 애들(스태프)이 내 모자를 어디에 뒀을까,,?
알고보니 다음 콩트 진행을 위한 소품을 찾는 중
급기야 무대 밖으로 이탈하는 양세형
세찬 : 야, 야 이놈아 !!!!!! 너 갑자기 집을 나가면 어뜩해~,,!!!!
나래 : 이게 무슨 경우래요?
도연 : 세형아 ,,!!!! 너, 너 여기 안에서만 생활해야 하는거야,,!!!!~
6.
씨를 싫어하는 세형이를 위해 게임을 진행하는 작은 엄마
수박씨뱉기 게임
옆에서 싸바싸바하는 양세찬
암튼 게임 시작함
미친 듯이 씨를 뱉어대는 세형이 ,,,
요즘 어린 남자애들도 무섭내요 ㄷ ㄷ
문제 시 삭제
본문 속 여자 후려치기 금지
남자는 알빠아님
출처 : 쭉빵 막이슈 / 글쓴이 : 개그맨 나온 예능 다 보는 게녀
첫댓글 장도연 음성지원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큐ㅠㅠㅠㅠ개웃겨
배만부르댘ㅋㅋㅋㅋㄱ개웃기다
도연언니개그 스탈 너무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도연이 세상에서 제일 웃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