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가관리회계에서
'정상개별매출원가'의 용어에 대한 질문을 드립니다.
배부차이 조정 전 매출원가 = 정상개별원가 (예정배부액을 OH에 대입하였으므로 당연히 매출원가 실제 값과는 차이가 있음)
배부차이 '매출원가조정법'으로 조정 후 매출원가 = 정상개별원가 (=배부차이 조정하였지만 여전히 매출원가 실제 값에는 도달하지 못함)
배부차이 '총원가기준법'으로 조정 후 매출원가 = 정상개별원가 (=배부차이 조정하였지만 여전히 매출원가 실제 값에는 도달하지 못함)
배부차이 '영업외손익법'으로 조정 후 매출원가 = 정상개별원가
배부차이 '이연법'으로 조정 후 매출원가 = 정상개별원가
배부차이 '원가요소법'으로 조정 후 매출원가 = 실제개별원가 (=진짜 실제 매출원가값과 동일)
이렇게 해석 하는게 맞는지요?
(아래 책은 임세진 CTA 최적서 7판, p.23~p.24의 내용입니다.)
아래 문제를 보면, 정상개별원가계산의 영업이익과 실제개별원가계산의 영업이익 차이를 구하라고 되어있습니다.
정상개별원가의 정의가 예정배부액과 실제배부액의 배부차이를 조정 전의 값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래 문제를 보면 배부차이를 원가요소법에 의해 조정 한 후의 값을 '정상개별원가'라고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상개별원가'라는 것은 배부차이를 보정하여 실제 매출원가를 구할 수 있는 '비례배부법 중 원가요소법'을 제외한
나머지 배부차이 보정 방법들(매출원가조정법, 비례배부법 중 총원가기준법/영업외손입법/이연법)을 통한 배부차이 보정 값은
여전히 '정상개별원가'라고 불러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질문을 다시 요약하면
배부차이 조정 전 매출원가 = 정상개별원가 (예정배부액을 OH에 대입하였으므로 당연히 매출원가 실제 값과는 차이가 있음)
배부차이 '매출원가조정법'으로 조정 후 매출원가 = 정상개별원가 (=배부차이 조정하였지만 여전히 매출원가 실제 값에는 도달하지 못함)
배부차이 '총원가기준법'으로 조정 후 매출원가 = 정상개별원가 (=배부차이 조정하였지만 여전히 매출원가 실제 값에는 도달하지 못함)
배부차이 '영업외손익법'으로 조정 후 매출원가 = 정상개별원가
배부차이 '이연법'으로 조정 후 매출원가 = 정상개별원가
배부차이 '원가요소법'으로 조정 후 매출원가 = 실제개별원가 (=진짜 실제 매출원가값과 동일)
이렇게 봐야하는 것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