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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회원공감ノ 글벗향기 ™ 작글 5일 시골 장날
여백 추천 1 조회 42 26.04.30 19:1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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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5.01 07:09

    첫댓글 5일장의 풍경을 그림 한장없이 글로 이렇게 선명하게 그려낼 수 있는 문어력에 우선 감탄부터 하개 됩니다. 이 글을 일고 있노라면 마치 직접 5일장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벌써 눈이 호강하고 입이 맛에 취해 손에는 여러가지 구매한 까만 봉투가 잔뜩 들려있는 듯합니다. 특히 풀빵 맛은 그대로인데 제 입맛이 바뀐 것이라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그런데 동태 세마리에 5천언인데 한마리에 2천원에 안팔겠다는 상인의 말을 들으니 엣날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시골장터에서 닭 한마리에 3천원에 팔고 있어서 3마리를 1만원에 팔라는 요구에도 상인은 안팔겠다고 했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닭 장사꾼은 산수 셈을 잘 못하기 때문이라 못팔겠다고 했다고 해석하지만 동태 상인도 그런 이유였는지도 모른다는 행복한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 모처럼 여백님과 동행해서 5일장 구경 잘하고 덕분에 호사까지 누려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6.05.01 09:43

    오일장이야 말로 시골의 낭만이 아닐까 합니다.
    은근히 장날이 기다려지기도 하니까요.
    오늘부터 연휴가 시작됩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날들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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