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it 리뷰 유튜버들 중 유명한 편인 언더케이지에서 갤럭시 버즈 플러스 리뷰 영상을 올림.
-하지만 리뷰 방향 자체가 완전히 편향적, 편파적. 에어팟최고
-성난 갤럭시 버즈 유저들에게 융단폭격을 맞고 영상 비공개 처리.
시작부터 케이스 이쁘다고 좋게 봐주는듯 하더니 뜬금없이 왜 여기에 넣었냐며 삼성 로고 깜
에어팟 프로에 비해 케이스 뚜껑이 헐겁고 자석 고정도 잘 안된다더니
굳이 실생활에서 누가 저러나 싶을 정도로 버즈+ 케이스 뒤집어서 세게 털어버림. 저러니 당연히 유닛이 떨어지지
케이스 안의 L,R 표시를 누르면 페어링 되는 버튼인줄 알았는데
단순 실리콘 처리라며 왜 이렇게 했는지 모르겠다며 깜.
정작 철가루 묻는거 방지때문에 실리콘 처리한건데 그 점에대해 언급 X
DD유닛 2개를 넣은것에 대해 듀얼 유닛은 이어폰, 헤드폰에선 의미가 없고 스피커나 해당되는 얘기다.
값을 올리려고 듀얼 유닛을 넣는건 좀 아니지 않냐며 깜.
애플 인이어 이어폰에도 BA 2개 박혀있는건 비밀.
아직도 듀얼유닛을 채택하는 음향회사들은 돈무새가 되어버림.
갤럭시 버즈 플러스는 유닛 단독으로 최대 11시간을 버팀.
전작에 비해 발전했다더니 더 작은 케이스인 에어팟은 케이스까지 합쳐 24시간이라며 깜
(참고로 에어팟 프로 유닛 단독은 4.5시간 버틴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를 아이폰에 연결해서 리뷰함(...)
그러고서 좌우 싱크가 가끔 나간다며 지적
갤럭시 버즈는 삼성에서 ios용 어플까지 만들어 줬지만 애플은 그딴거 없는건 언급 X
기타 등등..
가격 거의 두배차이나는 에어팟 프로와 비교하며
전작에서 보강한 걸 강조하진 않고
아이폰에서는...에어팟에서는.. 일색으로 단점 부각시킴.
영상 말미에는 삼성이 게으르다, 대체 뭘 위해 이런 제품을 내놨는지 모르겠다..라며 마무리함.
자기 맘에 안들고 기준에 어긋나면 개발하느라 노력한 엔지니어들의 수고까지 부정당하는 게 맞는 것인지..
에어팟 프로(상)와 갤럭시 버즈 플러스(하) 점수표.
안드로이드에는 지원이라곤 쥐뿔도 안한 에어팟 프로의 편의성 점수가 10(....)
ios용 어플까지 만들어 지원해 주고있는 버즈+의 편의성 6.
유닛 단독 사용시간 4.5시간의 에어팟 프로 배터리 점수 9.5
유닛 단독 사용시간 11시간의 버즈+ 배터리 점수 6.5(...)
버즈+ 크레들의 배터리 누수를 감안하더라도 이게 뭔가 싶은
정가 329,000원의 에어팟 가격 점수가 9.5
정가 179,300원인 버즈+의 가격이 5.5점으로 평가된것도 놀랍다.
당연히 댓글로 집중 포화를 맞게 된다
결국 영상 비공개 처리
문제의 리뷰어는 사과문을 올리지만
그마저도 자신의 편향적인 시각은 언급 X
한 용자가 영상을 따놓았고 유튜브에 재업로드 한 덕분에
해당 리뷰를 못봤던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중.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올 거에요
잘 정리해놓은 댓글로 마무리
말투가 다 비슷함
언더케이지는 f717만 보는데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
원래 앱등이 채널로 유명하지않음ㅋ
??? : 그런다고 삼성 안 사요
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댓글에 충분히 나와있는데 물어보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객관적인 리뷰인것마냥 교묘하게 까니까 문제가 된거죠. 저 리뷰어도 그쪽 말마따나 당당했다면 남들이 뭐라든 영상도 안내렸을거고 사과문도 안썼겠죠? 님 말씀대로라면 그렇게 따지면 가짜뉴스 퍼트리는 사람들도 글쓰는 사람 맴~ 하면서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구독자 많던데 어느순간 안보게됨
믿고 걸러버리는 언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