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설날연휴 아침 눈을뜨자 횃불장학회의 임동신회장님과 신승남 횃불장학재단 이사장님..그리고 임성주부회장님을</P>
<P>비롯한 모든 횃불장학회 회원님들께 전국부도가족 재기협회를 대표하여 감사의 마음을 잔해야 겠다는 마음이 솟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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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전국부도가족 재기협회는 한때 산업의 역군으로서 이나라 경제발전에 청춘을 바쳣고</P>
<P>고용을 창출하고 수출에 앞장서고 성실한 납세자들이였으며..또한 집안의 가장으로써 자녀들 교육에도 최선을 다 하다가..</P>
<P>IMF사태..환율의 급등과 하락..본사의 갑질(?)..경기침체로 인한 연쇄부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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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급기야 '부도기업인'...'죄인'...'국세체납자'..'신용불량자'로 급락하여 사회활동의 길이 막혔고</P>
<P>받을 채권이 있음에도 ..포기해야 하는 경제의 사각지대에 갇히고 냉대받고 그 가족들 ..그 자녀들까지 </P>
<P>숨을 죽이고 살아 갈수밖에 없는 음지의 사람들이 흩어져 있다가..함께모여 재기의 가시밭을 걷고 있는 기업인과</P>
<P>그 가족들이 모여 함께 격려하고 위로하며 살아 가는 '재기마을'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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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8년전 횃불장학회가 사회에 공헌하자라고 일곱친구가 모여 월 1만원씩 후원금을 내어</P>
<P>지금은 횃불장학재단으로 발전하엿고...국내외에 수많은 회원들이 어려운 가정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주자는 한마음으로</P>
<P>성장해 왔으며...그동안 수백명의 장학생들에게 횃불장학금을 주었고 지난 2월12일 28주년기념식과 장학금수여식에</P>
<P>저와 우리 부도가족 재기협회의 두자녀가 장학금을 받는 자리에 참석을 한바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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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설날을 앞두고 횃불장학회가 우리 마을의 두 자녀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주심은...</P>
<P>2,200여명에 이르는 우리 재기마을 가족들 모두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주신걸로 저희는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P>
<P>'남의 일'이 아니고 우리는 아픔과 기쁨들 모두를 공유하기 때문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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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07년부터 9년째 우리 부도가족의 자녀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결코 받는 걸로만 끝내지 않고</P>
<P>우리마을의 모든 가족들과 그 자녀들도 이 사회에 봉사할수 있는 자들로 다시 일어설 것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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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우리에게 가장 큰 선물을 주신 횃불장학회의 임동신회장님..신승남이사장님...</P>
<P>그리고 임직원을 비롯한 모든 횃불장학회 국내외 회원님들께 감사의 절을 올립니다..진정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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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5.2.20(금)아침에......횃불장학회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다일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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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불장학회를 통하여 저도 많은것을 깨달았답니다..그래서 우리마을에도 수년전부터 '장학금제도'를 만들어서 1년에 두번씩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가족의 두자녀에게 구준히 마을 후원금을 주고 있으며... 횃불장학회에 작은 금액이지만..10년째 매달 회원으로서 장학금을 보내고 있답니다^^
작은불꽃 하나로 시작한 그 마음 참으로 오랜세월 꺼지지 않고 커다란 횃불이 되어 험한세상 밝게 비추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부도 후 어두운 세상으로 곤두박질한다고만 생각했는데 공부하면서 보니 우리마을이 진정 밝음의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앞장서시는 우리 대장님 계시기에 가능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아픈데는 치료했고? 정말 횃불장학회는 우리에게 '배려'란 무엇인가! ..가르쳐 주고 게십니다... 저도 모든 횃불장학생들이 우리 재기가족 같아서 수년전 총회때부터 총회날 마리오네트초대권을 모앗다가...장학생들과 참께 참석하신 가족에게도 '배려'(?)의 마음으로 나눠드리고 있답니다....이렇게 마음이 통하고 있어요^^
아래글 '준이맘'님이 횃불장학회는 "남아서 돕는게 아니라 부족해도 조금씩 나누는..." 글을 읽었습니다. '이 분들이 계시기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횃불장학회에서 우리 마을 도움 주시는 이 인연을 대장님께서 만드셨으니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려울때 주신 사랑과 마음은 평생 기억에 남는듯 합니다..글을 읽으며 대장님에 마음이 전달 되는둣 합니다....모든 분 들께 저 또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족하기만 했겠지만...좋은 설 지내셨겠죠? 남은 오늘도 가족들과 사랑을 나누시기 바래요^^
저희들이 제대로 인사를 못드리니 대신해서 감사 인사 드리시네요ㅜ 다일지마을고 횃불장학회는 저에게는 소중한 인연입니다.부도후 아이들과 살아갈수 있는 힘을주시는 귀한 마을들 입니다. 회장님과 횃불장학회 모든 회원님. 관계자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저도 인사가 늦은거 같아서 아침글에 올렸고...횃불장학회 '아침편지'게시판에도 감사의 마음을 복사해서 올렸답니다..시간 나실때 '편지'코너 한번 방문해보세요^^
성실이랑 진실이도 이제 대학생으로서 설날을 맞이 하네요 ㅎㅎ
숭고한 장학일을 해주시는 횃불장학회 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부도후 자녀들의 교육문제가 가장 힘들었을 가족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거듭.고맙습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보람찬 한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횃불장학회를 통하여 저도 많은것을 깨달았답니다..그래서 우리마을에도 수년전부터 '장학금제도'를 만들어서 1년에 두번씩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가족의 두자녀에게 구준히 마을 후원금을 주고 있으며... 횃불장학회에 작은 금액이지만..10년째 매달 회원으로서 장학금을 보내고 있답니다^^
앗참~! 넘 피곤하실텐데..좀 쉬세요~~~ ㅜ...
힘든것을 안 겪어본 사람들은 모르겠죠...고귀한 횃불장학회 회장님 이하 모든분들 감사합니다.그 마음 횃불처럼 활활 타오르소서~
우리 재기가족을 지원해주는 단체는 오직 한군데...횃불장학회 한곳이지만...그분들의 진정한 봉사와 희생정신에서 제가 배울점이 많답니다..
횃불장학회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전합니다 마을가족의 자녀들에게 환한횃불이 되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한마음을 표합니다
우리마을 가족님들의 눈물어린 사연들을..살아 볼려고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그 모습들에...하늘이 감동하여...횃불장학회와 우리마을이 만날수 있게 해주신듯 합니다.....
28년전부터 작은 정성이 모여서 이렇게 잘하고 큰일을 하는 단체로 변하게되었군요.
작은힘이 모여 희망의 횃불을 밝혀 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런분들이 있어 아직도 우리 사회가 버텨 나가는것 같습니다.
맞습니다....정말 이렇게 처음은 단 7명..시작은 미약하엿으나...이렇게 창대한 장학재단이 되어 어려운 수백명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게 된 것은..그분들의 노력과 헌신의 결과라고 할 것입니다...
작은불꽃 하나로 시작한 그 마음
참으로 오랜세월 꺼지지 않고 커다란 횃불이 되어 험한세상 밝게 비추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부도 후 어두운 세상으로 곤두박질한다고만 생각했는데
공부하면서 보니 우리마을이 진정 밝음의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앞장서시는 우리 대장님 계시기에 가능한 일 아닌가 싶습니다.
작은 불씨가 횃불로 활활 타오를수도 있다는 산증인이 바로 횃불장학회 입니다....
저희 재기마을도 2005.8.23일..일엽편주로 출발했지만..이제는 많은 어려운 가족들에게 등대가 되어 주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한해 두해가 아닌 긴 세월을 계속해 오셨다니 그 정성은,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배움을 계속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기에 큰 일을 해내셨습니다.
참으로 귀한 나눔을 실천하시는
횃불장학회 관계자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진정한 봉사와 희생정신이 없이는 ..해낼수 없는 횃불장학회의 회원님들이십니다...
그 불꽃이 우리 재기마을도 따뜻하게 비춰주고 계십니다...
어려움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아픈데는 치료했고? 정말 횃불장학회는 우리에게 '배려'란 무엇인가! ..가르쳐 주고 게십니다...
저도 모든 횃불장학생들이 우리 재기가족 같아서 수년전 총회때부터 총회날 마리오네트초대권을 모앗다가...장학생들과 참께 참석하신 가족에게도 '배려'(?)의
마음으로 나눠드리고 있답니다....이렇게 마음이 통하고 있어요^^
우리가족들에게 어둠속에 희망과 재기의 햇불이 되어주시는 햇불장학회 임동신 회장님, 신승남 이사장님,임성주 부회장님 그리고 장학회 회원님들에게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유일하게 변함없이...우리 재기마을의 횃불이 되어주고 잇는
횃불장학회 입니다...
횃불장학회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삭만한 현실속에서 사회의 따뜻한 훈기를 느낍니다
이젠 받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베풀며 살아가는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겟습니다
횃불장학회는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횃불장학회에 참석해보면... 위축되어있던 마음이 진정한 큰 사랑을 받고 옵니다~~
저희는 온가족이 참석하여... 많은 생각과 다짐을 할수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를 알고 나눔을 배운시간들...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횃불총회에서 1년만에 준이아빠의 건강한 모습을 보게되니 참으로 반가웠고 ..좋은 다짐의 시간이었습니다^^
횃불장학회 임동신회장님,신승남이사장님,임성주부회장님 대장님 존경하며 감사합니다.
힘을모아 자라는 자녀들에게 나눠주시는사랑 감사합니다.
각가정마다 희망의 불꽃을 피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우리 부도가족들에게 도움과 용기를 주시는 분들입니다...
횃불회원님들 역시..우리의 사정을 충분히 이해 해주시기에 정말 푸근한 자리이기도 했구요^^
아래글 '준이맘'님이 횃불장학회는 "남아서 돕는게 아니라 부족해도 조금씩 나누는..." 글을 읽었습니다.
'이 분들이 계시기에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횃불장학회에서 우리 마을 도움 주시는 이 인연을 대장님께서 만드셨으니 고마움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이 모든일들을 해나가시는 모든 분들 참 존경스럽고 이웃을 섬기는 배려하는 사람 꼭 돼도록 열심히 살아야한다는 각오를 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