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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주말여행지 좋은 곳 추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또는 변방 친구들은 참고하시어 가을여행을 떠나시길 바랍네다..
강북 노원구(전에 털보 살던 곳)와 강남 송파구(전에 털보 장사하던 곳)를 기점으로 소개.
다른 지역에서 출발할 경우, 인터넷하고 네비 활용하시면, 이동시간 예축가능 합네다..
문칠 친구들은 주로 대부분 부산 또는 부산근교에 생활하고 있어, 중부지방에 대하여 정보를 많이 모를 것 입니다..
부산에 계시는 친구분들도, 부산근교도 여행지로 좋지만.. 이번엔 중부지방을 여행하여 보시고, 자료 잘 활용 바랍네다..
(부산에서는 2박3일~3박4일 정도 일정을 잡아야 될 것 입네다....)
*일본보다는 못하지만, 우리나라 중부지방에 나름 시설이 좋은 온천이 있어 온천여행을 추천 합니다.*
1. 적은 비용으로 알차게 다녀 올 수 있는 주말여행지를 추천 해 봅니다.
털보 가족이 직접 발품 팔아 다녀본 장소중 가족끼리 당일 또는 1박2일로 주말에 부담없이
떠 날 수 있는 최고의 장소를 알려 드립니다.
2. 강화도 석모도, 보문사 코스 (노송마을 (노원,송파) 에서 80KM / 75KM )
강화도 외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가는 석모도는 배위에서 만나는 갈매기들의 환영을 받고
자동차와 함께 석모도를 도는 즐거움은 단연 최고죠. 보문사는 그 절의 위치나 절경으로
또 한번의 놀라움을 안겨 줍니다. 계단을 올라갈려면 다리운동 확실히 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 계단을 애를 업고 올랐으니 아들이 아빠의 수고를 알려나...석모도의 절경은
말이 필요 없습니다. 꼭 계단을 따라 산사 정상까지 올라 서해의 낙조를 보시기 바랍니다.
오시는 길에 민머루해수욕장과 천일염전도 둘러 보시기 바랍니다.
2002년도에 처음 갈때는 차량이 많지 않아 오후 4시경에 나와도 기다리지 않고 외포행 배를 탔는데요
지금은 차량이 많아진 관계로 오후 2시경까지는 석모도를 나오는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오후 2시경에 출발해도 석모도에서 외포행 배를 1시간 이상 기다리게 됩니다. 특히 이 지점은
수시로 경찰이 음주검사를 하니 낮 술은 꼭 피하시기 바랍니다.
석모도관광 Tip.
1.오전 7 시 출발.
2.김포장기지구 초입 까지 자유로를 거쳐 일산대교 (800원)를 통해 갈 수 있습니다.
그 후 강화도 까지 쭉~~ 직진하시면 외포항까지 갈 수 있습니다.
3.외포항 주차장에서 차량과 함께 석모도행 배에 들어 갑니다.
4.석모도 도착 10분거리의 보문사로 드라이브 (넉넉한 시골풍경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5.보문사 산책 Tip 다보시고 꼭 공양을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 사찰음식도 좋은 경험이죠.
보문사는 12시경에 오신 모든 중생에게 무료로 공양을 실시합니다.
6.마에석불좌상까지 올라가셔서 서해바다를 보시기 바랍니다.(인천유형문화재29호)
7.민머루해수욕장.
9.외포항
10.별미인 밴댕이회나 밴댕이회무침을 꼭 드시길 바랍니다.(밴댕이회는 5-6월이 제철이고, 저장식품인
밴댕이 젓갈도 맛있슴.)
*밴댕이 요리는 보문사근처 "유천회토랑"www.seasidehouse.net / 032-932-9410을 추천합니다.*
강화도로 나가시면 강화도역사박물관을 보시고 덕진진 초지진 광성보를 보시면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겠네요.
3. 강화도 코스
강화역사박물관, 강화인삼농협, 전등사,마이산, 외포,초지진,덕진진, 문수산성 휴향림 코스는
두 장소를 하루씩 나누어 여행을 해야 합니다. 하루에 여행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르는
코스 입니다. 갔다 오는길에 김포에 있는 약암온천도 빠트리지 마시고 꼭 들려 홍염천의 효능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나가시면서 사우지구 가기전 북변삼거리 우측에 있는 버섯마을의
버섯 칼국수도 맛이 일품 입니다.
방송에도 나오셨는데 사장님이 버섯을 너무나 사랑 하시는 분 입니다.
(2008년12월에 갔는데 버섯마을은 내부수리중이였습니다.)
1코스.마니산, 초지진, 덕진진, 강화역사 박물관,
2코스.전등사, 강화인산농협( 홍삼500g&마600g 갈아서 100,000원),강화민물장어,
3코스.강화도특산물인 순무,장어,인삼,화문석,바다낚시.외포항에 해삼물시식
김포에서 따로 관광 하실 곳은 애기봉에서 북한의 땅과 마을을 보고 (실감 납니다) 오는길에
조각공원을 보시고 나와서 대로쪽에 있는 유리마을을 보시라고 추천 하고 싶네요.
유리공예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생산 과정을 볼 수 있고 직접 제품도 구매가 가능 합니다.
애들이 좋아 합니다.
김포관광지
1.애기봉, 조각공원, 유리마을, 약암온천 (홍염천), 문수산성휴양림,
4. 제부도 대부도 코스
제부도에서 볼 수 있는 조개들과 해물칼국수 그리고 서해안 갯벌에서 애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추천 합니다. 서해안 갯벌과 시원한 칼국수가 생각 날때
가볍게 다녀 올 수 있습니다. 물빠지는 시간을 알아보시고 중간에 차량을 세우고
조개도 잡을 수 있습니다. 양말벗고 그냥 들어가 뒹구는 것도 추억이 되나
씻을 수 있는 곳이 없는 관계로 갯벌에서 미끄러지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 합니다.
저희는 애들이 미끄러 져서 차량까지 실내세차를 한 아픈 경험이~~크..호미 와 조그만 그릇
필수...
1.한적한 서해안 관광
2.제부도 대부도 해물칼국수(방송에 나온 집들도 많음)
3.조개를 캘 수 있는 장비 필수 (호미, 프라스틱가방 각 3000원)
4.물빠지는 시간을 꼭 확인 후 출발 하셔야 합니다.031-369-2771
5. 신북온천/ 소요산/ 자재암/ 전쟁기념박물관/ 진북리선사유적지/ 허브마을코스
하루에 산행도 하고 신북온천에서 온천후 가족과 선사시대 유적지 또는 허브마을을
두 코스로 볼 수 있는 우리 가족이 종종 찾는 코스 입니다. 애들 3 명과 어머님까지
하는 대 식구라 소요산은 자재암까지 올라간후 하산을 하죠. 그후 신북온천을 갑니다.
여름에는 유수풀 바데풀까지 포함하여 30,000원 정도니까 옵션으로 스파를 포함하여
온천을 즐기는게 더 싸고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는 건물은 소송이 끝났으나 온천물 사용에 관한 소송이 끝나지 않아서 신북온천은
문을 닫았습니다. (3월 29일 방문했으나 문이 닫혀 있었습니다 필히 전화 확인후 방문 바람)
1코스. 소요산 자재암, 전쟁박물관, 신북온천,
2코스, 신북온천, 진북리선사유적지,
3코스, 신북온천, 허브마을코스
6.온천여행
가족과 제일 쉽게 주말을 멋지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온천을 강력하게 권하고 싶습니다.
주말 제일 즐거운 일이 경기북부에 있는 산좋고 물좋은 온천을 매주 다니는 것 입니다.
포천 전지역은 40-50분 정도 걸리고 오며 가며 찾는 지역특산물과 음식,시골장터, 훈제오리,
일동갈비,순두부,한정식,생선정식, 한적한 읍네에서 만나는 시골국밥,,,장터에서 먹는 순대, 엿,
그리고 한적한 사찰들.. 가족들과 온천다녀 보세요 주말이 기다려 집니다.
노천탕에서 아들과 겨울눈을 머리에 흠뻑 맞으며 산을보고 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애들과 놀고 있노라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가족 모두 온천을 좋아해서 봄.여름.가을.겨울 서울근교로 온천여행을 떠나곤 했는데
이제는 지방에 있는 온천을 찾아 콘도를 예약하서 제법 멀리 떠나기도 합니다.
온천만 가는게 아니라 주변 광광지를 함께 묶어서 다녀 보시면 정말 좋은 추억이 됩니다.
포천쪽은 온천 후 광릉과 봉선사를 묶어서 돌아 보시고 연천쪽 신북온천은 온천 후 소요산 또는
전곡리선사유적지와 함께 돌아 보시면 짦은 시간 알차게 시간을 보내 실 수 있습니다...
웨스턴벨리 : 오픈한지 5년 정도 되나 운영이 부실하여 손님이 많이 없습니다.
운악산을 바라보며 목욕하는 기분은 끝내주죠. 초기에는 노천탕이 좋았었죠.
머리에 수북히 쌓이는 눈을 보며 몸을 푺 담그고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현재 노천탕은 없어졌지만 그래도 정이 가는 곳 입니다.
현재 불가마도 새롭게 설치했고 삽겹살을 즉석에서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1인분 8천원.식혜1,500원 실내에 수영장이 크게 있습니다. 애들과 함께
수영 하고 놀 수 있어서 추억이 새롭내요..신팔 사거리에서 왼쪽 할머니 순두부
맞은편 도로로 내려가서 좌축으로 3분정도 가다가 우측으로 내려가면 명덕천이
나옵니다. 죽 진진후 5분 거리에 외스턴벨리 사격장과 사우나가 나옵니다.
이 곳은 사격장, 콘도, 눈설매장,등 복합가족레져타운으로 개발이 시작 되었으나
소송이 걸려 있는지 온천 과 사격장 일부만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명덕천 : 신팔 사거리에서 할머니 순두부집을 왼편에 두고 우측으로 내려가 즉시 좌회전 후
삼거리에서 우회전해서 5분정도만 가면 우측에 명덕천이 나옵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고 이경규의 몰래카메라(유정현 편)을 촬영 했던 곳 이죠.
시설은 약간의 리모델링이 필요한 정도지만 서울에서 가까워 많은 분들이 찾는
곳 입니다. 주차장에 울려 퍼지는 시골장터풍의 자판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즐거워 집니다. 노천탕도 있고 찜질방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용암천 : 일동용암천은 최근에 다시 문을 연 용암천이라 시설이 깨끗하고 용암냄세가
진동하는 곳이죠 ( 우리 가족이 제일 자주가는 곳 입니다) 멀리 일본에 까지
소개가 된 유명 한 곳 입니다. 주차장이 넓어 차를 세우기 좋습니다.
대욕장과 실외탕으로 구성 되있고 겨울에는 불가마도 운영 합니다.
탕이 무척 커서 종종 춥기도 하지만 시설이 깨끗하고 현대적이여서
많은 분들이 찾아 옵니다. 성인 7천원 소인 6천원 주변식당 주유소에서
20% 활인티켓을 얻을 수 있습니다. 1월1일 갔는데 그 넓은 주차장에 차량들이
빼곡히 들어차서 들어갈 엄두가 안 날 정도로 인기가 있는 곳 입니다.
저년에는 자동차극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주말에는 오후 7-8시에
나와 자동차극장 보시고 저녁 10시경 서울로 출발하는 것는 어떨까요?
일동제일온천: 유일하게 일동지역에서 온천지정을 받은 곳으로써 유황천과 수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수영복 가져 가면 수영이 공짜 입니다. 수영장의 물은
무척 차갑고 물이 약간 깊어 애들이 놀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동온천은 때가 무척 잘 나옵니다.ㅎㅎ 밖에는 폭포탕이 있어서 어깨 절리신
분들 줄서서 물줄기를 맞고 있으며 냉탕이 외부에 있어서 몸 한번 담그면
정신이 번쩍 납니다. 가족 호텔도 함께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일동갈비와 순두부 전문 식당들이 많이 있어 온천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식사도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부분 리모델링을 몇년전 했지만 여전히 새롭게 리모델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온천이라 효과에 대한 믿음은 확실 합니다.
2009년1월1일 갔더니 실내탕의 전구를 많이 달아 주셔서 탕안이 밝고 좋았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실내 환기가 되지 않아 1-2시간 탕안에 있으면 숨이 막히고
머리까지 아파오곤 합니다. 환기가 개선되면 참 좋은 온천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일동 싸이판 : 일동에서 군인들이 많이 오는 곳중에 하나로써 욕탕이 이국적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온천장에서 하늘을 보면 중앙을 유리로 만들어 놓아서
정말 싸이판에 온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야외욕장이 작은 관계로 실내에서만
말 그대로 목욕할때 권 합니다. 주차장이 크고 넓어 주차하기에 좋습니다.
탕안이 밝고 아주 이쁘고 아름답게 꾸며 놓아 참 기분 좋게 온천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나가다 보니 아주 큰 숫가마찜질방을 함께 운영 하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신북온천 : 주말 가족들과 소요산 등산후 (자재암) 맑은 공기 마시며 차를 몰아
신북온천을 가보라 권하고 싶습니다. 맑은 물과 시원한공기 펼쳐지는
아름다운 경치는 한주간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확 날려 줍니다. 노천탕도 아늑하고
여름에는 환타지움에서 가족과 함께 수영도 즐겨 보세요.. 시설도 좋고
온천성분도 확실하고 주변경치 굿이고 줄거운 온천여행이 됩니다.
여름에는 신분온천 환타지움을 운영하고 있어서 수영과 온천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실내에서 하는 수영장을 이용할 수 도 있습니다.
지금 소송중이며 물사용권은 해결 되었으나 건물 사용권 문제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방문전 꼭 전화 하시고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입으로 전해진
전설은 이 근처 개울에서 몸과 눈을 씻으니 눈병과 피부병이 낳는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와 근래에 와서 온천을 개발 하였다고 합니다.
소요산 자재암 --> 신북온천
신북온천 --> 진북리선사유적지
신북온천 --> 허브마을
위 순서로 당일 주말 여행을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횡성온천 : 강원도 횡성에 있는 가족 온천입니다. 시설은 8-90년대 동내 목욕탕같은 분위기
이지만 물이 맑고 깨끗하고 야외에 있는 실외정원의 분위기가 정말 환상 입니다.
어느 싸이트에서 극구 칭찬해서 큰 기대를 하고 떠났었죠.약간 실망을 했지만..
아들과 함께 정겹게 나무그네도 타보세요. 당일은 조금 무리고 강원참숯
횡성한우, 안흥찐빵 마을과 함께 묶어서 1박2일로 다녀오세요. 숙박은
청태산휴향림 또는 횡성리죠트를 추천 합니다.
1.성우리죠트--> 안흥찐빵마을 --> 강원참숯 --> 횡성한우 --> 횡성온천
2.성우리죠트--> 횡성한우 --> 치악산 (구룡사) --> 횡성온천
김포약암온천 :김포약암온천은 철종이 지나다가 이 물로 눈치료를 했다 하여 유명해졌고
실제로 이 곳은 물이 좋아 많은 분들이 많이 찾는 곳 입니다. 가족들도 물이
깻끗하고 개운하다고 좋아 하드라구요.(노원구 하계동 61Km,송파구 55KM).
욕탕은 현재 리모델링후 스파로 바꾼다고 프론트에서 말하고 있고 홍염천은
말그대로 색깔이 빨간 바닷물이지만 이 물이 효과는 좋은 것 같습니다. 10분 이상
푹 몸을 담궈 효과를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마니산등산, 애기봉, 강화도 관광후 이 곳에서 피로를 풀어보시기를 권 합니다.
온천 후 대곶항에서 배로 직접 잡아온 해삼물을 구매하셔서 주변 식당에서
조리비 15,000원 야채 2,000원을 내고 요리해 드시기를 권 합니다.
석모도 (보문사)--> 김포약암온천
강화도 (전등사, 조치진,강화박물관 등등 관광 후 --> 김포약암온천
온천 후 5분거리의 대곳항에서 해삼물요리로 점심 해결
홍천온천 :서울 노원구에서 90Km,송파구에서 80Km 정도 떨어져 있는 곳 입니다.
한때는 수영장 까지 있었는데 수영장을 없에고 불가마를 만들어 놓았는데
사람들이 좋아 합니다.
가족호텔을 이용 할 수 있고 (오만원) 온천은 인터넷에서 종종 20% 활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찜질방이 있어 가족들과 책 읽으며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습니다. 찜질방에서 흐르는 천연약수도 마셔 보시기
바랍니다. 홍천 읍내에서 파는 유명한 설렁탕도 꼭 먹어 보시고 올라 오십시요.
읍내에 들어가면 사거리에서 이 설렁탕집이 보입니다. 6,000원/1인분
홍천들어가기전 유명한 하우집들과 쌈밥집들이 많으니 가실때 또는
서울로 올라 가실때 그 맛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영종도해수피아 : 영종도에 위치한 바닷물을 끌어 올려 (해수) 목욕을 하는 곳 입니다.
시설이 현대식이고 소금맛이 나는 바닷물을 온 몸에 뿌리면 건강에
좋다고 해서 유명한 곳이고 관광객이 많이 오는 편 입니다.
서울에서 영종도 톨게이트 비용까지 내고 가셔야 하며 목욕탕은 너무 커서
약간 춥게 느껴졌던 곳 입니다. 시설, 효과, 분위기는 정말 최고 입니다.
영종도도 가실려면 톨게이트왕복 비용까지 계산 하셔야 합니다.
철원화산온천 :태봉국 철원을 지나 고석정 근처에 있는 유일한 화산온천 입니다. 남한강의
(한탄리버스파) 절경을 바라보며 목욕을 할 수 있고 수영도 함께 할 수 있는 강원도 유일의
화산온천 입니다. 종종 주말에 갔었는데 현재는 온천스파로 리모델링중이라
2008년도 7월까지 공사중이라 합니다. 가족호텔 6만원이면 주말을 온천과
호텔에서 보내고 온천후 제 2땅굴, 인민군청사, 고석정, 남한강을 함께
보시고 오시기를 바랍니다. 노원구에서 100KM에 있는 아주 먼 곳이라
주말 오전 일찍 출발후 철원 전 지역 관관후 온천으로 피로를 풀고 1박2일로
일정을 잡으시기 바랍니다.
1코스, 한탄리버스파--> 고석정 --> 인민군청사 --> 백마고지 --> 직탕폭포
(직탕폭포는 한국의 작은 나이아가라 폭포 / 주변에 해물탕집이 있습니다.)
한화콘도온천 : 서울에서 70KM 정도 떨어져 있는 환화콘도내에 있는 천연 온천이고
평강식물원, 남이섬, 백운계곡 등과 함께 관람후 콘도에서 쒸면서 온천도
할 수 있어서 권합니다. 온천만도 이용 할 수 있으며 일인당 8천원을
받습니다. 온천이 작아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기에는
문제가 있고 시설도 금액에 비해서 썩 좋은 편은 아닙니다. 그러나 정식
온천으로 지정 받았고 한화콘도를 주말에 잡을 수만 있다면 포천관광후
이 곳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오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1코스, 한화콘도 --> 산정호수 --> 한과박물관--> 평강식물원 --> 명성산
서울온천 : 예전에 노원구살때 집 앞에 있는 온천인데 주말여행을 떠나지 못하면 부득이 이 곳을
갑니다. 지하 2층이라 약간 어둡고 실내 환기가 부족해서 답답하기도
하지만 서울시 안에 있고 교통이 비교적 좋은집 온천이라 올립니다.
한신동성 과 온천청구 사이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서울온천지 정보에
당당히 정식온천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온천지정을 받은 온천 입니다.
(성인 6000원 / 찜질복 1000원)
7호선은 하계역에서 하차후 5분 정도 걸으시면 되고 곧 연결된 분당선을
이용 하실 경우 하계역을 지나 온천사거리에서 하차 후 3 분 정도 걸으시면
됩니다.
여주(삿갓봉)온천 : 노원구 95KM,송파구 80KM거리에 있는 여주온천을 소개 합니다.
매주 떠나는 곳 보다 새로운 온천을 찾던중 여주온천을 찾아서 떠나
보았습니다.(08년1월19)
삿갓봉 정상에서 탄산천 온수가 발견되어 온천으로 개발된 곳인데
온천물이 무척 깨끗하고 주변이 온통 산이라 공기가 무척 맑고 시원한 곳
입니다. 탄산천이라 애들 아토피에 좋고 온몸의 피로가 확풀리는 효과가
있고,옥노천탕은 시원한 산정상에서 맛보는 새로운 경험이였고 지압탕 과
아로마탕등 나름대로 신경을 써서 만들어 놓았습니다.어른/초등학생 6,000원.
온천 바로 앞에는 친절한 아줌마가 운영하는 식당이 있어서 권합니다.
맛은 보통인데 주인댁이 손님을 정성껏 맞고 있습니다.
1코스 , 명성황후생가--> 불교박물관-->세종대왕릉-->신륵사--> 삿갓봉온천
여주여행의 Tip은 고속도로를 통해 여주톨게이트까지 가시지말고 (4800원)
중부타다 곤지암쪽 또는 양평까지 가서 새로뚫린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새로운 곳도 여행하시면서 여주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아산온천 : 온천과 함께 충청남도를 간단히 여행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곳을 소개 합니다.
아산온천은 아들이 우리가 다닌 온천에서 두번째로 좋다고 추천 할 정도로 넓고
깨끗하고, 야외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시원하게 즐기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 오천탕에서 온탕 냉탕 해보세요. 정신이 버쩍 납니다.
아산스파까지 함께 즐길 수 있지만 매주 온천여행을 다니는 우리가족에게는
스파 6인 요금은 큰 경비라 간단히 온천으로 아쉬움을 달래고
주변의 관광지를 둘러 보았습니다.
아산가족호텔 ( 온돌 주말 6만원 ), 온천 대인 6,000원 12세이하 4,000원
호텔투숙객에는 온천50% 활인쿠폰 제공.
둘러볼 곳
1.아산현충사. ( 이순신 장군을 기리며 2 시간 삼림욕 하기에 Good~~)
2.온양민속박물관. (외암리민속마을 가는 쪽에 있으니 함께 관람 해보시길 권합니다.)
3.외암리민속박물관 ( 예 것에 대한 참교육 장소로 추천합니다.)
4.독립기념관.
5.유관순기념사당.
1일 코스 : 아산온천, 아산현충사,온양민속박물관,외암리민속박물관.
1일 코스 : 아산온천, 독립기념관,유관순기년관.
척산온천 : 설악동아래에 있는 척산온천은 금호콘도나 대명, 현대아이파크 콘도에서 가까이에
있습니다. 그러나 척산온천의 특징은 앉아서 때를밀고 닦을 수 있는 좌식샤워기보다
서서 샤워로 간단히 목욕을 할 수 있도록 유도 하기 위해 입식샤워기 부스가 많이
있는게 특징 입니다. 제 생각으로론 관광객이 많이오고 산행후 온천을 하시는 분들이
많기에 주로 온천에 몸을 담구고 샤워로 간단히 씻고 나가라는 주인장의 배려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몸을 담그고 때를 밀려고 구석을 찾다가 무척 민망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용감하게 주위 눈치를 보며 애들 두명의 때를 구석에서 쪼그리고
밀었습니다. 애고 애고 이런 창피함이~~~
척산온천은 등산 후 온천물에 몸 담그고 효과를 느끼고 나서 샤워로 간단히
마무리 하셔야 합니다. 우리같이 저와 두 아들 주말행사(?)를 위해 때수건 들고
들어 가시면 약간 당황 하실 수 있습니다.
수안보온천 : 충북 보은에 위치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수질이 좋다는 온천 입니다. 역사적으로
고구려시대에도 수안보온천의 기록이 나올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좋다는 온천
입니다. 서울에서 약 3시간 거리에 있는 먼 곳이지만 온천하는 동안 온천에
대한 믿음과 효과에 그냥 탕속에 오래동안 머물로 싶었던 곳 입니다.
가족과 함께 1박2일로 떠나도 좋을 듯 하고 주면 관광지는 많지 않지만 스키와
등산을 하며 지친피로를 풀기에는 이만한 곳도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온천탕이 두개가 있는데 42도 45로 무척 뜨겁습니다. 어른도 쉼게 몸을 담그기가
무서울 정도로 무척 뜨겁습니다. 애들은 탕속에 들어 오지 못하고 밖에서만
놀았습니다. 냉탕은 또 엄청 차거워서 들어가지도 못했구요.
애들때문에 저만 온천하고 아쉽게 나온 곳이 수안보온천 이였습니다.
가족실호텔 (온돌) 110,000만원,
온천비용 : 호텔 투숙객 3,000원.일반인 6,000원 아동 7세이하 3,000원.
유일레져타운온천 : 파주 유일레져타운안에 있는 제주식 온천이라는데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제주식감귤탕,야외노청탕, 수면실, 암반석탕 등이
있고 1층은 가족과 함께 TV보며 쉴 수 있는 찜질방도 있고 운동시설도
있어서 유일레져타운과 산림욕 후 하루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성인 7천원, 아동 6천으로 무척 비싸서 10장짜리 쿠폰을
사서 종종 이용 했으나 11월 23일 다시 갔을때는 성인 5천원 아동 4천원으로
가격을 확 낮추었습니다. 사우나 후 바로앞에 있는 제주토종 식당에서
식사 하시기를 권 합니다. 제주돼지불고기 1인분 12,000원 / 공기밥제외.
기타 식사 6,000원. 유일레져타운 후 서울로 오시는 길에 천년고찰
(Photolog 사진 참조 ) 보광사를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말에 방갈로를 이용 할 수 있으니 꼭 전화로 문의 하셔서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단 이곳은 식사를 해먹을 수 없으니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방갈로 주말 70,000원 / 4인
이천(미란다호텔)온천 : 이천에 있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온천 입니다.
현장에서는 수영장,온천,찜질방을 포함하여 28,000원에 입장권을
살 수 있으나 비싸다고 생각 했었죠... 인터넷에서 (G마켓,인터파크,등)
에서 10,500원에 (성인.소인) 활인권을 종종 발행 합니다. 수영장은
작지만 온천수라 수영하는 동안 마음이 즐겁고 편안해 집니다.
온천 후 이천쌀로 지은 한정식 또는 손 순두부로 가족과 함께 식사 하는
것도 큰 즐거움 입니다. 이천을 가기전 인터넷으로 맛집을 치면
온천 후 먹을 수 있는 유명한 맛집들이 많이 나옵니다.
600년전 이 곳사는 사람이 눈병이 나서 고생 하였는데 현 미란다호텔
자리에서 솓아 오르는 지하수로 눈을 닦으니 감쪽같이 병이나서
그 물자리를 파고 지하수를 끌어 올려 그 유명한 이천온천을 발견
하였다고 한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시설도 좋고 아기자기 하게
꾸며놓아 즐겁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온천욕만 한다면 14,000원으로
가격이 비싼 편이지만 호텔에서 하는 편리함과 효과로 돈이 아깝지가
않을 정도 였습니다.
청주탕,냉탕, 유아탕(물깊이 30CM ),히노끼탕, 허브탕,열탕,온탕등
으로 구성되었다.야외에는 폭소수로 만든 탕과 작고 귀여운 노천탕으로
손님을 맞는다. 시설좋고 가족과 함께 온천후 찜질방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미란다호텔온천 --> 청목(한정식)/태평성대(한정식)
강화온천스파월드 : 2009년1월18일 방문한 강화 유일의 온천 입니다. 역사유물도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장어도 오랜만에 먹고 오자며 떠났지만 우리는
강화 유일의 온천을 찾았다는게 너무 기뻤습니다. 온천 허가가 나온
강화유일의 온천 입니다. 네비에 강화온천스파월드가 없어서 처음에는
강화군내에 있는 강화스파월드로 달려 갔죠.. 아뿔사 전등사 근처라는
주인장 말에 로얄호텔사우나로 다시 차를 몰았습니다. 다행이 입구에
강화온천스파월드라는 간판이 있어 다시 그 곳으로 차를 몰아 드디어
강화온천스파월드를 찾았 습니다. 콘도와 청소년수련원이 있고 스파와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만든 전망이 아주 좋은 온천이였습니다.
불가마와 여탕은3층, 남탕은 4층이며 탕안에서는 멀리 서해안과 넓은
장흥저수지가 보여 전망은 정말 아름다운 곳 입니다. 중성탄산천으로
무색 무취하고 다음날까지 피부가 윤기가 나고 바들바들한 것이 효과가
확실한 것 같았습니다.물론 개인적인 느낌 입니다.
노원구 하계동 80Km, 송파구 문정동 70KM 거리로 제법 멀리 있지만
전방좋은 방에서 온천도 하고 찜질방에서 함께 책도 읽고 또 스파로
애들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면 주말 강화도 유일의 강화스파온천월드를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온천비용 6000원, 스파월드 15,000원, 콘도100,000원 (4인),
청소년수련원 70,000원 (4인) / 150,000원 ( 6인)
온천 후 서울 가시는 길에 덕진진, 초진진, 강화역사박물관을
관람 해보세요. 강화역사박물관 가는 길에 유명한 장어촌 마을이 있습니다.
매주 떠나는 온천여행 5년만에 지루성 피부염과 애들 아토피 장모 관절염도 좋아지는
효과가 있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조금만 피곤하면 지루성 피부염이 종종 생겨 힘들었는데
지루성피부염이 완전 없어 졌습니다. 이게 온천 떄문인지 확신은 못하지만 저는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온천 정말 효과 있습니다.
00온천이라 쓰고 있는 곳만 효과가 100%인 천연온천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온천성분을 충족시켜 온천등록을 받은 100% 진짜 온천은 제가다닌 곳 중에서
신북온천, 환화콘도온천(산정호수), 서울온천, 김포약암온천(홍염천),
일동제일온천,홍천온천, 철원화산온천,횡성온천, 여주삿갓봉온천, 아산온천, 온양온천,
척산온천 수안보온천,이천온천,강화온천스파월드 만이 유일한 온천 입니다.
나머지 온천은 온천성분이 약간씩 부족한상태로 온천허가는 못 받았지만 온천의 성분이 7-80%
정도 되는 온천들 입니다.
온천여행Tip.
A.오전 8시경에 출발한다.
B.아침은 집에서 대충 먹고 출발한다.(양푼에 어제 먹었던 밥과 반찬을 담고 비빈다.)
C.찜빌방에서 먹을 수 있는 점심과 음료를 간단히 준비 한다.
김밥,방울토마토,귤,빵,배즙 등등 ) 음료도 준비 하는게 좋습니다. 이것도 비용이 나옵니다.
D.온천 후 찜질방에서 읽을 수 있는 책들을 준비한다. (애들책, 아빠엄마 책들)
E.쉬면서 책도 보고 점심도 먹고 TV도 보고 오후 4시경 서울로 출발 한다.
F.아침에 온천 가면서 보았던 맛집에 들려 저녁을 맛있게 먹고 사찰 또는 릉을 돌아보며
주변경관을 산책한다.
7. 고석정, 철원화산온천, 제2땅굴, 인민군청사 등 철원코스
지금은 리모델링중이라 철원관광호텔(5만원 가족실)에서 운영하는 철원 화산온천을
가지 못하지만 수영과 동시에 한탄강을 바라보며 온천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곳 같습니다.
고석정의 풍경과 매기매운탕의 맛은 잊을 수 가 없죠. 가는길은 일동 싸이판을 끼고
환상적인 드라이브를 즐기며 (이 길 정말 아름답습니다) 궁예의 태봉국 수도였던 철원의
역사를 함께 느끼며 갔다 오실 수 있습니다. 전 일정을 다 소화 하실려면 아침 일찍 출발
하셔야 합니다.
현재는 철원화산온천호텔을 호텔 온천 스파를 리모델링 해서
한탄리버스파호텔로 거듭 났습니다. 귀뚜라미보일러 그룹이 인수 해서 운영을 해서
그런지 친절하고 깨끗합니다. 호텔 사용은 별개로 온천과 스파만을 따로 즐기 실 수 있습니다.
다만 스파규모가 리모델링 전 하고 차이가 없어서 큰 기대는 하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온천 스파가 2만5천원 인데 15,000원에도 스파와온천을 하기도 하니 전화로 확인 후 출발 하시기
바랍니다.
1.47번 국도,
2.고석정(임꺽정가든 / 매기매운탕)
3.전쟁박물관,
4.철원화산온천,
5.제2땅굴,
6.인민군청사,
7.한탄강리프팅,
8.철원쌀 20Kg 구매 후 트렁크에 담아 가세요.지역경제 발전에 일조 하세요.
8. 산정호수,환화콘도온천,평강식물원 코스
( 노원구 1시간, 송파구 1시간20여분 소요 )
상정호수의 아름다움과 자연식물원인 평강 식물원을 함께 묶어서 여행 하시면
가족에게 좋은 추억이 될 것 입니다. 오후에는 한환콘도에서 숙박도 하고
콘도에서 운영하는 온천에서 피로를 푸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곳은 정말 방이 나기 힘든
곳 입니다. 서울에서 가깝고 시설과 주변관광 코스가 많은 관계로 서울 및 수도권에서 자주 찾는
곳 입니다. 온천 성인7천원 / 소인 6천원으로 다소 비쌉니다.
평강식물원은 입장료가 6천원 정도고 입구에서 부터 낮은 능선을 오르는 식으로 되어 있어서
입구에서는 실망을 할 수도 있지만 작은 능선을 넘으면 아기자기한 식물원과 나무공원,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잔디까지있어 가족과 하루의피로를 싹 날리고 올 수 있는 정말 잘 만든
식물원 입니다. 주차장이 진흙이고 정리가 않되서 비가온 후 또는 날씨가 흐리면 자동차가 무척
드러워 지는 약간의 고생도 감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콘도 입실 후 바로 옆에 있는 한과 박물관을 방문해보시면 한과의 역사와 세계의 한과를
한번에 볼 수 있으며 애들이 그림도 그리고 한과를 만드는 것을 직접 시연 할 수 있습니다.
토요일 오전에 한과박물관, 산정호수에서 배도 타고, 평강식물원을 보시고
일요일 오전 철원쪽 관광을 가시면 됩니다. 철원까지 30KM로 가까이 있고 고석정,백마고지,
태봉국(철원) 도읍지도 보시고 직탕폭포까지 돌아보시고 오후 4시경 서울로 출발 하시면 좋습니다.
한화콘도 온천 1박2일 추천 방문지
토요일 방문코스
1. 평강식물권(6,000원)
2. 산정호수 뱃놀이 및 산책 (산정제일폭포)
3. 한과박물관
4. 한화콘도온천
일요일 방문코스
1. 철원 안보관광 (백마고지, 인민군청사,제3땅굴 )
2. 직탕폭포, 고석정
3. 한탕강 매기매운탕 / 직탕폭포 매기 매운탕
추천숙박지 : 한화콘도온천 (140,000~180,000원)
9. 홍천온천 코스 (서울 노원구 1시간30분. 송파구 1시간 50분 소요)
최근에 수영장을 없에고 불가마를 만들어 다시 리모델링을 했죠. 온천수는 역사가 있는 곳이라
단연 최고며 우리 가족은 온천후 가족끼리 얘기하고 놀 수 있어서 자주 이 곳에 옵니다.
홍천군 읍에 있는 유명한 한옥집에서 운영하는 설렁탕집에서 설렁탕 한그릇 먹고 들어 가세요.
온천비용은 성인6천원, 소인5천원 (인터넷에서 10% 활인권 종종 발행 합니다.). 가족호텔은
50,000 정도며 온천할인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요일날은 홍천온천에서 좀 일찍 출발 하셔야 밀리지 않습니다.
이 곳은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교통이 무척 불편 합니다.
꼭~~ 일찍 서울로 출발 하시기를 권합니다.
1. 추천이유
아침 일찍 출발후 온 가족이 찜찔방에서 TV보며,식사와 대화로 가족의 사랑을 확인 하고 싶을때.
아침부터 오후까지 놀다가 오후 5-6시경 홍천읍에 있는 설렁탕을 먹고 서울로 출발하면 Good~~.
10. 강원 설악 코스. (설알 대명콘도까지 노원구 2시간50분 송파구 3시간20분 소요)
설악에서 저렴하고 시설 좋은 곳은 대명설악과 현대아이파크를 추천 합니다.
당일은 무리고 토요일을 끼고 오전 7시에 출발하여 10시경이면 콘도에 도착하나
입실이 않되는 관계로 속초를 거쳐 당일에 김일성별장, 이기붕 별장, 이승만별장,
겨울동화 촬영지, 통일전망때 까지 관람후 2시에 콘도에 입실 하는 편이 아주 좋습니다.
저녁에는 싱싱한회에 소주 한잔,, (대포항 횟집은 가격이 생각보다는 무척 비쌈니다,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시고 들어 가심이 좋을 듯 합니다.)
다음날은 설악산을 오르고 새롭게 단장한 케이블카도 타보시고 오후 3시경에 출발하면
서울까지 무난하게 막히지 않고 도착 할 수 있습니다. 봄이면 설악 입구에 펴있는 벛꼿의
아름다움도 꼭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설악관광 Tip.
1. 통일전망대,화진포,김일성별장,이기붕별장,이승만별장,겨울동화촬영지,
설악산,설악케이블카,미시령정상,대포항,설악산벛꽃,
2. 츨발은 토요일 오전 7시. 토요일 오전에 관광을 70% 마친다는 각오로 강원도 북부를 보시고
콘도에 오후 2-3시경 입실 후 재차 오후 관광을 하셔야 합니다. 일요일은 식사 후 마무리
관광과 서울 출발을 준비 하세요.
11. 충북 단양팔경 과 충주호 (노원구 2시간30분, 송파구 2시간 소요)
추천숙박지는 대명단양코도가 좋습니다. 당일은 무리고 1 박을 해야 하며
토요일 오전 7시에 서울을 출발후 단양에 도착하면 10시경이 됩니다.
10시에 먼저 단양입구에 있는 순서대로 단양팔경을 관람하고 오후 2시경에
콘도에 입실 합니다. 입실후 오후에는 고수동굴, 구인사, 온달산성,소백산, 월악산을 돌고
(월악산 출입은 돈 받습니다) 남아있는 단양팔경을 구경 합니다.
올라올때는 충주호를 거쳐서 올라 오는게 좋습니다. 충주호 구경도 하고
한적한 시골의 새로운 곳을 관광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콘도에서는 테마온천장이 있어서
좋았고 밤에는 라이브음악과 바베큐파티를 콘도광장에서 해 주셔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온 가족이 즐겁게 5월의 추억을 많이 만들었습니다.
1.단양팔경,
2.구인사 (천태종본산)
3.온달산성
4.고수동굴
5.월악산 과 소백산
6.충주호관광 ( 일요일 오전 출발을 국도로 잡아 충주호를 끼고 올라 오세요)
7.대명콘도 (98,000원) 및 스파랜드
월악산 과 소백산까지 차로 돌아 보았고 단양시에 있는 단양 8경을 모두 돌아 보았습니다.
사진에 모두 담았는데 일부는 바위의 형태라 사진 찍은 우리도 구분이 어려웠습니다.
12. 구룡사, 치악산 코스 ( 노원구 1시간40분, 송파구 1시간20분 소요)
당일로 가능하며 구룔사 경내에서 시원한 공기와 자연의 푸르름을
마음껏 마실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구룡사 까지는 한참 거리가 됩니다.
노모가 계시거나 어린아이가 계시면 주차장 끝까지 올라가시기 바랍니다.
30분 이상을 올라가니 그 위에 까지 차를 세우고 산으로 쉽게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우리도 2년전 막내 유모차끌고 한참 올라간 후에 알았죠..ㅋㅋㅋㅋ
대웅전이 불이 났었지요 1만원 주고 기와에 온 가족의 행복을 빌었죠.
지금은 다시 세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3. 안흥빵집, 강원참숯, 횡성온천, 횡성한우, 청태산 휴향림,성우리죠트(1박2일 코스)
성우리죠트는 서울에서 먼 곳이라 항시 방이 가능하죠.
6인기준 18평도 무난 합니다(어른3/아이3).
횡성읍내 축협에서 파는 한우 (800g 54,000원)를 사서 콘도에서 맛보시고 다음날 오전에는
안흥마을까지 가서 TV에 나온집에서 빵(6,000원/7,000원)도 사고 오는 길에
횡성온천에 들러 온천도 하고 강원참숯도 탐방하면 가족들이 참 좋아 합니다.
횡성온천은 비교적 작은 규모이나 노천탕을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아 집 정원에 있는
착각을 하게 합니다. 아주 특별한 온천 입니다. 성인, 소인 모두 6천원 입니다.
1.중부고속도로, 이천IC,영동고속도로,둔내IC, 성우리조트.
2.횡성읍내 한우.
3.안흥찐방마을.
4.강원참숯.
5.횡성온천
6.청태산휴양림.
7.횡성리죠트 추천
8. 서울 노원구, 송파구 에서 중부타고 3시간 30분 소요.
14. 안면도,꽂지해수욕장, 안면도수목원 ( 노원구 출발 4시간,송파구 3시간 소요)
1박 코스로 추천 합니다. 가는데만 이 곳 하계동에서 4시간 정도 소요되며
서해안 고속도로를 오가며 톨게이트 비용 만만치 않게 지불 합니다. 안면도 입구에서
파는 호박 고구마를 꼭 먹어 보시기 바랍니다. 토요일이지만 비수기때는 팬션을
1-2만원 싸게 숙박 할 수도 있습니다. 6인 기준 8만원 까지 가능 합니다.
대하를 사서 저녁에 야외에서 별들이 떠있는 하늘을 보며 불판에 구워 먹으면서 가족들과
오븟한 시간을 보낸다면 좋죠. 다음날 안면도 수목원, 염전만드는 공장에서 소금 만들어 지는
것도 보고 (애들 교육에 최고) 풋고추에 된장찍어서 점심 먹고 서울로 출발 하면 밀리지 않고
넉넉하게 올라 오실수 있습니다. 팬션에서 파는 토종 된장도 사보시고 호박고무마도
꼭 사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1.꽃지해수욕장, 안면도 수목원, 염전공장,갯벌체험,호박고구마,싱싱한 대하와 소주 한잔.
팬션은 골라서 비수기 6~8만원
15. 밤섬, 광릉 포천코스.( 노원구 하계동 30분, 송파구 문정동 50분 소요)
삽겹살 싸들고 예약해서 운동후 삽겹살을 먹으며 배구, 족구, 축구등으로 즐겁게 가족과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곳 입니다. 이웃들과 함께 가도 좋고 큰 드럼통에 구워먹는 삼겹살에
시원한 맥주맛을 잊을 수 가 없군요. 작은 개울에서 미꾸라지를 잡는 행사도 하였죠.
겨울에는 썰매도 탔는데 안전을 이유로 요즘은 없어졌고 오후에 광릉 수목원 및 광릉 입구에
있는 유명한 봉선사도 들러보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 입니다.
16. 남양주 수종사, 세미원,정약용생가, 영화촬영장코스. (서울출발 40분 소요)
수종사의 절경과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영화촬영소를 하루 코스로 하고
세미원 과 정약용 생가를 묶어서 따로 관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미원은 불교낸새가 짙은
독특한 가족 공원인데 관리가 잘 되있고 평안하게 산책 할 수 있는 가족공원 입니다.
연꽃과 어우러진 정원의 아름다움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남한강을 바라보며 연꽃의 아름다움을
즐겨 보세요. 잔디에서 축구를 해도 좋고 사진기로 진기한 식물들과 분재들을 촬영해 보세요.
1. 영화촬영장. 뽕잎 칼국수 (30분 기다림 기본)
2. 수종사. 세미원.두물머리.정약용생가.손두부마을
3. 세미원은 입장료 무료
4. 식사는 이 곳에서 : 황금어장 (유명한 곳 입니다.), 한정식 (안가), 봉평막국수,
남양주 드라이부 하시면서 주변에 있으니 펫말 보시고 잘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17. 여주관광 (노원구76KM 55분, 송파구 56KM 40여분 소요)
하루코스로 가능하며 입구에서 부터 명성황후 생가, 세종대왕릉을 보고 신륵사를
찾는게 좋습니다. 신륵사에는 보물만 6 개를 모셔놓은 천년고찰이며 남한강의 절경과
역사적 의미를 가족과 느껴 보는 것이 즐거움 입니다. 사찰을 나와 바로 옆 주차장에 있는
여주 도자기관을 보시고 바로 4KM 정도 떨어진 목암불교박물관을 찾아 보세요.
아주 특별한 불교 박물관인데 박물관내 풍경이 너무 아름답고 달라이라마 관과 석가모니
사리도 보시기 바랍니다. 불교예술의 독특한 문화와 토속종교(무당)의 옛모습도 함께 감상
하시기 바랍니다.
관광순서 (톨게이트를 나와 순서대로 관람 하세요)
1. 명성황후 생가
2. 여주신륵사 ( 성인2,000원, 소인 800원 )
3. 신륵사옆 도자기관
4. 목암불교박물관 (성인3,000원 소인 1,000원)
5. 세종대왕릉
6. 여주삿갓봉온천 (성인 소인 6,000원)
7. 이천 및 여주에 우명한 한정식 (9천원/1인)
8. 가족식사는 여주 본가 (한정식)를 추천 합니다.
가시는 길은 여주IC로 빠지지 말고 곤지암을 나와 국도로 달려 보세요. 시골의 한적한
모습과 주변에 있는 아름다운 식당과 도자기 매장을 보시면서 이천을 거쳐 여주로 가셔도
아주 좋습니다.
18. 청평,가평계곡,남이섬 코스 (노원구 하계동 출발 60분, 송파구 1시간30분 소요)
지금은 자주 찾지않는 청평 안전유원지에서 학창시절의 의 추억도 찾고 가평을 거쳐
남이섬을 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새롭게 고속도로가 뚫려 빠르고 시원하게
갔다 오실 수 있습니다. 남이섬까지는 태릉에서 고속도로가 뚤려 남양주, 마석터널로 빠지는
길이 아니라 논스톱으로 남이섬 입구 까지 갈 수 있어서 아침 7시 출발, 8시경 이면 도착이
가능하죠.남이섬 도착후 오후 3시까지 남이섬에서 즐겁게 가족들과 함께 보내고 오후 3시에
서울로 출발하면 5시 까지는 차량혼잡없이 무난하게 서울로 돌아 올 수 있습니다.
하루코스 : 청평, 가평계곡 코스
하루코스 : 남이섬 코스 ( 불판은 반입이 금지 되나 모두가 고기를 구워 먹습니다.)
19.수동계곡 과 몽골문화촌 (노원구 출발 40분, 솓파구 문정동 출발 60분 소요)
하루코스로 추천 합니다. 애들과 몽골의 민속춤, 영화, 문화, 생활 소도구들을 구경하고
돌아오는길에 수동계곡에서 적당한 자리를 잡아 발담그고 물장구 치면 세상 부러울 것이
없습니다. 몽골민속춤 관광은 오전 11시부터 2시30분 까지만 합니다. 시간에 맞추어 가면
좋은 구경도 가능 합니다.
백운계곡도 가보았지만 음식장사 하시는 분들이 만든 곳에서 비싼 음식먹으며 놀아야
되지만 준비한 삼겹살과 간단한 음식가지고 텐트치고 놀기에는 수동계곡도 아주 좋습니다.
20. 운악산 현등사, 청학사 코스.
현등사보다 청학사를 꼭 방문 해 보세요. 사진기 필수. 제가 가본 사찰중에서
아름다운 사찰 중에 하나로 추천 합니다. 스님 혼자 계시는데 어찌나 중생들을
반갑게 맞아 주시는지 그 따스한 마음이 이 사찰을 다시 찾게 합니다. 물론 바위 사이에
지어진 절의 풍경또한 일품 입니다. 사진기 필수~~
또 12시경부터 공양을 하는데 국수맛이 일품입니다. 절을 찾는 중생 모두에게 무료로
나누어 주지만 식사후 돈 만원 정도는 보시함에 시주하는 쎈스...
청학사란 이름은 운악사로 바뀌었습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청학사가 더 좋은데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운악사는 현등사쪽 반대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운악사 산행후 건너편
30분 거리에 있는 명덕천에서 온천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면 좋습니다.
오시는 길에는 할머니 순두부, 국수마을 신나는찐방으로 요기와 간식을 즐겨보는 것도
즐거움이죠..
21. 파주 쥬쥬동물원.
가족들과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 입니다. 금액은 시설 보다는 비싼 편 이지만
동물들과 애들이 쉽게 친해 질 수 있도록 해놓아서 어른 보다는 애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곳 입니다. 식사가 준비되 있지 않고 또 컵라면이나 김밥이 무척
비쌉니다. 꼭~~ 점심을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돗자리도 가지고 가서 적당한 곳에
자리깔고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주차장이 난립한 관계로 주차가 좀 불편 합니다.
이점 미리 알고 가시기 바랍니다. 규모도 약간 정원 정도 생각 하세요.
용인에버랜드나 과천서울랜드로 생각 하시면 실망 합니다.
그냥 땅에서 칸막이 치고 동물들 모아 놓고 애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만든
시험적 어린이 동물원이란 생각이 드는 곳 입니다. 매표소도 간이식이며 주차장은 주변의
넓은 공터를 사용하여 무척 혼랍 스럽지요. 이런점 각오 하시고 출발 하십시요. 그러나
직접 동물을 만지고 접할 수 있어서 애들에게는 참 좋은 교육의 장소 입니다.
믈어물어 찾아가기는 불가능 합니다. Nevigation이 필요한 곳 입니다.
22. 홍릉, 동구릉 코스.
오전에 바쁜일로 여행을 못하게된 날을 위한 간단히 갔다올 수 있는 홍릉 과
동구릉 코스를 말씀 드립니다. 각 하루 코스 인데 서울에서 가깝고 홍릉은 산림욕장에
와있다는 착각을 느낄 정도로 산림이 우거져 있고 가족과 조용히 산책하기에는 정말
좋은 장소 입니다. 언젠가 이른 아침에 갔는데 촉촉한 숲의 기운과 총총 뛰어다니는 청설모,,
숲사이로 비치는 햇빛. 푸르른 잔뒤와 졸졸졸 흐르는 냇가,,뭐라고 설명을 해야 하나..
외국의 유명 사진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 크~~ 감동 입니다.
아무튼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동구릉은 왕과 왕족의 무덤인데 입구에서 산을 끼고 산책하면
1시간 이상이 걸릴 정도로 규모가 크고 나무와 숲이 잘 가꾸어진 봄.여름.가을에 더위를
싹 날려줄 좋은 곳 입니다. 비싼돈 주고 ( 식물원 입장료 5천원, 8천원) 가는 식물원보다
이런 곳 한번 찾아가 보시길 권 합니다. 운동기구, 배드민턴등 절대 반입이 급지된 곳 입니다.
조선을 창업하신 태조이성계의 무덤이 있습니다. 죽어서 자기 고향에 묻히고 싶었던 태조는
태종에게 유언을 하죠. 그러나 아버지를 보낼 수 없었던 태종은 함흥의 흙과 억새풀을 가져다가
아버지의 묘를 덮습니다. 태조대왕 과 12 명 왕족의 능을 1-2시간 돌며 산책해 보시기 바랍니다.
강추~~
23. 자연사 박물관
서울에서 애들과 찾을 수 있는곳이 전쟁기념관, 덕수궁, 경복궁,서울시립박물관,
창덕궁, 창경궁, 남산한옥마을,선사유적지,올림픽공원, 선유도공원,과학박물관 (명륜동),
암사동선사유적지, 등등이 있으나 애들이 좋아 하는 곳중에 서대문구에 있는
자연사 박물관도 추천 하고 싶습니다. 사진과 필기도구 지참하고 애들과 함께
자연사박물관을 찾는 것도 유익한 가족여행이라 생각 되어서 추천 합니다.
24. 소래포구
TV에서 본 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을것 같아 어류들과 조개 싱싱한 해삼을 보러
갔었는데 배 시간을 못맞춰 배에서 직접파는 해삼물을 보지는 못하고 시장만 구경 하였는데
장모님 말씀이 서을의 마트와 가격이 비슷하고 또 일부는 비싸다고 하여 사지도 못하고
구경만 하고 둘러보고 왔었습니다. 토속적인 항구와 잊혀져가는 옛것에 대한 그리움,,
뿌연 서해안의 해변과 항구의 정서가 그리울때 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원구 하계동 출발 58KM.
송파구 문정동 출발 50Km.
서울강북은 새로 뚫린 외부순환도로로 가시면 1시간 정도면 소래포구에 도착 하실 수 있습니다.
번잡한 시내를 거치면 시간만 소요 됩니다. 외부순환도로 정말 가까이 있습니다.
다만 톨게이트비용이 조금 듭니다.(외부순환도로2700원,김포톨게이트 900원,2차 톨게이트900원 )
활어회 광어1.5Kg, 우럭 2 마리 2만원,
산낙지 5마리 만원,
멍게 4마리 5천원,
가게 야채 1인당 2천원,
매운탕 8천원,
수제비 사리 천원,
꽃게 1.5kg 2만원, 활어가게에 따라 Nego 잘 하시면 더 싸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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