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 장안 관광하고 저녁에 돌아온후 저녁 간단하게 하고 8시경 하노이역으로 택시로 출발
택시비는 3만동정도(천오백원) 그리고 밤 9시 떠나는 밤기차로 라오까이역으로
밤기차(4인용 침대칸) 요금은 일인당 왕복 7만원정도 새벽에 라오까이역 도착해서 사파로 가는 미니버스는 한국돈으로 2천5백원 앞으로 한국돈이나 달러로 알려드리겠읍니다. 천원은 2만동입니다. 그러니 1불은 2만동이지요.
택시기사와 실랑이 하다 알긴 알았는데 깜박하고 5천원에 갔읍니다 2배 바가지 썼음
라오까이에서 사파까지는 미니버스로 한시간 거리 새벽 6시 도착해서 6시반경 미니버스 타고 사파에 도착하니 아침 8시경 미리 정해논 호이안 호텔로 이 호텔은 네이버에서 5월 알아가지고 전화로 예약하고 간 호텔입니다. 2만5천원에 예약했는데 매니저가 미국서 전화 받은거는 기억하는데 얼마에 한것은 기억못해서 2만원에 했지 않냐구 하니 알았다고 해서 2만원주고 5천원 팁으로 주니 입이 함박만큼 3층 베란다 딸린 방으로 안내해 주는데 짐 내려놓고 커튼열고 베란다에 나갔는데 여의사 거의 기절할 정도로 기막힌 경치가 펼쳐지더라구요.
5일 새벽 도착했으니 5일 하루종일 관광, 6일 하루종일 관광 7일 반나절 관광 그러니 밤열차 타면 여행하는데 시간 세이브가 많이 되더라구요. 잠은 2박이지만 3일반이상 관광했읍니다.
사파 가서 쓴 비용 대충 요약하면 일인당 입니다
하노이 <--> 라오까이 왕복 기차요금 7만원
라오까이 <--> 사파 왕복 미니버스 요금 만원
호이안 호텔 2박 에 5만원
모터바이크 2일반 렌트에 만3천원
기름값 2일반에 6천원
식사비 아침은 호텔에서 주니 하루 만5천원정도 잡고 3번에 5만원정도
입장료 이만원정도(박폭포, 사랑폭포, 깟까마을, 함룡산)
라오까이에서 택시비 만원정도 들었음 마켓보고 중국과 국경갔다 오고 해서
약 23만원정도 들었네요 두분이 가면 호텔비 5만원 빠지니 40만원정도 입니다.
밤기차에서 2박 호텔 2박하고 경비몽땅입니다.
하노이역 밤기차 타기전에 한장

사파에서 묶은 호이안 호텔

호텔식당

호텔에서 내려다본 사파 정경

발코니에서 올려다본 함룡산

우리 60년대 풍경같은 시골풍경

바로 호텔 입구옆에 자리잡은 모터바이크 렌탈 업체에서 모터바이크 렌트해서 관광시작
자동기어는 5불 수동기어는 4불 근데 오토바이 타본지가 50년도 넘어서 자동으로 그리고 기름은 2불어치 넣고 사파에서 약 15킬로 떨어진 탁박폭포로 향했음 3단계 폭포인데 뒤 배경에 2단만 보임

폭포입구에서

폭포 올리가는 도중에

올라가다 계곡에서 한장

내려온후에 휴계소에서

쉬는도중 뒤에 각선미 끝내주는 여자분보고 몰래 한장 슬쩍 회원님들 눈을 즐겁게 해주고 싶어서 ㅎㅎㅎㅎ

돌아오는 도중에 모터바이크와 한장

10월5일 오전관광 마치고 오후에는 호텔 바로 밑에 있는 캇카마을로 흐멍족 마을로 여정 시작
캇카마을 입구

우리네 50년대말 시골풍경같은 풍경

엄청 내리막길 계단으로 내려갔음 내려가는데도 힘들었읍니다.
드디어 마을 끝나는데 도착

마을아래 폭포에서 둘이서 한장

마을끝 나무다리

캇카마을 안내도

올라 올때는 너무 힘들것 같아서 오토바이 일인당 1불주고 올라왔음 1불 아끼다 올라오는 사람들 씩겁했을겁니다.
참고하시길
10월6일 엄청 비가 왔음 그래도 강행군으로 비가 무서우면 여행 못가는거지하고
10월6일 사랑폭포로 어제 갔던곳에서 약 10킬로 더 올라갑니다

사랑폭포입구 도착해서 약 30분 걸어가면 폭포가 나옵니다

같이간 여의사도 한장

사랑폭포 옆에 쓰여있는 사인판

10월6일은 너무 비가 와서 이것으로 호텔로 돌아와서 휴식
비온후에 사파정경

10월7일 아침에 일어나서 본 사파정경


10월7일 아침에 함룡상 등반시작
함룡상 입구에서

함룡산 안내도

함룡산 올라가는 도중 경치좋은곳에서 한장

같이 등반하던 베트남 신혼부부

신혼부인이 이뽀서 잠시 빌려서 같이 한장 실례

거의 정상에 오르기전에 정원에서 같이 한장

드디어 정상에 도착
뒤에 보이는 건물에서 민속춤을 공연하고 있었음

고산족들이 민속춤 나올때 팁 3불 넣고 나왔음


함룡상 정상에서 바라본 호이안 호텔

내려오다가 그네에서 둘이 한장

내려오는 도중에 본 사랑의 동굴

다 내려와서 만난 한국관광객들과 한장

함룡산 관광 끝내고 점심 먹으로 한국식당으로

식당 메뉴표

저는 된장찌게 여의사는 순두부찌게 근데 영 맹물 먹는것 같았음. 김밥은 괜찮다구 함
맛있게 순두부 찌게 먹는 여의사

점심 끝나고 팩키지 관광객들이 가는 트랙킹 코스로 우리는 오토바이로 걸어서는 3-5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라서
흐멍족이 사는 반호 마을로
오토바이탄 사진 한장

마을에 도착해서

팩키지 투어하는 사람들이 묵는 케스트 하우스

흐멍족 여인들

나한테 물건 사라고 조르는 흐멍족 여인

돌아오면서 본 흐멍족 마을

올라와서 사파 시내 한가운데 있는 성당앞에서

다음편은 라오까이역 그리고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적인 후에시로
첫댓글 넓은세상과 함께 살아가는 창무생활이 무척 멋있고 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