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제 manassas에 아파트 렌트 알아보려고 돌아다녔는데요
제가 알아본 곳들은 이상하게도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아파트 렌트가 된다네요
코사인이 안되고..;; 제가 F-1 visa라 학생신분인데 공부하러 온거고 돈을 벌다 걸리면 추방당하는데..
유학생인 사람들 아파트 렌트는 어떻게 하는건가요..
저희 이모부께서 그러면 이모부 다니는 회사에 서류만들어서 제가 다니는걸로 하자던데
이렇게 되면 서류조작;; 일단 이모부가 여기 오래사셔서 잘 아시겠거니 해서 그렇게 할까 하는데
걱정이 되네요..
manassas에 있는 costco바로 옆 tangle wood라는 아파트를 눈여겨 봤는데..
경험 많으신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ㅠㅠ
아 그리고..
혹시 manassas에 사시거나 잘 아시는 분 있으시면
어디 아파트가 살기 좋고..깨끗하고 좋은지 추천 부탁드려요..
혼자 살거구 1bed,1bath에 900불 ± 50불 선에서요..
manassas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 참 힘드네요
첫댓글 manassas 에는 정부보조금으로 운영하는 아파트가 많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합법적으로 돈은 버는데 정부의 보조를 받아야만 살아갈수있는 사람만이 그아파트에 입주가 가능하죠......텍스보고가 꼭있어야 하구요 유학생이나 불체자는 입주가 않됩니다.......그리고 서류만들어서 입주 할려다 걸리면.......아시죠?
manassas에 대해 잘아시는것 같아 보이는데 아파트 좀 추천해주시면 안될까요
가까운 7/11 에 가보세요 거기보면 아파트 카이드란 책자 있습니다 무료구요 버지니아 전체의 아파트가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마음에드는 아파트에 먼저 전화를 걸어서 필요한 방숫자와 언제쯤 필료하다고 말하면 자세하게 말해줄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아파트 구하기 무지 힘드네요..매나사스 말고도 게인스빌등 여러군데 다 알아봐도 다들 입주자가 소득이 있어야 된다네요;; 뭐 이런지...그나저나 제 글 제목 색깔이 왜 바뀌었지..;ㅋ
일반적으로 아파트를 구하려면 풀타임 수준의 월급을 받아야 합니다. 조금 미치지 못할때는 코사인을 받기도 하구요. 학생의 경우라면 일을 못하므로 아예 한인집에 방세를 얻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 500불정도 할겁니다. 요즘 아파트는 가격이 많이 올라, 남미인이나 흑인들이 많이 사는 곳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천불이상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나사스는 백인동네일겁니다). 참, 워싱턴 한인 신문에 개인소유 콘도 렌트 정보가 있을겁니다. 이 경우는 급여확인이 필요없죠. 아니면 이모부님이 아파트를 얻고 룸메이트로 사는 형식을 비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절대로 서류 조작은 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