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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발자욱 스크랩 몽블랑 TMB 여행(2018.8.1 - 16 14박16일)
금오 추천 0 조회 171 18.09.05 16:3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날짜별 사진과 간단한 설명 붙입니다.

너무 늦으면 기억이 가물가물 할것 같아 먼저 올립니다.

오류나 잘못 된것은 계속 수정해 나가겠습니다.

사진의 시차는 모스크바는 6시간 제네바와 TMB는 7시간 시차가 나니 사진아래 시간에서 시차만큼 시간을 뻬면됩니다.돌아올땐 반대.


1일차 출발(2018.8.1일)

*동대구역에서 6시 공항리무진으로 인천공항으로 간다.

여권,밧데리등 간단한 짐만 작은 가방에 넣어 짊어지고 기내에 갖고 들어가고  나머지는 캐리어로 수화물로 보낸다.

이것이 패착이다. 모스크바에서 환승 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제네바 공항에 도착하니 수화물이 없다.

수화물이 분실 되어 혼란스러웠고 트레킹도 차질이 생길 뻔 했다.

짐은 기내에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베낭을 꾸러 가면 짐이 분실 되더라도 산행을 할 수 있게 준비하면 좋을것 같다.


대구에서 6시 출발하여 인천공항 도착하여 환전 한다.

금액은 유로화로 150만원,스위스프랑으로 50만원으로 총 200만원 환전합니다.

산장은 무조건 현금이니 필히 환전 해가야 하며 맥주나 음료수를 좋아하는 분들은 여유있게 환전 하시길.


러시아 국적기 에어로플로트 인천발 17:55분 모스크바도착 11:30 예정(시간은 현지시각,시차 6시간)

모스크바 출발 13:15분 출발 제네바 도착 20:00도착예정(시간은 현지시각,시차 1시간)


환승시간이 20여분 남아있어 맥주 한잔합니다.

도착과 환승 탑승구가 멀어 수속과 이동이 1시간 정도 걸린다.

서두르지 않으면 환승을 못 할 수도 있고 난감한 상황이 발생 될 수 있다.


환승시간이 많이 남을 경우 잘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출발시간부터 별다른 언급없이 한시간 늦게 출발 한다.

제네바 도착하여 수화물 찾으려니 보낸 수화물짐이 없다.



DNATA라는 수화물 분실센타에 신고하고 다음날 숙소로 배송 될 예정이란 서류를 받는다.

그러나 다음날 수화물은 오지 않았다.

환승시간이 짧은 경우 많이 발생되고 항공사에 따라 분실이 많이 생기는것 같다.(특히 에어로플로트)


수화물 짐 관계로 예약 된 시간보다 많이 늦게 공항에서 마지막 알피버스(ALPY BUS)로 샤모니 구스타비아호텔에 도착.(시차 7시간으로 0시28분 도착)


2일차

*이날은 시차도 적응하고 관광도 할 겸 비워 둔 하루 다.

관광에 대한 구체적 계획이 없어 찾아 보고 일일권 구매하여 관광 할 준비를 한다.

이른 시각부터 움직여야 3군데 정도를 볼 수 있다.

일일권 자세한 관광지는 검색해서 알아 보면 된다.

우리는 에귀디미디와 몽탕베르 얼음동굴을 가기로 한다.


호텔 바로 건너 샤모니 중앙열차역과 오른쪽지붕위 제일높은 하얀 봉우리 몽블랑 정상을 배경으로 샤모니시내 구경과 에귀디미디 매표를 하기위해 나선다.


새벽이라 시내가 조용하다.



시내엔 이런 에비앙이 많다.


사진 중간 둥근 봉우리가 몽블랑 정상과 보쏭빙하.

샤모니 시내에서 본 모습.

몽블랑 정상 조망 앞으로 계속 된다. 


몽블랑 초등자 발머와 지원자 소시르동상이 있는 발머 광장에서.

광장이라지만 작고 바로 앞에 빙하수가 흐르는 냇가가 있다.


발머광장에서 몽블랑과 보쏭빙하를 배경으로.


에귀디미디 매표소및 탑승장 모습.

우리는 매표는 일찍했는데 시간이 있어 탑승표를 받지 않고 호텔로 돌아와 아침 먹고 갔더니 탑승대기자가 많아 약 1시간을 기다렸다 탑승합니다.


호텔에서 아침 식사중.

베이컨이 먹기 좋아 많이 먹었다가 다음날 까지 무척 고생함.ㅎㅎ


*아래사진들은 에귀디미디 탑승하러 걸어 가면서 샤모니시내에서 찍은 사진.

시내에서 몽블랑을 배경으로.



시내 꽃밭에서.



수화물을 못찾아 옷이 없고 가게도 10시경부터 OPEN하기에 추워서 호텔담요를 가지고 나왔어요..ㅎㅎ


이차대전 당시 장군의 동상앞에서.


마지막날 케이블카를 탄 브레방전망대를(2525M) 당겨 봅니다.


몽블랑과 보쏭빙하.




슈퍼마켓.



발머와 소시르동상 입니다.


발머광장앞 빙하수  굉장합니다.


발머와 같이 몽블랑을 초등한 파카르 동상입니다.



자전거거치대.



에귀디미디전망대와 첨탑을 당겨봅니다.(3842M).


시내모습 입니다.


*에귀디미디전망대 관광

출발전에 탑승장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 합니다.


하얀표는 입장권. 까만청색은 탑승번호표.

입장권 발매후에 사람이 많아서 별도 탑승번호표를 주고 예상시간을 알려줍니다.

내려오는 번호표도 전망대정상에서 첨탑가는 다리입구에서 다시 발급하고 시간도 알려줍니다.


운행하는 케이블카.


올라가면서.


올라가면서 샤모니 시내를.


1차 기착지에서 에귀디미디 정상을 배경으로.

1차기착지에서 다시 정상으로 가는 케이블카를 탑니다.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정상을 당겨서.




올라가면서 샤모니 건너편을.



빙하.





정상기착지 모습.


정상 도착후 내부.


*에귀디미디정상 전망대에서.


첨탑가는 다리를 건너면서 첨탑을 배경으로.




건너편 TMB길을.



오른쪽 중간능선이 포제트 능선이며 아래가 몽테고개이고 올라 치면 락블랑과 좌측 앞능선 높은 곳이 케이들카 탑승장이 있는 브레방 입니다.






몽블랑 정상을 당겨봅니다.



전망대와 유리 전망대가 있는 첨탑 사이 건너는 다리.


좌측 뒤편 봉우리가 그랑드조라스 산군이고 아래에는산행하는 사람들이 올라옵니다.









첨탑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오른쪽 둥근봉우리가 몽블랑.


사람 많아요.











암벽하는사람들.


몽블랑 좌측으로 산군이 어머어마 합니다.

에귀디미디에서 이탈리아 헬브레느까지 곤돌라가 있는데 지난해 강풍으로 날라가서 현재 운행하지 않습니다.



아래빙하가 그 유명한 메르드글라스이며 몽블랑의 빙원입니다.

이 빙하가 내려가서 몽탕베르 얼음동굴 빙하입니다.










이탈리아 헬브레느 기착지인데 현재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유리상자 사진 찍는곳.

줄이 엄청길어 30여분 걸립니다.

신발을 갈아신고 직원이 찍어 줍니다.



옷이 없어 상,하의 구입..



사진위 점은 비박하는 사람들.












산행하는 사람들이 개미같이 보입니다.







샤모니시내를.







유리박스에서.








정상에서 내려와서 케이블카 타는곳.




중간 기착지.




*이제부터는 몽탕베르빙하 가는길과 얼음동굴.

몽탕베르 가는 기차는 별도로 샤모니중앙기차역 뒤에 별도로 있으며 기차의 색깔이 빨간색입니다.


기차내부 입니다.


그랑드조라스 상군과 아래는 메르드글라스 빙하.



흙이 덮여있고 계곡같이 보이는것 아래가 빙하이며 계곡 끝같이 보이는 곳 산순이 그랑드조라스. 







얼음동굴은 저런 곤돌라타고 내려갑나다.


몽탕베르 곤돌라 탑승장.


















얼음동굴은 기차에서 하차후 다시 곤돌라를 타고 내려가서 다시 이런길을 약 30여분 내려가야 나타납니다.


얼음동굴입구로 여름이라 녹아서 물이 떨어집니다.


또다른 얼음동굴도 있어요.


동굴 내부.








카메라 밧데리가 다 되서 오늘은 여기서 마칩니다.

호텔에 와서 짐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와 져서 저녁도 먹는둥 마는둥 했네요.

EASY BUS를 내일 새벽 제네바 공항까지 가는 것을 긴급하게 예약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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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05 17:30

    첫댓글 아~~저기 둥그스람한곳이 몽블랑정상,눈덮인 알프스산군을 보며 빙하가 흐르는 계곡따라 이른아침조깅을 했지요,,새벽에도 잔듸깔린 둔동장에서 운동을 하던 샤모니 사람들,,초등자발머,에귀디미르의 유리계단,그랑드조라스의 위엄,만년설에 암벽체험을 하는사람들,,가족들과의 트레킹,괜이 혼자 갔다 온게 미안해집니다,,,사진속의 활짝핀 웃음,,축하합니다,진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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