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준의 뉴스 코맨터리
내일 선거에서 누가 이길지 가르쳐 드릴까요? 투표하는 국민이 이깁니다- 12. 12. 18
희망을 줬다가 뺏으면 애초에 안 준 것만도 못하겠지요. 요즘 우리 정치가 그렇습니다- 11. 8. 4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사건은 그저 몇몇 부자들의 돈 잔치가 아니라 양극화의 위기를 경고하는 빨간불입니다. - 12. 9. 3
위장전입, 전관예우, 논문 표절, 젊은이들이 인생 시험은 아무리 틀려도 합격하는 거라고 믿을까봐 걱정입니다- 13. 2. 21
함께 가야 앞으로 갈 수 있는 세상에 차별은 고립을 자초하는 길입니다- 14. 10. 28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으면 그건 전투지, 정치가 아닙니다- 13. 3. 4
학교가 폭력에 관대하면 아이들은 살아남으려고 폭력에 순응하는 법을 터득합니다 – 13. 4. 22
참사가 일어난 지 한 달이 지났으니 이젠 일상으로 돌아갈 때가 되지 않았나는 말도 나옵니다. 문제는 돌아가야 할 그 일생 속에 참사의 원인이 숨어 있다는 겁니다- 14. 5. 15
차라리 특권 그냥 갖고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해주면 더 고맙겠습니다- 14.2.3
선진사회는 잘나가는 여성이 얼마나 많은지 보다는 그렇지 못한 여성들이 얼마나 보호받고 있는지를 따지는 사회입니다- 12. 7. 3
혁신의 발걸음을 따라가는 출발점은 기득권에 집착하지 않고 나와 다른 생각을 존중하는 열린 자세일 겁니다 – 14. 3. 5
미래는 겁 많은 사람들의 것이 아닙니다. 미래는 용감한 이들의 것입니다. 챌린저호 승무원들이 우리를 미래로 이끌었습니다. 우리는 계속해서 그들을 따라갈 것입니다 – 레이건 대통령이 챌린저호 승무원 추모연설에서
우리나라 소방공무원 1만 명 당 순직자수는 1.85명으로 일본의 2.6배, 미국의 1.8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