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원에 살고 있어서 가까운 아주대 병원에 소의영 교수님을 생각했으나 수술날짜 잡기까지 3개월을 기다려야한다네요.
그래서 세포검사를 했던 박희붕외과와 성빈센트 서영진 교수님 중 한 분을 생각하고 있는데..어디가 좋을까요?
박희붕외과는 개인병원이긴 하지만 박희붕 원장님이 과거 아주대에서 유방,갑상선 쪽으로 명성을 얻었다고 들었습니다.
개인병원이라도 예전 대학병원에 계셨던 분이라면 괜찮을까요?
개인병원에서 수술한다는 것에 대해 주변에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말씀들을 하셔서요..
첫댓글 병원선택 고민이죠?저도 수원에 살고 있는데 아주대 소의영 쌤 수술날짜 3달 10일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ㅎ아직도 40여일 남았네요 박희붕쌤도 의낙 유명 하셔서 저도 빨리 수술하고 싶어 망설였는데 제가 다른쪽으로도 약해 종합병원을 선택했어요..선생님 약력 수술 횟수도 따져보고 신중히 선택 하세요^^
저는 처음에 아는 의사샘이 박희붕외과를 추천해주셔서 그곳에서갑상선암을 진단 받앗구요...잘하시는 분이라고 의사샘사이에선 유명하시더라구요...저는 부모님의 권유로 삼성의료원으로 옮겨서 내년 2월27일 수술기다리고 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