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한글의 우수성
1.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발달한 음소문자이다. ㅡ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진 음소문자의 형태 중 가장 발달한 형태이다.
2. 표음문자이며 동시에 표의문자 역할이 가능하다. ㅡ 음절단위로 쓰여 자음, 모음을 구분하기 쉬우며 어원을 밝혀 적을 수 있어서 표의문자의 구실도 훌륭히 한다.
3. 독창적이며 자주적인 글자이다. ㅡ 일본의 가나와 영어의 알파벳은 외국의 글자를 모방했지만 한글은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들이 직접 만든 글자이다.
4. 철학적이며 과학적인 글자이다. ㅡ 자음은 소리내는 사람의 기관 모양을 본떠 만들었으며, 모음에는 하늘, 땅, 사람이라는 철학이 담겨있다.
5. 복잡한 모음체계를 3개의 기호로 표현하였고 자음과 모음의 구별이 뚜렷하다. ㅡ 역사적으로 모음을 발견하기까지 3천년이 걸렸지만 한글은 26년만에 3개의 기호로 완벽한 모음체계를 완성했고, 모음은 중앙이나 오른쪽에 위치하는 법칙을 갖고 있다.
6. 가장 많은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문자이다. ㅡ 일본어는 300개, 중국어는 400여개인데 반해 한글은 무려 11,172개를 표현해 낼 수 있고 타언어를 쉽게 옮겨 적을 수 있다.
7. 쉽게 익힐 수 있다. ㅡ 슬기로운 사람은 아침을 마치기 전에 깨우칠 수 있고, 둔한 사람이라도 열흘이면 익힐 수 있다.
8. 자판에 글자를 모두 넣어도 남아 컴퓨터 보급과 정보화사회 발전에 기여하였다. ㅡ 간단하고 과학적인 모음체계로 자판에 한글을 모두 넣을 수 있으며 그 위력은 핸드폰에서 느낄 수 있다. (일본어나 중국어에 비해 7배 빠름) 9. 한글창제는 노벨상 100개(?)에 해당하다 할 정도로
위대한 업적이다. ㅡ 훈민정음 해례본의 발견으로 소리와 발음기관의 완벽한 연관성이 밝혀지면서 한글창제라는 위대한 업적은 그 가치를 가늠할 수조차 없다.
출처 : 드올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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