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령이 한국으로 돌아왔어요...
호호호호
일본..
참 깨끗하고 조용하더군요...
사람들도 친절하고..
그리고 일본 학생들에게 한국게임
제로와 007빵을 전수시키고 왔어요..
정말 재밌어 하더군요..
비록 '다나까'를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_-;;
한국과 일본이라는 국적을 벗어나 친한 친구로..
같이 어울려서 술을 마시고..게임을 하면서 많이 친해졌어요..
그리고 양동근과 정말 닮은 일본 애를 봤어요..
사진이 나오는 데로 바로 자료실에 올리죠 ^^;;;
대화는..하핫..
일본어로 하다가 안되면,,영어로..그리고
모든 사람들의 공통어 바디랭귀지로 대화했지요...
정말..일본어 공부 열심히 해야 겠더군요..
저의 일본어 실력이 짧은 걸 몸소체험했습니다..
흐흑 ㅜ_ㅜ
그리고 편의점에 우유사러 갔다가 숙소로 가는 길을 잃어버려서..
1시간동안 헤메고...그래도 저와 제 친구는 국제미아가 된 상황에서도 길을 잃어버린 상황을 사진으로 남겨야 한다면서, 그 길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대단하지 않습니까?? 호호 -_- )
정말...즐거운 시간들이였지요..(아 ..그리워라..)
저에젠...좋은 경험이 되었고...
많은 걸 느끼게 해준 여행이었습니다...
세상은..참 넓고 할일은 정말 많군요....
이휴..그럼 전..할일을 하러 가야겠네요...
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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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령이 다녀왔어요...!!!!!!!
눈물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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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6.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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